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해고·취업규칙 ‘노사협의 단서’로는 견제장치 안될 것” 外

세우실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5-09-15 10:28:11

 

 

 

“일반해고·취업규칙 ‘노사협의 단서’로는 견제장치 안될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50105135&code=...

[사설]한국노총은 누구를 위해 노동개악에 손 들어주었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42118445&code=...

[단독]김대환 위원장, 사의 밝힌 후 업무추진비 628만원 썼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50600065&code=...

[세상읽기]쉬운 해고와 평생 비정규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42123325&code=...

[뉴스분석]당·정 ‘노동 독주’ 브레이크 풀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50101465&code=...

[현장에서]“쌍용차처럼 싸우면…” 노조위원장 출신 공무원의 ‘노조 비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42337535&code=...

이기권 노동장관 “두 쟁점은 넘칠 만큼 협의할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50041305&code=...

‘노조’가 없다면…이제 당신은 언제든 잘릴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08821.html?_fr=mt1

"지도부 사퇴·노동 개악…" 합의문 잉크 마르기전 勞勞 두쪽
http://www.hankookilbo.com/v/38fa6e96385640369249ca185938c511

비타협적 노조간부 손쉽게 해고… 사측 인사 전반에 전횡 가능성
http://www.hankookilbo.com/v/91bd9dd9f0204da9b8820a0befdb988c

재계 "기대보다 턱없이 부족한 합의" 볼멘소리
http://www.hankookilbo.com/v/a0189497f57d4e01a9944545e3dd0b96

한노총 '노사정 타협안' 추인… 고비 넘었다
http://www.hankookilbo.com/v/cab7899e471e4ab887599aaa5bace3db

김대환 위원장 "고위공직자부터 임금인상 자제해 청년고용 확대를"
http://www.hankookilbo.com/v/345ee550ce03432fa33a3dd6a17c4524

공 넘겨받은 국회… 입법 속도내는 與에 브레이크 거는 野
http://www.hankookilbo.com/v/2c910dde37fc4e20ad8a11721fd757d8

"채용 때 직원 자녀 우대" 못 박은 노조들 수두룩
http://www.hankookilbo.com/v/440096be746b421ca306bdda0683f3d7

[조선] 노동개혁法 키 쥔 환노위, 여야 同數에 野는 강성…'입법전쟁' 예고
http://news.nate.com/view/20150915n01867

닻 올린 노동개혁 '이젠 국회 손에'…노동계 반발도 변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4/0200000000AKR2015091420410000...

'협의 vs 합의' 딜레마…노사정위원장 "협의가 낫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72743

"취업규칙 변경 뭐라고요?"…격변 앞둔 노동자들 '몰라요'
http://www.nocutnews.co.kr/news/4473407
 

 

 


한국노총이 두려워하는 것 : 합의 실패 후 정부가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것. 그래서 총선을 바라보고 일단 시간끌기를 한 셈임. 물론 이런 전술적 판단도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있음. 전술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아무튼 총선이 중요하게 되었음.

한국노총: 시간 벌기에 일단 성공. 모든 것은 내년 총선에 달렸다.
정부&새누리: 체면치례에 성공. 일단 '대타협'이란 성과를 냈다. 내용은 별개
진정한 승자: 로펌
*법제화가 아닌 지침이 생기면 법정다툼이 늘어나 결국 로펌만 돈을 벌게 되어있음

지금처럼 정부 추진안에 반대만을 고집하다가 내년 총선에서 새정연 참패하면... 정부는 지금처럼 노동계와 협상할 필요도 못 느끼게 될 것. 그래서, 한국노총은 일종의 전술적 후퇴를 선택한 것.

만약, 새정연이 승리한다면? 어차피 법제화가 아닌 가이드라인 정도니까 보다 친 노동절인 개정안으로 갈 수 있다.

 

트위터에서 모은 트윗인데 (작성자 이름은 뺐습니다.)

뭐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만... 새정연이 승리를 할 수 있어야 말이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맞다면 한 번 해보자! 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요.

청년 실업 대책 운운하면서 고작 타이틀이 임금피크제... 게다가 쉬운 해고...

그렇게 떨어진 임금과 자리가 청년들에게 갈까요 과연?

 

 


 


―――――――――――――――――――――――――――――――――――――――――――――――――――――――――――――――――――――――――――――――――――――

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올리버 웬델 홈스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요
    '15.9.15 11:03 AM (223.62.xxx.67)

    모두 친기업편이라 누가되도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75 대기업 입사후 5 궁금 2015/10/03 2,542
487074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2015/10/03 4,657
487073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고마워 2015/10/03 2,127
487072 퇴직후 남편의 모습을 미리 보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9 답답해 2015/10/03 4,293
487071 초등 수학 선행은 언제부터하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10/03 2,256
487070 물건이 너무 많은 초등 고학년 딸 이쁜 칸칸있는 수납장 있을까요.. 1 ... 2015/10/03 858
487069 내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 답답 2015/10/03 796
487068 컵에 커피 자국은 어떻게 닦으시나요? 7 일하자 2015/10/03 3,602
487067 수시면접에서 울고나왔어요... 15 수시면접 2015/10/03 13,807
487066 화사한 맨투맨 티셔츠 촌녀자 2015/10/03 1,030
487065 방금 녹이난 쇠에(핀셋)찔려 피가 났는데 .... 9 파상풍 2015/10/03 1,398
487064 Em원액 샀는데 꼭 발효해야하나요?? 1 하와이 2015/10/03 1,225
487063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33 .. 2015/10/03 5,891
487062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5/10/03 2,057
487061 강낭콩 씨앗 보관방법 문의합니다. 3 ... 2015/10/03 1,661
487060 엄마들끼리 애들 좋은 교육정보 나누세요? 2 ㅁㅁ 2015/10/03 1,380
487059 스카이스캐너 어떻게 이용하는건가요? 2 교환학생 2015/10/03 1,499
487058 집안에서 애벌레가 나왔어요 6 아이스블루 2015/10/03 2,819
487057 4도어 냉장고 6 나마야 2015/10/03 2,500
487056 폐경증상 알려. 펴경증상 2015/10/03 922
487055 책 18권 들고 도서관 갔는데,,문을 닫았네요.. 25 .. 2015/10/03 4,325
487054 남편과 냉전중이라 혼자 나와있어요 7 날좋네 2015/10/03 2,763
487053 교통사고 4 11 2015/10/03 1,229
487052 유학다녀오면 기념품 사오면 어때서... 15 조카디스 2015/10/03 3,868
487051 고영주, 이인호같은사람 대통령이 앉히는거에요? 2 방송국 2015/10/03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