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남아 성장 관련이요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5-09-15 08:36:55
아이가 5학년인데 원래 조금 성장이 늦는 편이에요
아직 영구치도 다 안났어요
당연히 변성기나 음모같은 2차 성징도 없는데
얼마전부터 코밑이 눈에 띄게 거뭇해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직 치아도 완전히 다 안내려왔는데
그냥 기분탓인걸까요
사진을봐도 그렇고 아빠 눈에도 코밑이 거뭇해보인다는데
키는 145정도인데 이렇게 성장하는경우도 있나요
IP : 175.213.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8:41 AM (121.141.xxx.230)

    치아랑 성장이랑은 관련이 없대요... 궁금하시면 성장센터를 방문해보세요..

  • 2. 저희애보니
    '15.9.15 8:42 AM (119.69.xxx.216)

    6학년쯤 코밑이 솜털에서 좀 더 짙어지고 서서히 2차성징나타나더라구요.

  • 3. 나는나
    '15.9.15 9:01 AM (218.55.xxx.42)

    저희 애도 5학년인데 4학년쯤 부터 코밑 거뭇하더니 겨울에 변성기 오더라구요. 치아도 갑자기 한꺼번에 우르르 올라오구요. 지금 키 157이예요.

  • 4.
    '15.9.15 9:21 AM (116.120.xxx.2)

    우리아들 04년생 5학년,,,,
    키가 168 발싸이즈 265
    몸 크는거 지켜보라 아파트 커뮤니티 목욕당 남푠이랑 둘이
    자주보내는데 최근 중요부위에 솜털이나기 시작했다고 ㅜㅠ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이젠 성인이된 듯한 느낌에 좀 슬펐어요
    5학년 치곤 성장이 빠른거 맞죠?

    그리고 몸이 자라는 2차성징땐 몸이 많이 피곤한가요?
    계속 피곤해하고 졸려해서요 ㅜㅠ

  • 5. ...
    '15.9.15 9:26 AM (203.235.xxx.113)

    윗님. 키 크려면 잠이 많아야 한다던데요?
    급성장기가 지금인가봐요.
    근데 키 크는 패턴에 살이 좀 붙었다가 크고 또 살이 좀 붙다가 크고 그렇게 되나요?

  • 6.
    '15.9.15 9:33 AM (116.120.xxx.2)

    살이 붙었다 크고란 말 맞는듯해요~
    3한년말에 좀 통통했거든요 40키로 가까운 ,,,,
    근데 초5인 지금 키는 168인데 키만 쭉~올라가 몸무게는
    45예요,,,,남자아이가 뼈만있보여요 ㅜㅠ

  • 7.
    '15.9.15 9:41 AM (175.213.xxx.61)

    우와 168아들램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아들 친구중에 160이 제일 큰줄 알았는데
    놀라워요~~

  • 8. 우와
    '15.9.15 9:54 AM (180.67.xxx.179)

    발사이즈가 265~!
    아기가 갑자기 어른이 된 거 같아요.
    제 아들 4학년인데 발 이제 220.
    키도 항상 중간이고 아직은 애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가르치는 학생 4학년 여아인데 발 245라고 해서 나보다 크다고 했는데,
    265 학생도 있네요.^^

  • 9. 초6
    '15.9.15 11:35 AM (220.121.xxx.39)

    우리아이는 얼마전에 영구치ㅈ몇개 빠졌어요
    헌데 2차성징 다 나타났네요
    털,변성기,키도 훌쩍 끄고 딱 사춘기란게 느껴질정도로
    성격이 변해가요

    제 아들은 발사이즈가 280이랍니다 유난히 손발이 커요
    남편이 285거든요
    키는 167인데 작년에는 살만 찌고 키가 4센티밖에 안컸는데 올해 살이 빠지면서 키가 훌쩍 컸어요

    보니까 살이 좀붙을때는 키가 정체기
    키 클때는 살이 좀 빠지면서 크네요
    봄에 산옷 전부 하나도 안맞아요
    치아랑은 상관이 없는것 같네요 제아이보면요
    아직도 빠질 영구치 몆개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25 번역서를 본인의 저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5 ?? 2015/09/19 1,137
484024 겸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3 도라 2015/09/19 5,956
484023 이혼이라는 게 표면적으로 엄청난 일 때문에 하는 건 아닌 것 같.. 9 산다는건 2015/09/19 2,927
484022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5 갑질 2015/09/19 2,102
484021 임신 8개월 접어들었는데요..엄청 먹어요. 11 막달 2015/09/19 2,988
484020 원고지 사용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 2015/09/19 1,245
484019 무릎에 딱지 2 듀오덤 2015/09/19 674
484018 시골인데 근처 주택 굴뚝에서 연기가 펄펄 나길래 경찰에 신고했는.. .. 2015/09/19 1,524
484017 클래식 원도 없이 들을 수 있는 4 음악 2015/09/19 1,802
484016 10살 딸에게 자기 빨래시키고 있어요. 49 .. 2015/09/19 7,927
484015 한일 다지기로, 멸치나 다시마도 갈수 있을까요? 4 .. 2015/09/19 1,481
484014 제눈엔 하니가 수지보다 훨씬 이쁘네요 64 여아이돌중 2015/09/19 7,262
484013 남편한테 맘 비우고 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9 kk 2015/09/19 4,469
484012 협심증인데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3 운동 2015/09/19 1,866
484011 감기걸린 과외쌤, 안 간대요ㅠㅠ 6 어쩌지???.. 2015/09/19 2,935
484010 혹시 바람핀 남편 13 웃자 2015/09/19 5,411
484009 한글 1200자 정도 영작 맡기는 곳 아세요?ㅠ 5 몽쉘 2015/09/19 1,209
484008 혼자인게 편하지만 내주위에 사람이 많았으면.. 4 ㅇㅇ 2015/09/19 1,699
484007 티비가 말을 알아들었나보요 5 슬픔 2015/09/19 1,252
484006 간수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1 2015/09/19 2,674
484005 가수 길미 어떤가요? 1 00 2015/09/19 1,397
484004 수지는 아이돌 느낌보다는.. 9 ㅇㄷ 2015/09/19 3,209
484003 날콩가루 어디서 사야 하나요? 3 어디 2015/09/19 1,136
484002 과외쌤, 콜록콜록ㅠㅠ 4 걍 쉬시지 2015/09/19 1,484
484001 우리 아이들의 목숨과 맞바꾼, 파파이스가 찾아낸 검은 물체, 흰.. 9 침어낙안 2015/09/19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