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아줌마
1. 눈치가
'15.9.15 3:49 AM (124.57.xxx.6)빠른데 굳이 남의 집에 와서 밥을 먹는다니, 이상한데요. 아마도 편히 뭘 얻어먹기 위해 입이 무거운거 아닌가요.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데 입은 무겁다, 눈치는 빠른데 먹는걸 제일 좋아한다. 이건 뭔가 앞뒤가 맞지 않잖아요?2. 그런 무심한 분이 아니라면
'15.9.15 7:22 AM (92.208.xxx.194) - 삭제된댓글원글님처럼 분석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꽤뚫는 사람곁에 누가 남아 있겠어요.
3. 그런 무심한 분이 아니라면
'15.9.15 7:23 AM (92.208.xxx.194)원글님처럼 냉철한 시선으로 사람 분석하는 까칠한 사람곁에 누가 남아 있겠어요.
4. 아
'15.9.15 7:35 AM (49.74.xxx.185)아저도 앞뒤가 안맞아 늘 헷갈려서요,,
남일에 관심이 많지않아요,, 그러니 무슨 얘기를 해도 까먹기일쑤,,귀담아 안듣는건지,,
제가 까칠한 거군요,,,냉철한 시선이 아니라 3년 보내도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니 물어본거에요,,
저도 이러면서도 그사람이 정이가는 맘약한 못난 아줌마네요ㅠ5. ...
'15.9.15 7:41 AM (121.157.xxx.75)나이 들어가면서 알게되는 건데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냥 그중 나와 통하는 사람과 만나는거죠6. ..
'15.9.15 8:23 AM (58.124.xxx.130)젤 편하다면서요...
그게 정답 아니예요??
님이 참 못됐네요. 편한건 편하고 그렇게 재고 따지고
인간관계에서 가장 핵심은 같이 있을때 편하냐 안편하냐라고 생각합니다.7. ...
'15.9.15 8:58 AM (220.76.xxx.234)글쎄요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지
그걸 봐야하지 않을까요
친한 사이고 그렇다면 아침도 안먹고 오는거에 대해 한마디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급한일도 아닌데 아침일찍 오는거 실례아닌가요..이렇게요
저도 한동안 아이학교 데려다 주고 저희집에 와서 차마시는 동네 엄마가 있었는데
제가 웃으며 맞으니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거 같더라구요
저도 청소도 설거지도 안돼있었던 저희집 오픈하기 싫었는데
그때는 거절을 못했어요8. ...
'15.9.15 10:18 AM (58.146.xxx.249)아침도 안먹고 와서 얻어먹는 사람이
좋아지지 않을것 같아요...저는..^^;
남얘기안하는것도 그저 관심사가 아닐 뿐인거지
사람이 좋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눈치빠른 사람이 아침에 방문하고, 남얘기를 안하다니..진짜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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