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만하게 생겼나봐요

ㄴㄴ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5-09-14 21:20:02

시장이나 마트가면 상인들이 가끔씩 반말..

아까도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데 어떤아저씨가 길 가로막더니

이리로 다니지 말라고! 반말하고 가던길 가심

열받아서 씩씩 거리고 일부러 똑같은데서

타고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시 앞에나타남

역시나 가로막고 나가라고!나가라고!

그래서 나갈꺼에요 버럭! 몰랐어요 버럭!

매너없게 반말이야하고 소리 질렀어요

엄마한테 엄마 내가 만만하게 생겼나봐  그러니

엄마께서 머리 높이 묶고 당당하게 하고 다니라고;

그러시네요 ^;;

저 나름 반듯하고 개념있거든요..

믿으실랑가 ;;

쎄보이고싶네요

카리스마랑 포스는 어떻게 하면 생기나요??

카리스마 포스 있는 여자들 너무 동경합니다.



IP : 115.137.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으면 안되요
    '15.9.14 9:28 PM (115.41.xxx.203)

    아무에게나 생글거리고 친절하게 대하면 나이로 누르고
    아랫것들도 치고 올라와요.

    위고 아래고간에 누르고 치는것들때문에 잘 안웃고 아무에게나 친절하지 않아요.

  • 2. ㅇㅇ
    '15.9.14 9:4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그 아저씨는 웬만한 여자들한텐 다 그럴거 같은데요?
    아무리 만만하게 생겼다해도
    싸~ 하게 쳐다보면 눈빛에서 압도감을 줘요
    얼핏 쳐다봐도 흠칫 할 정도의 외모면
    실생활에 지장 많을걸요ㅎㅎㅎ

  • 3. @@@
    '15.9.14 9:49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글고 또 원글이 혼자 나다닐때 그러죠?? 둘이 있음 안그러고 말이죠.

    여자들이 짝지워 다니길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니깐요.

  • 4. 귀엽게
    '15.9.15 2:37 AM (121.163.xxx.7)

    생긴거 아니신지? ^^

  • 5. 신경질
    '15.9.15 5:21 AM (24.114.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서 일부러 새침한 표정이나 무표정을 하고 다녀요. 눈화장을 하고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31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944
493330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761
493329 연기자들 1 2015/10/23 653
493328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078
493327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8 스웨덴 2015/10/23 7,262
493326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458
493325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0,908
493324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819
493323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531
493322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640
493321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510
493320 Jtbc뉴스 보다가 Kbs 뉴스를 보니 8 쥬머니 2015/10/23 2,081
493319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444
493318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176
493317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2,966
493316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887
493315 머리가 항상 묵직하고 띵...한 느낌... 왜 이럴까요? 12 건강 2015/10/23 4,083
493314 전우용 "朴 대통령 '조선시대 왕처럼 군다'는 비판은 .. 2 샬랄라 2015/10/23 1,272
493313 조성진 여러사진이요.. 4 ㅇㅇ 2015/10/23 3,527
493312 지방 이전하는 공기업 다니는 댁들.. 다들 따라가셨나요? 12 페이지 2015/10/23 3,948
493311 결혼이라는거 씁쓸하네요 24 ..... 2015/10/23 11,197
493310 만화 피아노의 숲 궁그미 2015/10/23 1,247
493309 해외 친구 놀러가기 하니 생각나는 친구 9 동작구민 2015/10/23 2,279
493308 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을 어찌 보내야할까요? 1 ^^ 2015/10/23 1,358
493307 박근령의 야스쿠니 망언 중계, 종편이라 봐줬나 샬랄라 2015/10/23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