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사위가 마약하는 걸 알면서 사랑하는 딸과 왜 결혼 시켰을까요?
그리고
검찰은 왜 서둘러 수사를 종결지었을 까요?
예비사위 집에서 17개의 주사기가 발견 됐는데...
각 주사기 DNA 검사해서 누가 마약했는지 수사를 하면서 확인 했는데...
나머지 3~개는 누군지 모른다하고...
밝히지 않고 수사 종결을 했을까요
특히
마약사범은 운반책 공급책 등 조직들의 관련 된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이라도 뽑아서 하나하나
다 대조하고 일망타진 하는 것이 초딩상식으로 돼있는데요
근데
왜? 무엇 때문에? 어째서?
서둘러 종결 했을까요? (아니죠... 수사는 다하고 밝힐 수 없는 인물이 있었겠지요)
박근혜대통령의 동생...
마약전과 6범의 뽕쟁이 박지만이 관련돼 있어서? (아니겠죠... 애 놓고 잘 사는데..)
지금
박근혜대통령이 정국운영을 헤쳐 나가기 위한 최고의 걸림돌은
야당이 아니라 여당이지요
여당의 그 핵심의 두 사람은...
바로
김무성...
그리고
유승민...
둘 다 여왕님의 말을 잘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눈에 가시였지요
메리스 재난 하나 해결 못하고 국민들 공포에 몰아놓고 허둥지둥 헤메는
박근혜 대통령이
유승민원내 대표의 국회법 개정안 통과 와 거부권으로 둘러싼 힘 겨류기에서...
(이 때 대구출신 국개의원 11명(유승민 포함 12명)은 2개월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 줄 까막히 모르고 유승민에게 힘을 실어 줬는데...)
결국
유승민 의원이 대표직 내려놓고 주저 앉고 말았지요
이제 남은 건
김무성 대표...
대통령 임기 절반을 넘길 동안 뭐 하나 한 게 없고
인사 문제니...
소통이 안되니...
의전의 여왕이니...(알고보니 그것도 아니 던데...)
내년 김무성대표 체제로 총선 끝나면 바로 레임덕이 오고...
그럼 박근헤 대통령은 아웃되는 거지요
총선 전에 김무성대표도 꿇어 앉치고
빨리 최경환 부총리를 새누리대표로 복귀 시켜서 총선을 치루게 해야겠는데...
찬스가 온거지요
국감정국 관심의 시선을
사위 마약사건을 언론에 슬쩍 흘려서 마약정국으로 몰아가면서 거기다
덧부쳐 노동개혁 공공·금융·교육 등 4대 개혁까지 올해 안에 끝내야 총선을 쉽게 취룬다는 거지요.
김무성 대표가 유승민대표 처럼 반항하거나 덤비면
그땐 꼼짝 할 수 없는 카드를 꺼내는 거죠
할 수 없이 김무성대표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습니다
32년 동안 부모 속 한번도 썩인 적 없고
31살의 최연소 대학교수가 된 자랑스런 딸의 눈물에
결혼 허락해 줬다는 바보아빠가...
그 딸 과 마약사위를 위해서 대통령의 꿈을 접어야하느냐
아니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도 못하는 주제에 뭔 대통령이야 하는 소릴 듣더라도
최연소 대학교수가 된 자랑스런 딸과 뽕쟁이 사위를 내쳐야 할 것인가
마약의 프레임에서는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두 사람의 시나리오가
개봉박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