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치도 아닌데..

어렵다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5-09-14 16:41:18
동료들끼리 회의하고6명이 한달에 한번 밥을 먹어요.
저는 운전을 일하면서 시작했고 타지라 길도 잘 몰라요.
밥을 먹ㅇ고나면 까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한 동료가 어디든모르는 곳이 없고 척척박사예요.
낯선 곳으로 찾아가는데 다들 차가 있어요.
저는 목적지를 모르니 낯선곳 가면 힘든데
앞차를 따라오래서 따라가는데 가다보면 신호에 걸리기나 해서
놓치게도 되죠.
이번에도 낯선 곳 가느라 따라가다 놓쳤네요
힘들게 찾아갔더니 길치라는 둥, 네비를 켜라는 둥
한마디씩 하면서 바보를 만듭니다.
다음번에도 또 이러면 제가 빠지던가 말을 해야 되겠죠.
갔던데 좋은곳 가면 될걸 길치니 어쩌니하면서 왜 매번 장소 바꿔가면서 사람 힘들게 할까요?
서툰 사람은 배려 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빠지면 또 안된다고 뭐랄거 같네요.

IP : 175.223.xxx.2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4 4:47 PM (218.235.xxx.111)

    쎄게 나가셔야 돼요.
    가만있으면,,,더더더 밟는게....직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6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숙이 06:11:15 101
1741975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5 셀프 05:43:03 486
1741974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250
1741973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304
1741972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4 이자 05:15:57 1,002
1741971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275
1741970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1,078
1741969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405
1741968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6 결국 03:30:16 3,015
1741967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2,074
1741966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716
1741965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907
1741964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691
1741963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699
1741962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938
1741961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749
1741960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9 급해요 01:11:27 2,444
1741959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898
1741958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7 ㅅㅅ 00:49:22 3,592
1741957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504
1741956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690
1741955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547
1741954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1,013
174195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663
174195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00:16:50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