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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얼굴이 어떻게 50세가 넘은 얼굴인가요?

안믿겨 조회수 : 24,675
작성일 : 2015-09-14 16:35:22

떡볶이집 동안 할머니라고 방송에 나왔다고 하는데요 ~
백종원씨랑 동갑이라고 ...
근데 어떻게 저 얼굴이 어떻게 50이 넘은 얼굴일수 있는지...정말 안믿기네요
20대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이지 않나요?
결혼도 일찍 했는지 저 나이에, 저 얼굴에 손자가 둘이나 있다고...
정말 초초초동안이네요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258581&cpage=...
IP : 221.148.xxx.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4 4:36 PM (152.99.xxx.38)

    엥? 진짜요? 진짜 여지껏 나온 동안들은 다 찌그러지는 초초 동안이네요..

  • 2. ...
    '15.9.14 4:38 PM (180.229.xxx.175)

    저옆에 분 말한거 아닌가요?
    단발머리 하신 사장님...
    전 이분은 따님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50대라면 대박이네요.

  • 3. 50세 동안 할머니
    '15.9.14 4:40 PM (221.148.xxx.12)

    단발머리는 떡볶이집 주인이고
    50세 동안 할머니는 종업원으로
    정말 50세가 넘은 손자가 있는 할머니래요~

  • 4. ....
    '15.9.14 4:40 PM (119.197.xxx.61)

    설마요

  • 5. ..
    '15.9.14 4:42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동안보다 피부가 ..
    뽀샵인가요 ㄷㄷ

  • 6.
    '15.9.14 4:42 PM (203.226.xxx.50)

    저도 방송보고 놀랬어요 ㅋ

  • 7. 50대가 아니라
    '15.9.14 4:48 PM (125.128.xxx.70)

    20대 알바생
    편의점 알바생이래도 믿겠네
    말도 안되는 나이

    호적등본 좀 보여주세여

  • 8. 헐..
    '15.9.14 4:50 PM (124.80.xxx.10)

    38세인 저보다 훨씬 동생처럼 보여요.
    나는....ㅜ.ㅜ

  • 9. 저도 50 말띠인데요
    '15.9.14 4:51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민망하지만 저도 저 정도는 됩니다.
    다만 저 나이에 손주가 둘이나 있는 할머니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엄마도 일찍 결혼하고 자녀분도 진짜 일찍 결혼했나봐요.
    제 또래들 대부분 애들이 대학생인데..

  • 10. 졌다@@
    '15.9.14 4:52 PM (112.172.xxx.124)

    내가 60년살았는데 유일무이하게 동안인정 @@

  • 11. 위에 말띠신분
    '15.9.14 4:56 PM (211.36.xxx.71)

    사진 올려보세요.

  • 12.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니깐요
    '15.9.14 4:56 PM (112.186.xxx.156)

    정말 동안인 사람이 있다고 해도
    여기서 늘 나이 다 보인다고들 했잖아요.
    억지로 동안인 척 앞머리 내리고
    귀여운 얼굴표정하고 동안이라고 우기는거 말고
    저 떡복이집 할머니처럼 모태 초초동안이 있다니깐요. 정말.

  • 13. .......
    '15.9.14 4:57 PM (61.80.xxx.32)

    그데 옆에분 같은 머리 스타일이면 제나이가 좀 나올 것 같기도 해요.
    본방으로 봤는데 피부는 정말 20대.

  • 14. ㅇㅇ
    '15.9.14 4:57 PM (114.200.xxx.216)

    동안이긴 하지만 미인은 아니지만..그래도 신기하고 부럽네요 진짜 동안..40인 저도 아직까지 주름없고 괜찮은데..50세까지 희망 가져볼수있겠어요...

  • 15. 진짜가
    '15.9.14 5:05 PM (178.162.xxx.249) - 삭제된댓글

    나타났다!ㅎㅎ
    화장으로 시술로 옷으로 동안이라고 강조 안해도 자기 나이로 안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딱 저분
    피부는 타고나야 하고 얼굴형이 작고 둥근형

  • 16. ..
    '15.9.14 5:05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얼굴도 이쁜 거예요
    하여간에 어쩜 저 얼굴을 보고도 단점을 찾아내려고 애 쓰실까 몰라

  • 17. ㅇㅇ
    '15.9.14 5:07 PM (114.200.xxx.216)

    글게요 저런 모자쓰고 저정도면 한국적인 미인인듯..화장 잘하고 꾸미면 더 예쁘겠네요..웃은 ㅁ모습도 예쁘고...

  • 18. ㅇㅇ
    '15.9.14 5:09 PM (114.200.xxx.216)

    근데 50살이 무슨 할머니;;

  • 19.
    '15.9.14 5: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대박동안일세..

  • 20. ㄴㄴ
    '15.9.14 5:23 PM (221.140.xxx.231)

    50살에 손자가 두명 있으니 할머니는 맞죠.
    자막 보니 손자이름 둘 있네요.

  • 21. 진짜
    '15.9.14 5:36 PM (124.49.xxx.27)

    이사람이 초초 동안맞네요

  • 22. .....
    '15.9.14 5:39 PM (221.159.xxx.50)

    징그럽다~~!!!
    닭발을 많이 삶아 먹어서 얼굴 콜라겐이 안 무너졌으까요?
    어쨌던 비정상인 것은 분명해요.
    정상이 좋지(제 나이) 저런 비정상은 비추.

  • 23. 참나
    '15.9.14 5:42 PM (110.70.xxx.169)

    징그럽긴 뭐가 징그럽다는건지. 참 기막힌 질투네요. 동안이고 보기 좋기만 한데요

  • 24. 동안이라
    '15.9.14 5:56 PM (122.153.xxx.162)

    놀라는것보다

    그나이에 할머니라는게 더 놀랍네요

  • 25. 그럼
    '15.9.14 6:08 PM (1.246.xxx.85)

    우아.....그동안 동안이라면 좀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얼굴들이 많았는데
    이분은 진짜 놀랍네요

  • 26. 그냥
    '15.9.14 6:12 PM (222.109.xxx.146)

    이승환의 진정한 동갑친구네요.
    둘이 함만나게 해주고싶다.
    여자 이승환.

  • 27. ㅇㅇ
    '15.9.14 7:01 PM (110.70.xxx.169)

    이분은 이승환은 비교도 안될만큼 어려보이는데요!! 완전 엄청나요.

  • 28. 희망의 상징
    '15.9.14 7:57 PM (211.32.xxx.159)

    엄청나네.
    저도 더불어 희망을 가져봅니다.ㅎ
    참, 이분은 흰머리도 안나는 분이실까요?
    염색인지 아닌지 몰라서.

  • 29.
    '15.9.14 8:01 PM (223.62.xxx.64)

    서정희도 급동안이져
    저도 열 살은 어려보인데요
    요샌 동안들 꽤 있답니다

  • 30. ..
    '15.9.14 9:44 PM (175.116.xxx.28)

    본방 보고 놀랬어요.. 떡볶이 사장님 딸인줄 알았네요. 게다가 할머니라니;;; 얼굴도 차분해 보이는 미인이시고 암튼 너무 놀랍고 부러움 ㅎ

  • 31. 이해가는데요
    '15.9.14 9:52 P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동안동안 이러고 말할때마다....

    띠아랫동갑으로 이야기한다고 말하곤했던 사람인데..
    저런얼굴이라면 저런쪽입니다.

    근데 파머하고 옷 대충입고 머리스타일에 따라 아직은 저 나이도....나이 고무줄로 보일수도 있어요.

  • 32. ...
    '15.9.14 9:53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첫사람은 직원이고 그 옆에 분이 할머니란 소리네요

  • 33. ㅋㅋㅋㅋㅋㅋㅋ
    '15.9.14 10:16 PM (1.253.xxx.155)

    여기서 자기도 저정도 동안이라고 말하는 아줌마들 분명 있다라고 예상하고 내려왔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
    '15.9.14 10:32 PM (1.236.xxx.95)

    저도 저 프로 봤는데 안경낀 그 직원이 50세의 할머니라는 거였어요. 정말 믿기지않는 얼굴이에요.

  • 35.
    '15.9.14 11:12 PM (58.124.xxx.130)

    지겨운 김성령타령인줄 알았는데 대박이네요!!!
    이런 글 신선합니다~~~

  • 36. ..
    '15.9.14 11:56 PM (1.240.xxx.228)

    얼굴이 동그랗고 작은 스탈이 어려보이긴해요
    근데 주름도 없고 피부도 좋은데가
    체구가 작으니 더 어려 보였던거 같아요
    지두 그거 보다 제 얼굴을 거울로 보고 기함했어요

  • 37. ㅇㅇ
    '15.9.15 12:42 AM (114.207.xxx.101)

    어떻게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피부도 그냥 좋은게 아니라 진짜 무슨 20대 피부같네요
    아무리 하얗고 피부 좋다해도 저럴 수가 있나 싶어요

  • 38. 주름 없는 스타일이긴 한데
    '15.9.15 2:17 AM (124.199.xxx.248)

    눈빛이나 그런건 늙어보이구요.
    40대로는 보여요.
    솔직히.
    초동안이라고 해서...사실 동안이 미인이란 뜻은 전혀 아닌건 알지만 걍 탱탱하기만 한 동안은 걍 안늙었네 싶지 별 감흥이.

  • 39.
    '15.9.15 4:13 AM (116.125.xxx.180)

    우리고모들이 저래요
    문제는 외가는 급늙는피부 -.-

  • 40. 저런 분이 아줌마들한테 희망을 주나보네요
    '15.9.15 8:34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50에 할머니라면 일찍 결혼해서 저런 분식집 알바하며 생활 꾸리고 자식들도 공부 못하고 결혼 일찍 해서 사는 라이프니까 관리나 그런 여건도 안되는 아줌마고 부러울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서가 아닐까 싶네요.
    평균보다 못사는 사람이니 안늙어봤자고

  • 41. 50에 할머니라는게 뭐가 안믿겨져요
    '15.9.15 8:36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형편 어려우니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자식도 비슷한 경우인거죠.
    어렵게 살아도 크게 욕심 안갖고 사니 주름은 없나보네요.

  • 42. ㅁㅁ
    '15.9.15 9:07 AM (112.149.xxx.88)

    와..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저 얼굴 저 피부에 50살이라니 초초초깜놀

  • 43. ㅎㅎ
    '15.9.15 10:15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린 아줌만가? 하며 봤는데 캡쳐 보니 그정돈 아니네요. 아줌니 머리 하면 그냥 피부 끝장나게 좋은 50대로 보이실 것 같아요.

  • 44. .....
    '15.9.15 11:08 AM (112.172.xxx.207)

    오른쪽에 계시는 분의 손녀처럼 보이는데;

    제 눈이 이상한가 싶어서 한참 결점(?)을 찾고자
    (자기 나이처럼 보이는 게 있겠지 싶어서) 한참을
    들여다봤는데도 모르겠네요.

  • 45. 깜놀
    '15.9.15 11:53 AM (180.229.xxx.105)

    이분은 머리가 백발이라도 그냥 할머니 분장한 20대로 보일 것 같은데요?
    저도 웬만하면 동안이라는 사람들 수긍 안가던데 이분은 뭐 그냥 올킬이네요
    종업원이시라니 무슨 특별한 시술 받은 것도 아닐테고.. 하늘이 내렸네요

  • 46. ㅇㅇ
    '15.9.15 12:55 PM (211.36.xxx.61)

    안경쓴 사람인거죠?

  • 47. ㅋㅋ
    '15.9.15 1:18 PM (125.189.xxx.110)

    50대가 40대처럼 보이면 동안맞죠.
    자기나이에서 10살 어려보이는게 쉬운줄 아시나요???

    그리고 저분이 어렵게 사는지 어떻게 알고
    어렵게 살지만 크게 욕심 안갖고 산다고 단정하는지

    좀 웃고갑니다.

  • 48. ...
    '15.9.15 1:26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저어기 위에요
    저 분이 어렵게 살았는지 어떻게 아는지..
    아 놔 진짜 댓글 웃겨....

  • 49. ....
    '15.9.15 1:51 PM (103.25.xxx.235)

    떡볶이 맛보담 동안비법이 더 궁금합니다...

  • 50. 옆에 계신분도
    '15.9.15 3:32 PM (122.34.xxx.138)

    피부 탱탱하고 동그란 얼굴인데 동안은 아니잖아요.
    피부도 피부지만 덜 찌들어 보이는 눈빛과 헤어스타일이 한 몫한 것 같아요.

  • 51. ...
    '15.9.15 4:37 PM (59.14.xxx.105)

    아침에 이 글 봤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보고 지금에서야 제대로 봤는데 우와!!!!! 정말 놀랍네요. 저 40대인데 제 20대 조카라도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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