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원이라도
예약제 시스템은 낫지만 (상담실장 끼고 하면_)
박리다매식으로 동네 사람들 다 받는곳의 원장님들은 어떻게 체력관리 할까요?
진짜 피곤할듯한데
남자원장들은 그래도 체력이 있지만
여의사는 어떻게 버티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의원이라도
예약제 시스템은 낫지만 (상담실장 끼고 하면_)
박리다매식으로 동네 사람들 다 받는곳의 원장님들은 어떻게 체력관리 할까요?
진짜 피곤할듯한데
남자원장들은 그래도 체력이 있지만
여의사는 어떻게 버티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빡세게 몇년하고 진료시간 줄이잖아요. 제 친구도 수요일 야간진료에 토요일 6시까지 하고 한 3년 돈 벌고 지금은 토요일 진료 격주로 하고 야간 안하고 딱 6시에 닫아요. 자리잡으면 가능해요.
아는 동네 의사샘 보니까 시간 나는대로 운동 하던데요.
주중엔 헬쓰 다니고, 주말에 진료 안 할 때는 자전거 타고, 배드민턴 치고요.
건강 관리 물어보면 맨날 운동해야 한다는 말만 하던데.
일반 직장인이나 마찬가지죠
어떻게 생각하면 일반 직장인은 야근도 해야하지만 정시퇴근일테니 시간 활용은 더 수월하지 않겠어요?
그 시간에 체력관리할 사람은 운동할테고, 살림할 사람은 집안일 할테고, 술마실 사람은 술마실테고, 취미생활할 사람은 또 나름 시간을 쓰겠죠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시간을 쓰는 스타일, 건강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체력관리하겠죠
40전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40줄되니 운동 안함 절대로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시간안돼도 주2일이상 pt 꼭 합니다
이것도 참 적져 운동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