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학년, 영작을 기초부터 해 보려는데요.
be동사, 일반동사 이용해
현재부터 과거, 미래까지 까지 반복적으로 쉬운 단문 만들어 보는 게 효과적일까요.
반복으로 효과를 보는 아이라 위와 같이 진행 해 볼까 하다가
여기 전문가들 많으시니 팁좀 듣고 싶어요.
중학생 1학년, 영작을 기초부터 해 보려는데요.
be동사, 일반동사 이용해
현재부터 과거, 미래까지 까지 반복적으로 쉬운 단문 만들어 보는 게 효과적일까요.
반복으로 효과를 보는 아이라 위와 같이 진행 해 볼까 하다가
여기 전문가들 많으시니 팁좀 듣고 싶어요.
문법이나 독해는 그럭저럭 하는데
영작이 너무 안 돼서요.
학원은 안 다니고요.
영작을 못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작문 실력이 없는것인지 먼저 구분을 하시고요.
중1 정도에서 영작 실력은 문장 전체를 외우는것이 효과있어요
영어책 한페이지를 완전히 외워서 다시 쓰는것이죠
상태로 봐야 할까요.
단어도 잘 외우고, ebs교재로 독해나 문법은 웬만큼 하거든요.
영작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영어동화책 한 페이지씩 외우고 쓰는 그런 게 효과있을까요.
말로 외우는 건 잘해요.
영어 동화책이 아니라, 영어 교과서를 이용합니다.
교과서가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ㅠㅠ
이왕이면 재미난 것 생각했는데
교과서가 좋긴 하겠네요.
그렇게 외우고 써 보는 게 영작에 효과가 있다는 말씀이죠?
팁 고맙습니다.
영어로 일기를 쓰세요
머릿 속에 한글 일기를 쓰고 사전을 뒤지던 구글링을 하던 어떻게 해서든지 문장을 만들어
매일 매일 일기장을 채워 넣는다면 영작 실력은 엄청 나게 늘어요.
그리고 영문 일기 쓰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위에 댓글처럼 좋은 영어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죠. 어지간한 끈기와 노력 없이는 하기 힘든 공부 방법이지만요..
베껴쓰기는 필사라고 통역사들도 공부할때 많이 써요.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글쓰기 실력 늘릴때도 많이 합니다.
한문장씩 보고 기억했다가 노트에 적어보는 겁니다.
꾸준히 하면 실력이 엄청 늘어요. 그걸 바탕으로 자기 글도 쓸줄 알게 되고요.
첫댓글님 말씀 듣고
교과서 한 페이지씩 외우고
노트에 한글로 해석한 후
그 한글 보고 영작 하라고 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해석은 통밥으로 하는지 잘 하더라고요. 독해문제집 답도 거의 다 맞고요)
그것보단, 그냥 교과서 영문 한 줄씩 읽고
입으로 되뇌이면서 노트에 써 보는 필사가 더 효과적일까요.
단어철자 생각 안나도 생각 나는 것만 써 보는 식으로요?
전문가 아니지만,
영작은 영작만 따로 떼어 생각하기 어렵지않을까요
물론 다른것들도 그렇지만
영작이 안되는 이유는 독해와 어휘 문법이 아직 안되어있다는 의미일것 같아요
실제 수능엔 영작이 없고
내신과 수행때문에 필요할텐데
내신영작은 각 단원 문법 테두리 안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때 그때 나오는 문법에 충실하면서 예문연습을 많이 해보는거죠
수행 작문 역시 보통 해당 학년수준의 어휘와 문법테두리 안에서 점수를 매기기때문에 쉬운문장으로 만들고 첨삭을 받는정도면 될거예요
저라면 영작할 시간에 문법과 어휘 책을 좀 더 죽죽 읽히겠어요
저도 14님처럼 생각했기에 거기에 중점을 두고 하게 했어요.
그런데, 단어도 문법, 독해도 혼자 ebs로 공부하면서
영작만 유독 힘들어하네요.
그래서, be동사나 일반동사로 쉬운 문장 영작하기부터 반복해서 해볼까 생각한 거고요.
아....울딸도 중1인데...저도 영작 참고할게요.
문법이 웬만큼 된다 정도가 아니라 한글 이 표현은 영어로 이 표현 하고 딱 매치가 될 정도로 완벽하게 들어있어야 영작이 됩니더
기본적으로 동사 시제가 머릿속에 구분되어 구축되어 있어서 한국말 문장을 봤을 때 아 동사 시제는 뭐다, 기본 문장은 어떤 표현을 가져와야하는구나가 머릿속에 딱 떠올라야 합니다
영문법을 역방향에서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하게 해두시면 영작이 좀 쉬워집니다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7516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629 |
497515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703 |
497514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047 |
497513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4,609 |
497512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228 |
497511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613 |
497510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786 |
497509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570 |
497508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448 |
497507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473 |
497506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225 |
497505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438 |
497504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708 |
497503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2,958 |
497502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1,864 |
497501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387 |
497500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612 |
497499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874 |
497498 |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 음. | 2015/11/06 | 904 |
497497 |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 참아야 하니.. | 2015/11/06 | 1,583 |
497496 | 마흔 다섯 겨울에 6 | 지나가다 | 2015/11/06 | 3,413 |
497495 |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 십년뒤1 | 2015/11/06 | 1,907 |
497494 |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 충북 청주 | 2015/11/06 | 3,017 |
497493 |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 감사후에 기.. | 2015/11/06 | 2,008 |
497492 | 요상하네요 2 | ㅇㅇ | 2015/11/06 | 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