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미화시켜서 짜증나긴 하는데
발연기 박한별 빼곤 연기들이 좋아서 보게 되네요..특히 김현주 연기가 좋아요
어제보니 최진언은 도해강을 아직도 사랑하는건가요?
막 깨어나서도 도해강 도해강 그러고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는것 같던데..
추후 스토리 진행이
박현별과 재혼한 최진언이 사고로 기억을 잃은 도해강을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데...
도해강이 기억을 잃은것처럼 위장해서 최진언을 다시 자기 남자로 만드는건 아닌지ㅋㅋ
순수했던 도해강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거죠..
암튼 딸로 나오는 연기자도 웃기고 전 재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