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조건의 남자 ..

zxc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5-09-14 06:19:46
남자ㅡ
전문직. 서울상위권대학졸업.
알바해서 등록금.시험준비.생활비충당.
부모님 이혼하시고 홀어머니. 남동생.이랑 같이 살았음.
모은돈 없음.
남동생은 성격문제로 회사생활어려움.
평판 좋음. 여자 말로는 성격이 좋다고항
여자ㅡ
전문직. 같은 학교졸업.
부모님 재력있으심. 재산많음.

결혼할 경우 여자 재산을 욕심내는 경우도 있나요
제3자가 봤을때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만나는걸까요
IP : 211.246.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미지
    '15.9.14 6:39 AM (109.28.xxx.72)

    욕심낸다고 여자 재산이 남자꺼 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 2. zxc
    '15.9.14 6:42 AM (211.246.xxx.141)

    왜요?
    여자도 나중에 유산받을텐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그렇게 잘한다는데
    그마음이 진심인지도 의문이고..

  • 3. 데미지
    '15.9.14 6:46 AM (109.28.xxx.72)

    나중에 결혼해서 백년해로 하며 잘 산다면 => 문제될 것 하나도 없음
    결혼했는데 사이가 안좋아 이혼하게 됨 => 재산 분할시 여자가 물려받은 재산은 여자가 가지고 감

    무엇이 문제인가요? 남자가 여자를 꼬셔서 물려받은 재산을 탕진하게 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요.

  • 4. ..
    '15.9.14 7:26 AM (121.157.xxx.75)

    그냥 결혼하지 맙시다 ㅎㅎㅎㅎ
    아니면 결혼자격증 국가고시로 만들어서 결혼 자격 있는 사람만 결혼시키는 법 통과시키던지..
    아마 82에서는 찬성들 하실듯

  • 5. 남자상황에서
    '15.9.14 10:14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여자 환경이 상당히 매력적인건 사실.
    요즘 남자들 약아서 여자배경도 잘 따져요
    이런 글을 올릴정도의 촉이 느껴진다면 그 느낌이 거짓은 아닐거라는데 한표 조심히 손올려요

  • 6. 남자상황에서
    '15.9.14 10:16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같은 조건에 여자분 뭐가 모자라서..
    결혼하면 시댁수준이 내 수준 되는거에요

    지금 친정덕 보는것처럼...
    싫어도 남편 부모형제 엮이게 됩니다

    내가 번거 친정서 받은거 조금씩은 흘러가죠

    같은 전문직 아니어도 시댁환경과 문화가 비슷한 남자만나요
    시댁 문화도 무시못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17 보험사 등 회사에서 교육기관 방문 안전교육 2 민들레 하나.. 2015/10/28 971
494716 떡볶이를 못끊겠어요 28 ㅜ~ 2015/10/28 5,518
494715 아빠를 부탁해가 아니라 내 자식을 부탁해 프로였나봐요~~ 13 ㅎㅎ 2015/10/28 4,293
494714 김치 담근지 이틀 됐는데 전혀 익는 기미가 안보여요. 2 ... 2015/10/28 1,125
494713 애들 키 크게 하려면 뭘 먹여야.. 17 ... 2015/10/28 4,626
494712 혹시 이알 드라마 시즌 다 보신분 계실까요 9 이알러버 2015/10/28 982
494711 수면시간이 몇시간이나 되세요? 49 40대중반 2015/10/28 2,253
494710 어제 오늘 알바들 단기 휴가인것 같아요 2 맞나요? 2015/10/28 1,030
494709 아르바이트 임금에 대한 상담입니다...ㅠㅠ 2 알바비 2015/10/28 978
494708 서울대 교수 382명 '교과서 국정화 철회' 요구 성명 13 dd 2015/10/28 1,855
494707 청주에서 안양까지 통근.. 가능할까요? 13 ........ 2015/10/28 1,927
494706 KBS 새 노조, ‘고대영 검증단’ 구성… 제보 받는다 1 샬랄라 2015/10/28 573
494705 가리모쿠 쇼파 어떤가요? 1 ... 2015/10/28 2,403
494704 중2아들 학원안다니고 1년정도 수학선행중인데요 3 학원을 보내.. 2015/10/28 1,883
494703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2 뇌가궁금 2015/10/28 864
494702 등산 다니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7 겨울용 2015/10/28 2,238
494701 모두가 별로라는 남자와 헤어졌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7 ㅎㅎ 2015/10/28 3,515
494700 어제 4시 상황실 사건반장 보고 1 ... 2015/10/28 928
494699 전부 확장된 집이라... 2 새옹 2015/10/28 1,735
494698 점심얻어 먹고 난후 17 bb 2015/10/28 7,866
494697 문재인 ˝김무성 '헬조선 발언' 경악..절망스럽다˝ 外 9 세우실 2015/10/28 905
494696 같은 유치원엄마네 초대되어 갔는데 거실에 떡하니... 46 이야기들 2015/10/28 28,705
494695 질염치료 비용이랑 과정...? 11 대학로 2015/10/28 21,930
494694 직장인분들 본인은 여기서 어느 스타일에 속하세요? 2 123 2015/10/28 762
494693 저 세팅 파마했는데..우리딸이... 10 000 2015/10/28 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