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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솜사탕새댁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5-09-13 23:33:52

다른 게 아니라, 남편 친구들 결혼식 축의금 문제 때문에 참 속상해요.

남편은 고등학교 동창이면 무조건 다 친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하나도 친하지 않은 친구까지도 다 친하다고 하거든요.

예를들면, 그 친구 어디 대학나왔어? 그럼 모른데요, 근데 친하데요;;


저희 2년 전에 결혼할 때 오지도 않았고 축의도 하지 않은 남편의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오늘 결혼 했는데,

제가 가기 싫어하니, 가지는 않았는데 저 몰래 축의금 보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작년에도 저희 결혼식 오지도 않고, 축의도 하지 않고, 졸업 후 한번도 만나지 않은 고등학교 동창 결혼식에 축의금 보내서

제가 참 속상했거든요.


참,, 없는 형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넉넉한 살림도 아닌데 속상합니다.

IP : 118.218.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5.9.14 12:39 AM (118.139.xxx.132)

    허영끼 충만한 남편이네요....
    동네 호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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