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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 아들의 여친 찔러죽인60대엄마 ...

미쳤다진짜 조회수 : 25,184
작성일 : 2015-09-13 23:09:02
자기아들이 만나는 여자친구에게
만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만나니까
쫓아가서 칼로 찔러죽인 애미랍니다.

영화 " 올가미" 가 생각나네요
여자애 죽었대요
기가막히네요 정말 !! 얼마나 대단한 아들을 뒀길래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333295&sid1=102&mode=LSD
IP : 124.49.xxx.2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미쳐가는세상
    '15.9.13 11:09 PM (124.49.xxx.27)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333295&sid1=102&mode=LSD

  • 2.
    '15.9.13 11:12 PM (116.125.xxx.180)

    아들도 자기가 막으면 되지
    여친한테 오지말라하거나
    뭔가 이상하네요

  • 3. ㅇ ㅇ
    '15.9.13 11:13 PM (180.230.xxx.54)

    아들이 34살
    딱 저 나이가 헬리콥터맘 대거 등장 1세대였죠.
    이 또래들 대학 갈 때...요샌 엄마가 전화해서 학점 가지고 따진다더라
    이 또래들 취업 할 때...요샌 부모가 대신 전화해서 아파서 결근한다고 말한다더라(모 장관 딸이 딱 이랬죠)
    이젠 살인까지하네

  • 4. 호이
    '15.9.13 11:14 PM (117.111.xxx.16)

    아들이 살인교사했어요.

  • 5. 사회문제
    '15.9.13 11:18 PM (110.70.xxx.171)

    우리나라 노인들은 참....

  • 6. 333
    '15.9.13 11:24 PM (115.23.xxx.191)

    양가부모들이 다 반대했엇다 하네요..요즘 60대 노인네들의 살인사건 하루에 하나는 꼭 올라오네요..
    50대 며느리가 80대 시어머니 살해했다는 뉴스도 떳던데......

  • 7.
    '15.9.13 11:30 PM (116.34.xxx.96)

    이거 이야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여자친구한테 엄마가 칼놓고 너 기다린다. 오지 마라. 한마디면 안죽었지 않았을까요?

  • 8. .....
    '15.9.13 11:35 PM (218.235.xxx.58)

    60넘은 에미가 힘이세면 얼마나 세다고 칼을 들고 설치게 냅뒀는지 .쩝.

  • 9. 모성애 자극해서
    '15.9.13 11:36 PM (211.32.xxx.151)

    여친이 바람 피니까 남자가 욱해서 지가 죽여놓고
    엄마한테 뒤집어써 달라고 부탁한듯..
    지는 갈길이 구만리 같으니까..

  • 10. @@@
    '15.9.13 11:38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전화로 남자엄마와 말다툼하고, 싸울게 뻔한데도 부득부득 찾아간거 보면요.
    여자와 남자엄마 둘다 성격이 드세고 지랄맞은 두 여자가 맞선거 같네요.
    남자가 경찰에게도 두번 전화한 걸로봐서~~여친에게도 오지마라 전화했을거 같네요.
    근데 여자가 고집피워 온걸로 추측이 되구요. 설마 진짜 살의품고 칼들고 기다릴줄 예상 못했겠죠.
    남자는 마마보이에 유약해서, 엄마와 여친 둘다에게 휘둘리는 그런 성격 같구요.

  • 11. ..
    '15.9.13 11:42 PM (116.123.xxx.109) - 삭제된댓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참, 여자들 많이 죽네요..ㅠㅠ

  • 12. ...
    '15.9.13 11:44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여자가 핸드백으로 넘친엄마 얼굴을 내리쳤다는대요.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조사해 봐야겠지요.

  • 13. ㅇㅇ
    '15.9.13 11:47 PM (211.36.xxx.129)

    미친어미네요 ㅉㅉ사람을죽이다니ㅡㅡ아들은 머했나?

  • 14. @@@
    '15.9.13 11:47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칼들고 위협하는 미친 할줌마한테 여자도 방어를 한거네요.

    아무리 못된여자라도 남친도 있는데 가만있는 남친엄마한테 핸드백 던졌겠나요?

  • 15. 일급살인이네.
    '15.9.13 11:49 PM (27.1.xxx.131)

    우발 범죄가 아니네요. 칼을 품고 있었으니. 우리나라 할줌마 할저씨들은 어찌 하면 좋을까요. 노인 범죄거 이리 극성인 나라 선진국 중 우리나라뿐이라던데.

  • 16. ..
    '15.9.13 11:52 PM (119.18.xxx.101) - 삭제된댓글

    살인 경계선이 무너졌네요
    다들 자기 감정에만 급급해서 물불 안 가림

  • 17. ddd
    '15.9.13 11:54 P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죽인거 맞아요?

  • 18. ..
    '15.9.13 11:5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27.1
    너도 곧 노인된다..
    모든 노인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멍청한 년인지 놈인지..
    니 에미 애비도 범죄자겠네..
    설마 니 에미 애비가 30대 젊은이는 아닐거고..

  • 19. ddd
    '15.9.13 11:54 P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정말 죽였어요?

  • 20. 저거
    '15.9.13 11:54 PM (124.49.xxx.27)

    충동우발이 아닌거잖아요

    칼을준비하고 있었으니 말이에요

    와 무서운세상이네요 진짜

  • 21. ...
    '15.9.14 12:03 AM (211.36.xxx.46)

    뭔가 더 사연이 있을듯
    그렇다고 한들 칼부림이 무슨 이해를 받겠어요 만은

  • 22. ...
    '15.9.14 12:06 AM (182.212.xxx.8)

    경찰이 늦게 와서 두번이나 신고까지 한 아들은 대체 거기서 뭘하고 있던건가요?
    자기 엄마가 칼들고 기다리고 있는거 알았으면서...
    남자가 제일 이상해요!!

  • 23. 무서운 에미
    '15.9.14 12:24 AM (121.166.xxx.108)

    무서운 에미네요. 예순 넘은 년이 살인을;;, 더욱이 여자는 칼로 살해하는 법이 거의 없고 독살을 주로 한다는데 한방에 죽인 거 보면 전력이 장난 아닐 거 같아요. 전과자일까요.
    정말 결혼할 때는 상대방 집안 따져야 해요.
    조울증 환자도 상당히 위험하다고 하던데.

  • 24. 결혼했어도
    '15.9.14 12:35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도 1,2년 안에 죽거나 이혼했을듯...
    아들이 자기 엄마가 칼들고 있다고 신고했다는데요
    아들도 정신병자 엄마가 칼까지 들줄은 몰랐던건지 칼든 사람을 어쩌지 못한건지...

  • 25. ㅗㅗ
    '15.9.14 12:38 AM (211.36.xxx.71)

    미친놈 지에미 지가 막았어야지. 미친 모자.

  • 26. @@@
    '15.9.14 12:44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지금 뉴스에 뜬거 보니까 목격자가 있네요.

    길가에서 아들이 엄마를 말리긴 했나봐요. 30대 남자가 60대 엄마를 힘으로라도 제압할 수 있었을텐데..

    엄마가 무슨 운동선수 출신이라도 되나??

  • 27.
    '15.9.14 12:45 AM (61.74.xxx.54)

    경찰에 전화할 시간에 엄마가 지금 정상상태가 아니니 오지 말라고 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여친도 엄청 화가 나서 말이 안통했던건지
    진짜 아들이 한 짓을 어머니가 뒤집어 써주는건지..

  • 28. 미친 사람들 힘 세요
    '15.9.14 12:48 AM (121.166.xxx.108)

    조울증 환자 발작할 때 보면 힘이 장사인데다 자기도 칼 맞을까봐 무서웠겠죠. 여자는 오지 말라고 말려도 고집 부려 갔을 거고.

  • 29. ㅡㅡ
    '15.9.14 12:54 AM (223.62.xxx.84)

    이 사건보고 느낀건 역시 며느리를 바라보는 시어미들의 마음 속엔 미움이 가득하다는거
    5년이상교제했으니 결혼직전 며느리감이나 다를바 없었을텐데 얼마나 미웠으면 칼로 찔러 죽일 생각을 했을까
    내 아들 뺏어간 여자,아님 내 아들 인생 망친 여자
    나한테 설설 기어야 그나마 내가 잘해줄텐데
    그런 맘이 넘어서면 살기가 되는거죠

  • 30. @@@
    '15.9.14 1:06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뉴스 보니까 한남동이라도 평범한 주택가 골목이던데...고급 빌라나 단독주택 전혀 아님.
    기사 댓글엔 부잣집이라서 여자 반대하는거 아니냐 그러던데, 그건 아닌거 같구요.
    무서운 할줌마가 며느리감이 미워서 죽인게 맞나봐요.

  • 31. 왜 이러나
    '15.9.14 1:11 AM (178.162.xxx.245)

    모든 노인이 이상한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현 세대 노인들 이상한 건 맞지 않나요? 외국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달라도 너무 달라요. 여기저기 싸우고 다니고 극우 시위하고 다니고 범죄도 무지 많이 저지르고.
    상주 농약 사건 같은 연쇄살인까지. 세계적으로 80대 노인이 연쇄살인 저지른 사례가 흔치 않다고 해요.

    그리고 정신병 있으면 치료 좀 제대로 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위험 환자들은 강제로 구금, 입원시켜야죠.

  • 32. 한국문화
    '15.9.14 3:24 A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찬양하는 가족애와 정이라는게 사실 오지랍과 간섭이 되거든요.
    그러니 부모들이 자식과 나를 동일시하고 가족은 한뭉치로 생각해서 저런짓까지 할수있게되는거죠.
    그놈의 **애~,
    동요애
    가족애
    이웃사랑
    이런말로 옮아매요.
    그리고 그런 단체속에선 모두 함께 공동의견을 가져야하고 안그런 사람은 단절내지 처단.
    이러니 이 어머니도 내 가족을 해체하는 저런건 처단해야하는 존재인거죠.
    자식은 존중해야하는 존재가아니라 내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일부니 우리 공동체안의 의견이 니 의견보다 중요해서 니가 아무리 저 여자가 좋아도 아웃!
    가족애니 정이니하면서 개인이 없는것도 문제에요.

  • 33. 한국문화
    '15.9.14 3:27 AM (184.96.xxx.106)

    우리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찬양하는 가족애와 정이라는게 사실 오지랍과 간섭이 되거든요.
    그러니 부모들이 자식과 나를 동일시하고 가족은 한뭉치로 생각해서 저런짓까지 할수있게되는거죠.
    이웃사촌이라면서 힘든일은 돕긴커녕 그저 둿말에 온갖거 캐내기 바쁘고..정을 가장한 오지랍이죠.
    그놈의 **애~,
    동료애
    가족애
    이웃사랑
    이런말로 옮아매요.
    그리고 그런 단체속에선 모두 함께 공동의견을 가져야하고 안그런 사람은 단절내지 처단.
    이러니 이 어머니도 내 가족을 해체하는 저런건 처단해야하는 존재인거죠.
    자식은 존중해야하는 존재가아니라 내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일부니 우리 공동체안의 의견이 니 의견보다 중요해서 니가 아무리 저 여자가 좋아도 아웃!
    가족애니 정이니하면서 개인이 없는것도 문제에요.

  • 34. 참내
    '15.9.14 4:04 AM (222.238.xxx.125)

    에미는 살인자 되어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겠죠
    저 마마보이는 에미 옥바라지 하다가 늙어 가겠군요.
    아들 신세 잡아먹고, 지는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콩밥 먹고

    반대하는 결혼을 굳이 하겠다는 여자분들에게 정말 말해주고 싶네요.
    저런 악독한 여자의 아들과 꼭 결혼이라는 평생 인연을 맺고 싶은지.

  • 35. 한마디
    '15.9.14 4:19 AM (117.111.xxx.23)

    아들이 제일 이상한거죠
    여친만 못오게했음 될걸

  • 36.
    '15.9.14 5:26 AM (107.133.xxx.239)

    무슨 이유인지 여친에게 연락이 안 되었던 모양이죠. 핸폰 배터리가 나가면, 전화 못 하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미친 건, 그 애미뿐 아니라 그 ㅂ ㅅ 자식입니다.
    나이를 그렇게 쳐먹고도, 엄마가 칼 품고 있다고 112에 신고하는 머저리라니.
    지가 엄마를 설득하고도 안 되면,
    엄마를 진정할 때까지 가둔다거나.
    죽일라면 날 죽이지 왜 남의 딸을 죽이냐고 엄마랑 싸우고
    지가 독립을 하거나 할 일이지
    무슨 저런 마마보이가 다 있나.
    정말 ㅂ ㅅ 같은 마마보이를 사랑한 죄로
    제명대로 못 살고 젊은 나이에 저렇게 어이없게 죽다니

    딸가진 분들, 딸 교육 잘 시키세요.
    저런 정신병 가진 애미들이 키운 자식들,
    못 만나게 교육 잘 시키세요.

  • 37. ....
    '15.9.14 6:16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남자 어머니와 전화로 다툰 직후 어쩌자고 젊은 여자는 그집으로 직행하여 남자어머니를 가방으로 내려치러다가 칼에 찔려 죽는건지.. ㅠ.ㅠ 젊은 여자도 한성질하다가 죽음을 자초한거 같은데~~ 아들 포함 셋다 비정상.

  • 38. ..
    '15.9.14 6:21 AM (46.198.xxx.225)

    칼들고 있었다는 거 보니 준비하고 있었다는 건데 뭘 한 성질 하다 죽음을 자초해요. 죽이려고 작정한거나 눈 휙 돌아가서 미친짓한건데 피해자 두번 죽이네요.

  • 39. 원래 미친 에미들이 아들신세 망치는거죠.
    '15.9.14 7:04 AM (119.2.xxx.106)

    거리 두고 살아야하는데. 이정도면 남편이 시앗 본 기분이였겠죠..

  • 40. ㅇㅇㅇ
    '15.9.14 8:13 AM (58.237.xxx.40)

    칼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고 찔러죽였고
    계획살인이네요
    또 우발적 살인이라고 검찰이 형량 낮춰주는건 아니겠죠?

  • 41. ...
    '15.9.14 8:29 AM (183.109.xxx.56)

    다 큰 아들도 지 일로 생긴 문제 해결못하고 있는판에 경찰 원망은...!!!

  • 42. ??
    '15.9.14 8:49 AM (218.234.xxx.133)

    아들이 엄마한테서 칼을 빼앗았으면 됐지?
    엄마가 아들을 죽인다고 찔렀을까? 아들 찔릴까봐 칼 놓았겠지...

  • 43. 할줌마?
    '15.9.14 8:52 AM (116.40.xxx.2)

    할머니도 아니고 아줌마도 아닌?
    언어사용도 미쳐가는 세상...

  • 44. ㅇㅇ
    '15.9.14 8:56 AM (223.33.xxx.70)

    피해자가 핸드백으로 얼굴을 쳤다는건 누구 입에서 나온말인가요?..아들이 경찰에 두번이나 전화를 했다는데 지힘으로 어떻게 할수없었는지 이해불가...

  • 45. ...
    '15.9.14 9:00 AM (175.121.xxx.16)

    자식은 존중해야하는 존재가아니라 내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일부니 우리 공동체안의 의견이 니 의견보다 중요해서 니가 아무리 저 여자가 좋아도 아웃!
    가족애니 정이니하면서 개인이 없는것도 문제에요.22222222222222222222

  • 46. ..
    '15.9.14 9:04 AM (115.143.xxx.5)

    뉴스에서는 여자가 할머니 얼굴을 핸드백으로 쳐서 할머니가
    화가 나서 찔렀는데 죽일 의도는 없었다..이렇게 나왔어요
    사람 목숨이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사회가 너무
    걱정이네요

  • 47. 아들이 ㅂ ㅅ
    '15.9.14 9:05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얼마나 ㅂ ㅅ 같았으면 엄마가 저 간섭이고
    얼마나 ㅂ ㅅ 같았으면 여자둘이 저지경이 될 정도로 방치하고
    얼마나 ㅂ ㅅ 같았으면 전 난리중에 말릴생각은 안하고 몸사리고 신고인가요.
    결국 여친 죽고 엄마 살인자 되고. 혼자 룰루랄라 자유롭네요.
    천하의 개 ㅈ ㅅ

  • 48. 실제
    '15.9.14 9:08 AM (124.49.xxx.27)

    주변에
    선후배 얘기들어보면

    실제 .....자기아들이
    본인 꺼 ....본인소유물로 생각하는
    애미들이 진짜 많아요

    찌질한한국남자들 뒤엔 그 어미들이
    그렇게 키운거에요

    저아들이란애는 등신인가요?
    5년이나 사귄 반며느리인 여친 죽이겠다는데
    왜 제압을못하나요??

    저결혼 했어도
    결혼기간중에 죽었을것 같네요

  • 49. ..
    '15.9.14 9:33 AM (211.223.xxx.203)

    기사 읽으면서 이상하다 했네요.
    여친에게는 휴대폰이 없었나?
    아들은 몸을 못 움직이는 장애가 있나?
    아님 어디 먼데서 사나?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인데 안타깝네요.

  • 50. ....
    '15.9.14 9:44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예나 지금이나 아들 생기면 욕심보 심술보도 생긴다더니

  • 51. 00
    '15.9.14 9:46 AM (211.226.xxx.153)

    아무리 사람이 싫어도 칼을 준비한다는 것이 정상범위가 아닌거죠?
    칼을 준비할 생각 아무나 못하는 거예요.

  • 52. 으휴
    '15.9.14 10:01 AM (58.124.xxx.130)

    둘이 짜고 살인을 저지를 생각이 아니라면 정말 또라이중에 상또라이네요.
    60대엄마를 다큰 아들이 못막나요?
    여자친구를 지가 알아서 미리 대피 못시키나요?
    고작 경찰에게 두번 전화???
    정말 왜태어났니? 등신아

  • 53. ...
    '15.9.14 10:17 AM (180.229.xxx.175)

    저도 저 아들 이해안가요...
    자기엄마 상태 알텐데...
    아무래도 등신맞는듯...

  • 54. 원래
    '15.9.14 10:20 AM (183.109.xxx.150)

    정신과 약 복용중이던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그 여자분 왜 거길 싸우겠다고 가서 ㅠㅠ

  • 55. 줄리엣타
    '15.9.14 10:21 AM (211.208.xxx.185)

    아들은 신고를 했고
    여친은 엄마를 빽으로 때리고
    참 결론은 사망이지만 오래된 묵은 감정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안됬네요.

  • 56. 음..
    '15.9.14 10:31 AM (184.96.xxx.106)

    우울증환자라서 또 정상참작에 감형되겠죠?

  • 57. ..
    '15.9.14 11:12 AM (118.220.xxx.166)

    그 여자는 죽을 운명이었나보죠..
    경찰도 딴데로 가
    과도라는데
    정상아닌듯한 사람에게
    찾아간것자체가...

  • 58. ㅇㅇㅇ
    '15.9.14 11:38 AM (58.237.xxx.40)

    죽은자는 말이 없죠
    여자가 가방으로 때려서 칼로 찔러죽였다?
    변명에 불과합니다.
    아들이 칼을 가지고 여친 찔러죽인다고 가지고 나갔다고 하잖아요
    계획살인이죠
    그리고 아들이 정말 상등신이네요
    전화로 여친한테 피하라고 말하고 할수 있지 않나요
    충분히 막을수 있는 범죄를 아들도 같이 방조한거나 마찬가집니다.
    벌써 정신병운운하면서 정상참작 하는 꼴 보세요

  • 59. 자세한건 잘 모르겠고
    '15.9.14 12:00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
    이번사건류의 제2 제3의 사건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는 분위기네요.

    시댁말만 나오면 알레르기 돋는 사람들
    아까운 인생 증오로 낭비하지 말고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게..

  • 60. 경찰
    '15.9.14 12:20 PM (119.201.xxx.193) - 삭제된댓글

    이 사건도 사건이지만...
    경찰....완전 어이 없네요.
    진짜 얼 빼고 일 하나...
    다른 나라 경찰은 모르겠고.. 경찰 일 하는 거 보니 기도 안차서..
    실제로 범죄 용의자로 지인이 몰렸었는데.. 알고 보니..
    실제 용의자와 주민번호 앞자리만 같고 뒷자리 전혀 다른데..
    얼 빠진 경찰이 뒷자리는 확인도 안하고 앞자리만 같다고 지인 집으로 휴일날 들이닥쳐서..일상을 망쳐놓은.

    아무리 밉다고.. 칼 들고 설치는 60대 엄마도 정상은 아니고..
    저 아들놈은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싶고..
    죽은 고인도.. 저렇게 싸이코같은 엄마가 뒤에 있으면.. 저딴 남자 포기하지...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가족..특히 부모자식 관계에서 조금 더..
    니 인생은 니가, 내 인생은 내가....라는 거리감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 61. ..
    '15.9.14 12:48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http://m.nocutnews.co.kr/news/4472585
    이 기사가 조금 더 자세한데 지령실에서 같은 건이 아니니까 확인해보라고 했다는데 안타깝네요.

  • 62. 나의 추측으로는
    '15.9.14 1:22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아들은 기세고 포악한 우울증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마마보이에 유약한 성격이지 않을까 싶구요.

    여자도 아버지 닮은 사람 만나기 쉬운것과 같이, 남자도 성격이 엄마닮은 여자와 만났겠지요.

    보통 여자들 같음 그나이대 아줌마들 드센거 부담스러운데...전화로 말다툼하고 찾아가면 싸움날거 뻔한데

    가더라도 감정 가라앉고 나중에 가지...남자가 오지마라 하는데도 고집피워 찾아오겠냐구요.

  • 63. ..
    '15.9.14 2:30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집 내부 보여주던데 곳곳에 빈 소주병이 ..
    알콜중독자대요
    아들이 등신 상등신
    아들이 살인 방조한 거 맞네요

  • 64. ..
    '15.9.14 2:31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집 내부 보여주던데 곳곳에 빈 소주병이 ..
    알콜중독자대요
    아들이 ㄷㅅ 상ㄷㅅ
    아들이 살인 방조한 게 맞네요

  • 65. ..
    '15.9.14 2:32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집 내부 보여주던데 곳곳에 빈 소주병 더미가 ..
    알콜중독자대요
    아들이 등신 상등신
    아들이 살인 방조한 거 맞네요

  • 66. 산사랑
    '15.9.14 4:15 PM (175.205.xxx.228)

    사위나 며느리볼때 부모정신병력까지 봐야하는지 걱정이군요

  • 67. 우라질
    '15.9.14 4:38 PM (175.117.xxx.60)

    아들은 지는 머하고 경찰에 전화만 했대요?경찰에 전화도 하고 일단 엄마 부터 결사적으로 막고 여친한테 도 위홈하다는 전화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어째 좀 이상한 사건이네요.

  • 68. 우라질
    '15.9.14 4:39 PM (175.117.xxx.60)

    혹시 남친하고 싸운 거고 남친이 일저지른 건 아니겠죠?

  • 69. ....
    '15.9.14 4:4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지 목숨 지가 간수해야지~~
    정신나간 여자랑 싸우려고 달려간
    한 성질하는 여자도 비정상 맞음 ㅠ.ㅠ

  • 70. ㅣㅣ
    '15.9.14 5:14 PM (203.226.xxx.43)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사랑을 하든 사랑할애비를 하더라도
    서로 헤어지는게 나았겠네요
    반대도 어느정도여야지 저 정도 반대는(제정신이든 제정신이 아니든) 무릎쓰고 결혼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나 같음 그래 니 아들하고 결혼 안하고 만다 하겠구만

  • 71. ...
    '15.9.14 7:11 PM (207.244.xxx.102)

    소설들 그만 쓰세요. 그 에미가 칼 들고 있다가 죽인 거 맞다던데 피해자탓, 남자탓, 경찰탓 그만 하시죠들.

    그리고 당연히 시댁의 정신병력은 봐야 하는 거예요. 정신병 유전이고 속이고 결혼하면 사기 결혼으로 이혼당할 수 있어요.

  • 72. 롤롤
    '15.9.14 8:1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죽여버리겠다며 칼은 들고 나갔지만
    그리고 결국 죽였지만.. 결코 죽일 생각은 없었다. '
    장난하나..

  • 73. 잘 사는 집도
    '15.9.14 8:26 PM (14.52.xxx.171)

    아니고 오종종한 빌라들 있는 동네...
    전화로 대판 싸우다 직접 오겠다고 하니 엄마가 칼 들고 준비
    남자는 경찰에 전화
    여자는 와서 백으로 가격,뭐 이런 스토리같아요
    셋 다 할말이 없네요
    저런 남자 뭐 좋다고 지 목숨까지 잃어가며 싸워요 ㅠ

  • 74. ㅇㅅㅇ
    '15.9.14 8:36 PM (222.238.xxx.121)

    기가 막힌 댓글들이네 여자가 여자 죽인건데 욕은 왜 남자가 먹어요? ㅋㅋㅋㅋ

  • 75. ..
    '15.9.14 8:47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이상한 집안하고 엮이면 (남자와 그 가족) 죽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이란 정말 중요하고 어렵지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훌훌 털어 버려야 내가 사는 겁니다.

  • 76. 참 사람 주둥이들이
    '15.9.14 10:30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살인 당한 사람이 살인한 사람보다 더 악독할 수 있구요.
    살인한 사람이 오히려 피해자인 경우도 잇어요.
    내용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뭐 소설 쓰면서 다들 난리예요?
    다 며느리여서 그래요?
    그여자도 그정도 위기상황이란걸 전혀 짐작 못할 그런 관계는 아닌거 같은데
    뭣때문에 안헤어지고 찾아가서 저런 일을 당할까요.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헤어지면 그만이지.

  • 77. 아줌마들 참나
    '15.9.14 10:32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두여자간의 문제고 죽은 여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자기가 어느 정도 미움을 받는지 분위기도 다 알고 한 상황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한 거 보면
    두여자 다 이상해요.
    다들 순리대로 살 것이지.

  • 78. 아줌마들 참나
    '15.9.14 10:34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두여자간의 문제고 죽은 여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자기가 어느 정도 미움을 받는지 분위기도 다 알고 한 상황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한 거 보면
    두여자 다 이상해요.
    다들 순리대로 살 것이지.
    죽은 여자 저정도 하는거 보면 직업이 뭔지도...특수 직업 가졌을 거 같다는.
    걍 정말 막사네.

  • 79. 아줌마들 참나
    '15.9.14 10:37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두여자간의 문제고 죽은 여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자기가 어느 정도 미움을 받는지 분위기도 다 알고 한 상황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한 거 보면
    두여자 다 이상해요.
    다들 순리대로 살 것이지.
    죽은 여자 저정도 하는거 보면 직업이 뭔지도...특수 직업 가졌을 거 같다는.
    걍 정말 막사네.
    아들 잘 키워놧으면 저런 하층민 같은 여자랑 만나지도 않았을거긴 하지만 저런 사람 관계 맺었다가 비참한 노후 예약이니 할머니로서는 손해는 아니네요.
    아무리 아들 잘난 사람 아니게 키워놨다고 평범을 지향하고 그정도 사람 가리는게 욕심ㅇㄴ 아니죠.

  • 80. 아줌마들 참나
    '15.9.14 10:38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두여자간의 문제고 죽은 여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자기가 어느 정도 미움을 받는지 분위기도 다 알고 한 상황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한 거 보면
    두여자 다 이상해요.
    다들 순리대로 살 것이지.
    죽은 여자 저정도 하는거 보면 직업이 뭔지도...특수 직업 가졌을 거 같다는.
    걍 정말 막사네.
    아들 잘 키워놧으면 저런 하층민 같은 여자랑 만나지도 않았을거긴 하지만 저런 사람 관계 맺었다가 비참한 노후 예약이니 할머니로서는 손해는 아니네요.
    아무리 아들 잘난 사람 아니게 키워놨다고 평범을 지향하고 그정도 사람 가리는게 욕심ㅇㄴ 아니죠.
    저상황에서 죽은 여자는 왜 안헤어진거예요?
    다들 징하다.

  • 81. 아줌마들 참나
    '15.9.14 10:39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두여자간의 문제고 죽은 여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자기가 어느 정도 미움을 받는지 분위기도 다 알고 한 상황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결혼하려고 한 거 보면
    두여자 다 이상해요.
    다들 순리대로 살 것이지.
    죽은 여자 저정도 하는거 보면 직업이 뭔지도...특수 직업 가졌을 거 같다는.
    걍 정말 막사네.
    아들 잘 키워놧으면 저런 하층민 같은 여자랑 만나지도 않았을거긴 하지만 저런 사람 관계 맺었다가 비참한 노후 예약이니 할머니로서는 손해는 아니네요.
    아무리 아들 잘난 사람 아니게 키워놨다고 평범을 지향하고 그정도 사람 가리는게 욕심ㅇㄴ 아니죠.
    저상황에서 죽은 여자는 왜 안헤어진거예요?
    다들 징하다.
    결혼 하겠다면서 시모 얼굴 핸드백으로 칠 정도 여자면 무서워서 칼 들고 있었다 말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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