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아파트 앞집에 아이가 어린 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데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거실에 앉아 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심지어 안방까지도
아빠하고 부르는 소리도 다들리고...
예전 분들은 현관문 열고 나가야 말소리 TV소리 들리는 정도였는데
아이들이 소리가 계속 왕왕거리고 한시간 이상 지속되니 힘드네요.
이런 상황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파트 살며 처음 있는 일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단식 아파트 앞집에 아이가 어린 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데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거실에 앉아 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심지어 안방까지도
아빠하고 부르는 소리도 다들리고...
예전 분들은 현관문 열고 나가야 말소리 TV소리 들리는 정도였는데
아이들이 소리가 계속 왕왕거리고 한시간 이상 지속되니 힘드네요.
이런 상황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파트 살며 처음 있는 일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는 하세요.
안방에서도 소리가 다 들릴 정도라고..
그 정도면 그집 아랫층도 고충이 심할 것 같네요.
대화 나누는 사이라면 그집 아이들 만날 때 이야기 하고
그냥 눈인사만 하는 정도라면 현관에다 메모지 붙혀야죠.
그래도 안되면 님 쪽 현관에다 중문을 하세요.
전세면 방풍비닐커튼 해도 좀 소음이 차단되요.
한번 얘기해보세요
근데 크게 변하지 않을거예요
원래 그런게 몸에 밴 사람들은 안 고쳐지더라구요
저도 옆집이 그래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보고 자란게 그런거라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