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 좀 전 뉴스에서..
60대 엄마가 자기아들과 교제하는 여친 맘에 안든다고
흉기로 찔러 죽였네요
하이고 ~ 참 세상 무서워 남친도 못 사귈 세상이네요
무서워 덜덜!
1. 백번 양보해
'15.9.13 9:28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몸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쳐도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그 여자 뭔가요~!!!!!!!!!2. 음
'15.9.13 9:30 PM (211.46.xxx.63)집앞에서 싸우다 잡안에 들어가서 흉기를 가져와서 일을 저질렀네요. 정신병자네요.
3. 걍
'15.9.13 9:33 PM (211.36.xxx.27)맘에 안드니 죽일 마음이 먼저였던거겠죠
가방으로 자길 치려해 그랬다는데..
안보니 알게 뭐랍니까
걍 핑계겠죠
아무리 맘에 안든다고 죽이다니 노친네가 나이도
60댄데 힘도 사납게 쎘나 봐요
무서운 세상
자기아들이 얼마나 잘 낫게 ㅡ사람을 죽이기까지 ㄷㄷ4. 나는누군가
'15.9.13 9:39 PM (223.33.xxx.204)일나기 30분전에 아들이 경찰에 연락을 했대요. 엄마가 칼 들고 있다고. 그런데 경찰이 늦게 대응해서 아들이 한번 더 전화하고서야 왔는데 이미 찌른 후. 경찰 변명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다른 부부싸움 신고가 있었는데 제대로 안봐서 그거인줄 알았다네요. 시간대도 바쁜 시간대도 아니었더만. ㅡㅡ;
5. 흠
'15.9.13 9:40 PM (116.34.xxx.96)와..한마디로 내 아들 빼앗기기 싫다는 심리였네요. 저건 정신병자죠.
6. 아들은
'15.9.13 9:49 PM (1.252.xxx.210)그지경까지 되도록 왜 내벼뒀을까요
도저히 말안통한다 싶으면
그자리 떴어야죠
미친 노인네가
꽃같은 두 청춘 인생을 망쳐놨네요7. ㅁㅁ
'15.9.13 9:53 PM (112.149.xxx.88)무서운 세상이네요...............
이해할 수 없는 정신병환자가 너무 많아 ㅠㅠ8. 완전
'15.9.13 10:08 PM (121.155.xxx.234)정신병자네요...
9. 다들,
'15.9.13 10:17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악들만 남았네요.
10. wpqkf
'15.9.13 10:19 PM (121.162.xxx.87)제발 글 좀 알아듣게 썻으면 해요.
글에 목적어가 빠져 있으니 누굴 죽였다는 건지 원.11. ...
'15.9.13 10:22 PM (182.218.xxx.218)아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12. ㅉㅉㅉ
'15.9.13 10:46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913211003207&RIGHT_...
아들이 전화로 여친과 싸우자 그엄마가 집으로 아들여친을 오라고 불렀고, 불려온 여친과 엄마가 집앞에서 싸우다 집안으로 들어가 칼을 가져나왔다네요...13. ㅉㅉㅉ
'15.9.13 10:58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다른 기사보니, 아들이랑 여친이 전화로 싸운게아니라 시모(?)랑 예비며느리(여친)랑 전화로 싸우고 집으로 부른거네요. 5년 사귀는 동안 반대했대요.
14. 총체적 난국이네요
'15.9.13 11:29 PM (211.202.xxx.240)둘이 싸운 것도 이해가 안가고 조울증도 있고 경찰도 신고했는데 안오고
15. 아무리 그렇다고 실제로 찔러 버리다니
'15.9.14 2:56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설마...어이가 없네요 정말
16. 아무리 그렇다고 실제로 찔러 버리다니
'15.9.14 2:5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설마...어이가 없네요 정말..
살인방법 중에서 칼로
찔러 죽이는건 정말 왠만한 사람으로선 어려운건데17. ....
'15.9.14 3:42 PM (221.159.xxx.50)엄청 잘난 타구
이때까지 남편 안 찔러 죽인 것이 신기하네요?
그 성격에 이때껏 남편과 안 싸우고 살진 않았을 것이고 든버릇 난 버릇이라고 싸울 때 칼 안들었을리
만무한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575 | 질염에 관해 좋은 글이 있어 링크걸어요 8 | ^^ | 2015/10/05 | 4,065 |
487574 | 저렴한 가방은 어디가서 사시나요? 6 | ... | 2015/10/05 | 1,462 |
487573 | 애인있어요 19 | 영양주부 | 2015/10/05 | 8,415 |
487572 | 사학비리법(?)이 통과됐음 충암고같은 사건은 없을까요? 4 | 궁금 | 2015/10/05 | 554 |
487571 | 분당/강남에 특례반있는 고등학교 있나요. 1 | .. | 2015/10/05 | 1,514 |
487570 | 집 인테리어.. 바꾸고 싶네요 3 | ㅇㅇ | 2015/10/05 | 1,572 |
487569 | 충암고 조리실에 양념류가 없는 이유 5 | 샬랄라 | 2015/10/05 | 2,864 |
487568 | 해운대 조선호텔 카페에서 5 | 해운대 | 2015/10/05 | 2,063 |
487567 | 때 쉽게 미는 비법 있나요? 6 | .. | 2015/10/05 | 2,177 |
487566 | 미용기술 배우는 질문드려요 49 | 즐거운하루 | 2015/10/05 | 2,059 |
487565 | 남편을 믿어야 할까요? 5 | 복잡 | 2015/10/05 | 2,326 |
487564 | 종신보험유지?해약? 12 | ~~ | 2015/10/05 | 2,098 |
487563 | 사과다이어트 삼일 할때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2 | 애플 | 2015/10/05 | 986 |
487562 | 중고파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1 | 열심회원 | 2015/10/05 | 4,364 |
487561 | 남자들 정말 신경쓰이네요 49 | 가을 | 2015/10/05 | 1,230 |
487560 | 오바마는 후세에 어떤 평가를 1 | 미 | 2015/10/05 | 812 |
487559 | 국민총소득 대비 기업소득 증가율 ‘OECD 1위’ 2 | 기업소득 | 2015/10/05 | 557 |
487558 | 오늘밤 sbs힐링캠프, 계탔슈~^^ 48 | 지화자 | 2015/10/05 | 20,464 |
487557 | 약 다려주는데 가보신적 있어요? | . . . .. | 2015/10/05 | 367 |
487556 | 이런 경우 보상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 보상 | 2015/10/05 | 543 |
487555 | 서울에 가격대비 괜찮은 한정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부탁드려요... | 2015/10/05 | 1,319 |
487554 | 걷기 세 달 했어요.(5킬로 감량) 11 | .. | 2015/10/05 | 7,685 |
487553 | 어머니는 내 며느리.. ㅋㅋ 48 | 식빵한봉지 | 2015/10/05 | 2,939 |
487552 | 30대 중반인데 생리를 이틀밖에 안하네요TT 11 | 마이마이 | 2015/10/05 | 4,259 |
487551 | 애인있어요 3 | 드라마 | 2015/10/05 | 1,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