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은 남향인데..

쏘쏘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5-09-13 17:01:50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집을 옮기려고 하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대로변이고 20평대라 평수 늘리고 이번엔 조용한 동으로 가고 싶어서 집 알아 보고 있는데요

조용한 동 중에 남향인 곳이 오후 2시쯤 되면 옆 아파트 때문에 그늘이 지네요

20층 이상 아님 대부분 동이 그렇더라구요 20층 이상 나온건 지금 매물이 없구요

지금 집은 대로변이긴 한데 앞도 뚫려 있고 햇빛이 늘 짱짱하게 들어오거든요

대로변 30평대가 있긴한데 소음과 먼지땜에 썩 땡기진 않구요

2시쯤 그늘지면 별로일까요

지금까지 햇빛 잘 들어오는 곳에서만 살아서 잘 모르겠네요



IP : 211.177.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5:44 PM (223.62.xxx.58)

    남향이 가리면 춥지않을까요..

  • 2. ??
    '15.9.13 6:23 PM (221.142.xxx.15)

    그건 남향이라 할 수 없네요.
    더구나 지금 살고 있는곳과 비교되어 우울해질걸요.

  • 3. 그 정도면
    '15.9.13 6:25 PM (114.204.xxx.75)

    남향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20층 이상 매물 나올 때까지 좀 기다려보심이..

  • 4. ///
    '15.9.13 6:36 PM (61.75.xxx.223)

    2시쯤 옆 아파트 때문에 해를 가리면 그건 남향인듯 남향이 아닙니다.

  • 5. 별로에요..
    '15.9.13 6:55 PM (218.234.xxx.133)

    앞에 건물 있을 땐 고층이어야 하고 앞에 건물 없을 땐 저층도 괜찮죠.
    저는 앞뚫린 정남향 5층에 사는데, 가을~봄에 아침 8시쯤 청소하면서
    뒷동 보면 거긴 9층 이하가 다 그늘졌어요. 우리집은 거실 안쪽 깊숙히 해 들어오는데.

  • 6. ..
    '15.9.13 8:14 PM (1.176.xxx.55)

    저 딱그런아파트살았어요. 참았다 고층으로가시던지,앞동으로 하시던지.그땐7층이었어요.겨울에도추웠어요.지금은 약간틀어진 남서향인데 밝고너무너무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15 시모와의 관계는 어때야 하나요? 7 missjd.. 2015/09/19 2,330
483814 내신평균 5등급인 고1... 이과가면 적응 못할까요? 2 이과 2015/09/19 2,547
483813 30대에도 월급 150만원 받을꺼면 이민이 낫지 않아요? 49 2015/09/19 7,972
483812 반성해 본다...이거 쓸때요~ 3 헷갈리는게 .. 2015/09/19 1,007
483811 군인 아들의 다크 서클 4 걱정 2015/09/19 1,616
483810 갑자기 심한 등 담결림 10 파스 2015/09/19 7,972
483809 번역서를 본인의 저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5 ?? 2015/09/19 1,262
483808 겸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3 도라 2015/09/19 6,072
483807 이혼이라는 게 표면적으로 엄청난 일 때문에 하는 건 아닌 것 같.. 9 산다는건 2015/09/19 3,041
483806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5 갑질 2015/09/19 2,214
483805 임신 8개월 접어들었는데요..엄청 먹어요. 11 막달 2015/09/19 3,103
483804 원고지 사용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 2015/09/19 1,354
483803 무릎에 딱지 2 듀오덤 2015/09/19 787
483802 시골인데 근처 주택 굴뚝에서 연기가 펄펄 나길래 경찰에 신고했는.. .. 2015/09/19 1,625
483801 클래식 원도 없이 들을 수 있는 4 음악 2015/09/19 1,914
483800 10살 딸에게 자기 빨래시키고 있어요. 49 .. 2015/09/19 8,030
483799 한일 다지기로, 멸치나 다시마도 갈수 있을까요? 4 .. 2015/09/19 1,591
483798 제눈엔 하니가 수지보다 훨씬 이쁘네요 64 여아이돌중 2015/09/19 7,367
483797 남편한테 맘 비우고 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9 kk 2015/09/19 4,564
483796 협심증인데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3 운동 2015/09/19 1,965
483795 감기걸린 과외쌤, 안 간대요ㅠㅠ 6 어쩌지???.. 2015/09/19 3,047
483794 혹시 바람핀 남편 13 웃자 2015/09/19 5,494
483793 한글 1200자 정도 영작 맡기는 곳 아세요?ㅠ 5 몽쉘 2015/09/19 1,296
483792 혼자인게 편하지만 내주위에 사람이 많았으면.. 4 ㅇㅇ 2015/09/19 1,780
483791 티비가 말을 알아들었나보요 5 슬픔 2015/09/1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