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교정전문의 여의사는 보장된인생인가여?

궁금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5-09-13 16:38:30
치과 전문의중 교정과가 가장 치열하고
하고싶다는데
서울대 연대 치과교정의라면
여의사인경우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월천만원 너끈한가여???

IP : 125.152.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5.9.13 4:41 PM (121.160.xxx.14) - 삭제된댓글

    치과 여자의사 싫어하는 분들 계신다는데
    교정과는 오히려 섬세한 여자가
    더 잘하나요??

  • 2. .....
    '15.9.13 5:25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보장된 인생(?)이라는 말이 좀 이상하긴한데... 경제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학교말고 다른 학교에서 교정 전문의 받은 동생, 페이닥터일 때 일주일에 4일 근무하고 월 실수령액 천만원 받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교정과 들어가는 것 굉장히 힘든 거 아시잖아요. 1-2 등 해야한다고 하고... 들어가서도 과정 이수하느라고 어마어마하게 고생하던걸요,

  • 3. .....
    '15.9.13 5:26 PM (110.8.xxx.118)

    보장된 인생(?)이라는 말이 좀 이상하긴한데... 경제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학교말고 다른 학교에서 교정 전문의 받은 동생, 페이닥터일 때 일주일에 4일 근무하고 월 실수령액 천만원 받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교정과 들어가는 것 굉장히 힘든 거 아시잖아요. 1-2 등 해야한다고 하고... 들어가서도 과정 이수하느라고 어마어마하게 고생하던걸요.

  • 4. ㅡㄷㅈ
    '15.9.13 5:47 PM (110.70.xxx.129) - 삭제된댓글

    교정과는 왜 주3일이나 4일 일하나요??

  • 5.
    '15.9.13 6:36 PM (218.54.xxx.98)

    일주일이나 일한 필요없겠지요.
    애 키우면서 의사랑 결혼하고 사시던데요.
    개업할 필요도 없어 다른 분 병원에 파트로 나가던데요.
    우리 딸들..선생님이자...제부의 선배지요.
    학교다닐때도.천재소녀라 불리셧다네요.

  • 6. 보장? 뭘보장?
    '15.9.14 12:44 AM (108.48.xxx.129)

    보장된 인생?
    경제적으로는 그렇죠.

  • 7. ...
    '15.9.14 10:41 AM (58.146.xxx.249)

    서울대 연대 들어가기도 힘든데
    거기서 6년 탑을 찍어야 여자들은 교정과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4년은 박봉에 레지던트 생활하고(늦게까지 일하죠)
    다들 석사이상은 해요.

    그럼..월천을 받는다 해도..이상할 것이 없을것 같아요.

    그정도 레벨이면 문과면
    사법고시를 쳐도 서울대 가서 판검사 임용이 되었을 거 같은데요.

    얼굴이나 집안따져 좋은데 시집가는 인생도 있지만
    두뇌와 노력으로 그정도 하면.. 공정한 것 같아요.
    머리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죠. 서울대 연대에 교정과 지원하고픈 여학생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 8. ...
    '15.9.14 10:42 AM (58.146.xxx.249)

    그런 여학생들도
    돈 못버는 남자랑 사랑해서 결혼해서 뒷바라지 하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본인 능력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536 10월17일이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라고 하네요. 항상 2015/10/18 355
491535 이기적인 인간들은 답이 없네요 ... 2015/10/18 1,008
491534 자꾸 나 가르칠러드는 애 친구 엄마 2 ㅡㅡ 2015/10/18 2,410
491533 오버핏 옷 잘 입으시나요?? 10 2015/10/18 3,575
491532 . 25 남자는 2015/10/18 5,478
491531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1 어데 바다?.. 2015/10/18 1,248
491530 그알에서 그택시기사 좀 이상해요 4 이상해 2015/10/18 4,497
491529 게임중독 중학생 도끼로 동생 살해 9 .... 2015/10/18 9,298
491528 대화/싸움의 기술 조언부탁 7 갈등 2015/10/18 1,866
491527 저만빼고 다들 행복해보여요 8 2015/10/18 2,293
491526 결혼 기피와 저출산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30 2015/10/18 5,094
491525 노트북 로그인시 암호 넣는 부분 커서가 안먹혀요ㅠㅠ 2 82는 해결.. 2015/10/18 540
491524 부탁해요엄마에서 고두심은 뚝딱이총각 왜 반대하나요? 6 여름소나기 2015/10/18 2,089
491523 그알 홈피 대단하네요 14 그알 2015/10/18 13,942
491522 제2의 안녕들 하십니까? 전국 대학가에 ‘국정화 반대’ 대자보 샬랄라 2015/10/18 628
491521 용인아파트 벽돌 살인사건 초등생 부모 심리가 이해 안가요 5 궁금 2015/10/18 3,424
491520 전세보증금 올려줄경우 계약서요 1 나마야 2015/10/18 591
491519 벽돌 던지 초등학생 비닐 장갑 낀거 팩트인가요??/ 5 ㅇㅇ 2015/10/18 4,039
491518 주엽역에서 신촌까지 출퇴근 시간 얼마정도일까요?ㅠㅠ 10 궁금 2015/10/18 1,269
491517 과학고 방문면접시 복장이요 2 도움좀.. 2015/10/18 1,635
491516 119 어플 112 어플 오늘도 무사.. 2015/10/18 517
491515 50%할인한다고 샀는데 인터넷몰에서도 가격이 똑같네요 이불 2015/10/18 913
491514 절에 다니시는분들께 49제 지낼때 노잣돈 질문있어요 11 ... 2015/10/18 22,769
491513 킴카타시안? 2 2015/10/18 1,854
491512 반찬 다 먹어버리는 남편 49 ... 2015/10/18 2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