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입맛 고딩이 수련회가서
더 곯아서 왔어요.ㅠㅠ
170인데..47.8에서 46으로..
어제 삼계탕에 소고기 먹이고도 47.0
봉하장터 군내나던 김치가 오늘 아침에 국물에 푹 적셔진 걸 꺼내서 썰어놨더니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깊은 맛..
이걸로 김치찌게 끓여달라는데
등갈비 넣고 묵은지찜 하고 싶은데
요리솜씨가 없는터라 걱정이에요
고수님들 비법 전수 좀 해주세요..
까칠입맛 고딩이 수련회가서
더 곯아서 왔어요.ㅠㅠ
170인데..47.8에서 46으로..
어제 삼계탕에 소고기 먹이고도 47.0
봉하장터 군내나던 김치가 오늘 아침에 국물에 푹 적셔진 걸 꺼내서 썰어놨더니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깊은 맛..
이걸로 김치찌게 끓여달라는데
등갈비 넣고 묵은지찜 하고 싶은데
요리솜씨가 없는터라 걱정이에요
고수님들 비법 전수 좀 해주세요..
등갈비를 살짝 삶아 더러운 핏물을 버려요. 깨끗이 씽어준 등갈비를 고추가루, 마늘, 매실 등으로 양념해서 냉장고에서 좀 숙성시켜요. 바닥에 감치깔고 그 위에 양념된 등갈비를 얹고 다시 김치를 얹고 센 불에 끓이다 중불에서 30여분 이상 뭉글히 끓여주면 완성!
고대로 따라 하겠습니다..
찬물에 담가둬서 짠맛을 적당히 뺀 후에 쓰는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