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랫도리 뭐 입고 다니세요?
반바지 계속 입으려니 춥고 청바지는 좀 아니고
와이드 팬츠? 몸매 이상해서 못입고 그렇게 다 빼고 나니까
진짜!! 입을게 하나도 없어요!
요즘 같은 일교차 클때 아래에 뭐 입어야할지 너무 난감하고
입을만한 옷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ㅠㅠ
이런날 뭐 입어야하나요?
제발 정보 좀 주셔요 아악
요새 아랫도리 뭐 입고 다니세요?
반바지 계속 입으려니 춥고 청바지는 좀 아니고
와이드 팬츠? 몸매 이상해서 못입고 그렇게 다 빼고 나니까
진짜!! 입을게 하나도 없어요!
요즘 같은 일교차 클때 아래에 뭐 입어야할지 너무 난감하고
입을만한 옷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ㅠㅠ
이런날 뭐 입어야하나요?
제발 정보 좀 주셔요 아악
전 보이프렌드진하고 무릅중간까지 오는 통바지 번갈아가면서 입고 있어요...
제가 이상한 건지
아랫도리 라는 단어가 왜 이리 거슬리는 지
하의도 있고 바지도 있는 데..ㅠ
그 문제는 놔두고..
반바지 청바지 와이드팬츠 싫으시다면
면바지는 어떠세요?
아니면 요즘은 등산바지 케주얼 하게 일상복으로 입게 나오고
저렴한 세일폭 큰 골프의류 가셔서 바지 한 번 보세요
골프의류 아울렛 가면 생각보다 싸게 구입해서 잘 입을 수 있어요
저도 윗님 공감요 제목 보고 뭥미? 했음요.
하의라 하시지...
하의..바지/치마? 다 있는데 표현이 신기하네요 ㅎㅎㅎ
요즘 회색이 유행인지..예쁜거 많아요 연령대 높으시면 그냥 면바지 같은것도 참 예쁘던데요
아랫도리 없는말도 아닌디.
옷 매장 가서, 아랫도리 사러왔다고 말해보세요.
다들 반응이, 네에? 이럴듯.
아랫도리 하면 겉옷 보단 속옷이 먼저 떠오르네요.
흑님
저도 좀 거슬려서 들어와봤어요
첫댓글이 아무렇지 않게 답해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다행이네요
진짜 이런글에 댓글 안 달고 싶다>>
달고 있지만
한자어인 하의는 고상하고 순우리말인 아랫도리는 천한가요? 윗도리 아랫도리가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부담스럽게 붙지않는 스키니진요. 뚱뚱하거나 통통하면 사계절 옷입기가 힘들죠. 뭘입어도 태가 안나서...
전 '아랫도리' 센스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개량한복마냥 통큰 정장바지 입고 다닙니다.
거기에 로퍼나 아이다스 운동화 신어요.
한자어 하의는 안이상하고 아랫도리라고 통칭하면 거슬립니까?
이거 지적하는 분들이 더이상하네요
국어 어휘가 넓지 않으신분인듯
전 청바지 면바지, 그리고 무릎길이의 치마 번갈아 입어요. 근데 저희 친정식구는 아랫도리란 말 많이 사용해요^^;; 혹시 충청도 분? 저희 친정엄마도 잘 사용하고, 덕분에 저 포함 자매들 모두 아랫도리란 말 아주 친숙하게 사용하거든요 ㅎㅎ;;
없는 말도 아니고, 틀린 말도 아닌데, 우리가 잘 사용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이상하게 느끼죠.
사전에 그 단어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모든 단어를 다 사용하는거 아니듯이,
흔한 단어선택은 아니라는거죠.
조선족이나 북한에서 오신 분들, 말이 이해는 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랑 다른 단어를 써서,
이질감 느끼듯이ㅋ
아래에 입는옷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아랫도리는 허리아래부분을 말하기도 하죠. 원글님은 하의를 의미하는거 같은데, 하의라는 단어의 사용을 몰라서 아랫도리라는 말을 쓴듯.. 근데 이말은 좀 거슬리는거 맞죠. 하의라는 말이 더 좋죠.
아래에 입는옷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아랫도리는 허리아래부분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원글님은 하의를 의미하는거 같은데, 하의라는 단어의 사용을 몰라서 아랫도리라는 말을 쓴듯.. 근데 이말은 좀 거슬리는거 맞죠. 하의라는 말이 더 좋죠.
하다하다 별걸 다 지적하시네요.
하의는 되고 아랫도리는 이상하다????
많이 쓰지 않는다고 이상하다고 지적하는건 잘못이죠.
백화점에서는
청바지, 부츠컷, 보이핏, 슬림핏, 스키니, ..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치마, 레깅스, 통바지, 면바지 등.. 구체화 시키니 그렇죠.
아래 입을 거 아무거나 하나 사려구요..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아랫도리가 어색하지만,
집에서는
아래 빤스만 입고 있으면
아랫도리를 입어라..얼른 누라 오면 우짤라고 그라냐..
하잖아요.
아래에 입을 옷을 없다..할때는..
아랫도리가 맞죠..
백화점에서는
청바지, 부츠컷, 보이핏, 슬림핏, 스키니, ..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치마, 레깅스, 통바지, 면바지 등.. 구체화 시키니 그렇죠.
아래 입을 거 하나 사려구요..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아랫도리가 어색하지만,
집에서는
아래 빤스만 입고 있으면
아랫도리를 입어라..얼른 누라 오면 우짤라고 그라냐..
하잖아요.
아래에 입을 옷을 없다..할때는..
아랫도리가 맞죠..
아랫도리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면 일번 의미가 신체부위라 그런것 아닌가요. 차라리 아랫도리 옷이라고 했으면 좀 덜 민망했을 것 같아요.
이상한 지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하나 저렇게 말해도 다 알아들을수는 있어요
하지만 적절한 표현은 분명히 있으니 그걸 잘 찾아서 사용하자구요
백화점에서는
청바지, 부츠컷, 보이핏, 슬림핏, 스키니, ..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치마, 레깅스, 통바지, 면바지 등.. 구체화 시키니 그렇죠.
아래 입을 거 하나 사려구요..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아랫도리가 어색하지만,
집에서는
아래 빤스만 입고 있으면
아랫도리를 입어라..얼른 누가 오면 우짤라고 그라냐..
하잖아요.
아래에 입을 옷을 없다..할때는..
아랫도리가 맞죠..
저는 날씬해서 평상복으로 딱붙는 바지만 입어요. 사계절이라 옷입기가 원래 까다롭죠. 안날씬하면 더 까다로워지는거죠
백화점에서는
청바지, 부츠컷, 보이핏, 슬림핏, 스키니, ..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치마, 레깅스, 통바지, 면바지 등.. 구체화 시키니 그렇죠.
아래 입을 거(하의) 하나 사려구요..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아랫도리가 어색하지만,
집에서는
아래 빤스만 입고 있으면
아랫도리를 입어라..얼른 누가 오면 우짤라고 그라냐..
하잖아요.
아래에 입을 옷을 없다..할때는..
아랫도리가 맞죠..
아닌데, 이해됐음 된거지 거슬린다고 댓글이라니ㆍㆍ
저는 아랫도리 지적하는 분들이 좀 무지해 보입니다.
백화점에서는
청바지, 부츠컷, 보이핏, 슬림핏, 스키니, ..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치마, 레깅스, 통바지, 면바지 등.. 구체화 시키니 그렇죠.
아래 입을 거(하의) 하나 사려구요..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 백화점에서는 아랫도리가 어색하지만,
집에서는
아래 빤스만 입고 있으면
아랫도리를 입어라..얼른 누가 오면 우짤라고 그라냐..
하잖아요.
지금처럼 아래에 입을 옷을 없다..할때는..
아랫도리가 맞죠..
보통 윗도리는 입는 옷을 의미하지만 아랫도리는 신체아래부분을 가리키지 않나요..?
아랫도리란 말을 주로 속어로 쓰이는 걸 들어서 그래요. 남자들 아랫도리 단속 잘해라 이런 식으로.
요즘 출근할때 밴딩처리된 정장바지 주로 입어요. 통 넓지 않은 봄가을용 일자바지요. 집에서나 잠깐 밖에 나갈때는 와이드팬츠 편하고 좋던데요.
말 나온 김에 한 번 정리하고 갑시다.
사전 찾아보니 원글님이 사전적으로는 정확한 어휘를 선택했네요.
아랫도리
「명사」
「1」허리 아래의 부분.
¶ 지금도 열대 지방에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사는 종족들이 있다./요때기를 걷어 내자, 네 살 난 아이의 벌건 아랫도리가 드러났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2」=아래옷.
¶ 아랫도리를 벗기다/사내는 대답 없이 허리를 숙인 채 바지 왼쪽 아랫도리의 단추를 끄르더니 꼬깃꼬깃 접은 종이쪽지 하나를 꺼냈다.≪김원일, 불의 제전≫
「3」지위가 낮은 계급. ≒아랫도리사람.
상의 하의라는 말이 싫으면
윗도리 아랫도리라고 써도 되죠.
하지만 아랫도리라고 할 때는 옷뿐만 아니라 신체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걸 연상하기 쉬우니까
아래옷이라고 말하면 의미가 확정되서 이견이 없었을 거예요.
일본어 上衣상의 下衣하의
이걸 지금까지 쓰고 있는 거 아닐까요?
8년전에 프렌치시크에 빠져 혼자 입던 똥싼 바지들이 요즘 빛을 발하고 있구요
4년전쯤 띠어리에서 산 약간 아래 좁아지는 약간 통있는 바지도 스키니 입다 입으니 이상해서 안 입다 요즘 입고요
실크 촉감의 롱스커트 입어요 전 많아졌어요 오히려
스키니 만 입다가 그동안 못 입던 옷 챙겨 입으니
흑...내 눈에 음란마귀ㅋㅋㅋㅋㅋ롱스커티 입고 다녀요ㅎㅎ
그러네요 왜 우리고유어가 속어처럼 쓰였을까요;;
저는 통바지요~ 은근 바람들어오고 춥지 않아요
말 나온 김에 한 번 정리하고 갑시다.
사전 찾아보니 원글님이 가장 정확한 어휘를 선택했네요.
하의를 물어본 게 아니라 신체 중 허리 아래 부분에는 어떤 옷을 입냐고 물었으니
아랫도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맞는데요. 반발하는 분들 어휘가 더 편협한거죠.
아랫도리
「명사」
「1」허리 아래의 부분.
¶ 지금도 열대 지방에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사는 종족들이 있다./요때기를 걷어 내자, 네 살 난 아이의 벌건 아랫도리가 드러났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2」=아래옷.
¶ 아랫도리를 벗기다/사내는 대답 없이 허리를 숙인 채 바지 왼쪽 아랫도리의 단추를 끄르더니 꼬깃꼬깃 접은 종이쪽지 하나를 꺼냈다.≪김원일, 불의 제전≫
「3」지위가 낮은 계급. ≒아랫도리사람.
슬래즈타입의 면바지요 밴드형완전편해요^^
요즘 많이팔아요
입을 것이 없다가 동사이니 아랫도리 옷이 맞는 것 아닌가요
국어문법에도 맞고 틀리지도 않은 단어를 사용하는데도 본인들
언어습관에 익숙하지 않아서 거슬린다고 이렇게 지적을 하는데
싫으네요, 좋으네요. 완전 좋아.처럼 문법을 파괴하는 해괴한 말들은
지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이 신기합니다.
댓글이 많아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댓글들은 산으로 가고 있는중.....ㅡㅡ;;;;;
그런데 원글님, 쓰신말이 맞기는 한데, 격은 좀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수 없이 님의 몫입니다.
나피디//님
아랫도리는 아래옷 즉 하의라는 뜻도 있고 신체 허리아랫부분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만 따지고 들면, 네이티브가 아니죠.
일상 대화 할때 보세요, 그 단어가 갖는 뉘앙스라는게 있잖아요.
영어 배울 때, 사전만 보고, 똑같은 뜻이라고 아무 단어나 쓰나요ㅋ
일반적으로 네이티브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쓰려고 하죠.
이건 뭐 고맙습니다가 감사합니다보다 격이 더 낮다고 주장하는 격이네요.
만약, 어느 정치인이 여군의 복장에 대해서, 논 하면서, 아랫도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면?
사전적으로 맞는 말이라도, 그닥 어감이나 연상되는게 좋지는 않을듯요ㅋㅋㅋ
네 알아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아랫도리를 신체로 먼저 연상하죠. . 틀렸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사전의 정의에도 일번 의미는 신체 일부분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댓글이 많은 것 보면 그런 것 같지 않나요. 본인 취향이죠.
나피디님이라는 분은 위의 댓글도 좀 읽어보고 말씀하세요.
본인이 직접 사전 찾기 귀찮으면
바로 위의 님이 적어 놓으신 거라도 읽어보셨으면 알 것 아닙니까.
2번째 의미로 아래옷이라고 쓰여 있잖아요.
윗님, 그건 아니죠.
말에는 뉘앙스라는 게 있잖아요.
아랫도리라는 말에는 신체 중 허리 아랫부분..특히 샅 부분을 뜻하는 뉘앙스가 있어요.
그래서 다들 어색하고 생뚱맞게 느끼는 것이구요.
굳이 따지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언어대중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어감 때문인 거죠.
예를 들어, 바깥 사돈, 혹은 시아버지한테(가장 어려운 상대라고 할만한)
아랫도리가 참 멋지시네요. 그러면 그게 지금 입고 있는 하의가 잘 어울리고 멋지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괜찮은 말인건가요? 아마 무척 황당해 하실 걸요?
뉘앙스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전적 의미만 따지고 들면, 네이티브가 아니죠.
일상 대화 할때 보세요, 그 단어가 갖는 뉘앙스라는게 있잖아요. 22222
틀렸다는 게 아니고 어색하다는 건데...
저도 아랫도리 간수하라는 표현이 먼저 생각나요.
드레이피 팬츠? 한국말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레이온 혼방같은 천으로 된 바지 요즘입기 좋아요.
네 알겠습니다.
이 정성으로 82에서 만큼은 좋으네요. 싫으네요. 완전 좋아, 완전 사랑해 같이
국어문법에 틀리는 말도 좀 지적해 주세요.
이런 틀린 표현을 일상에서 사용하다보니 애들이 이 말이 왜 틀렸는지를 몰라서 빈번하게 질문합니다.
성인들은 이런 표현을 들으면 문법을 몰라도 듣고 아 어색해하고 틀린 표현인줄 바로 아는데
애들이 어릴때부터 방송에서 듣다보니 익숙한 표현이라서 왜 틀렸는지를 설명하려면
마치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때처럼 품사를 따져가며 문법을 배우듯이
이런 설명도 문법적으로 설명해야 알아듣네요.
표현괜찮은데~
뭐는 뭐만 생각한다 -.-
아이고 창피해라
아랫도리라니, 진짜 82에 노인네들이 많다는 증거네요. ㅎㅎ
아랫도리라 하면 하반신이나 속옷을 가리키죠. 일반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아랫도리 고민하던차에
저장하고 갑니다~~
프렌치시크에 빠져 혼자 입던 똥싼 바지... 뭐라고 검색해야할까요??
검색해보려고 하는데..용어를 뭘로 해야될지 ㅜ
프렌치시크에 빠져 혼자 입던 똥싼 바지... 뭐라고 검색해야할까요??
검색해보려고 하는데..용어를 뭘로 해야될지 ㅜ
스키니는 이제 더이상 안입고 싶어요;
진짜로 입을게 마땅치않아요 ㅠㅠ
저는 그냥 아랫도리에 스키니입네요...
그래도 그게 젤루 편해요.
하의는 괜챦고 아랫도리는 이상하대 ㅋㅋㅋㅋㅋ 정말 이건 뭐
아랫도리 오랜만에 들으니 정겹습니다 ^^
여긴 꼬투리잡아 시비거는게 목표인 여자들
너무 많음
아랫도리가 뭐 어때서요?
보텀이라고 써 진 쇼핑몰이 더 웃기던데....
전 지금 배기바지입고 있어요
스키니입다 이거 입으니 진짜별천지네요
아랫도리는 다른 의미로 많이 사용되잖아요.
흔히 남자들 농담으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하면서 킬킬대고,
다들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아니면, 정말로 어느 윗님의 말씀처럼 나잇대가 높다는걸 새삼 실감합니다.
그 단어를 사람들 얼굴에 대고 차마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1910년생 외할머니와 같이 지냈었기에..구어체를 많이 씁니다. 알기는 하고 이해는 하지만 사람들이 안쓰는단어들...
가스오븐.................화덕.
자멧.................덧웃도리
근데요...아랫도리라는 말은, 신체의 벌거벗은 부위를 뜻하게 써 왔습니다.
진짜 얼굴 화끈거리는 대문글 이에요.
저는 ㅋㅋ 하고 웃으면서 읽었는데 반응들이 다양하네요
산으로 가고있어요
이제까지 일상대화에서 아랫도리라는 말을 사용해 본적도 없고, 들어 본적도 없는데,
괜찮다는 분들은, 일상대화에서 아랫도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나요?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이 바지나 반바지를 아랫도리라고 칭하면,
전 제대로 설명 해줄거 같은데,
좋아하는 단어
천박하다...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원글님은 쭉 그렇게 사용하고 사셈~ 꼭!
명사
1.허리 아래의 부분.
열대 지방에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사는 종족들이 있다
2.[같은 말] 아래옷(아래에 입는 옷).
아랫도리를 벗기다.
3.[비슷한 말] 아랫도리사람.
낮은 계급의 사람
관련어휘비슷한말반대말
하반신
이라고 나와있네요.사전적인 정의도
그닥..하의보단 신체적인 부분의 느낌이 더 강하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하의 뭐입나요
바지 뭐입나요 라고 하지
아랫도리 뭐 입나요 라고는 말하지는 않지요.
하고 봤더니
어쨋거나
교양있는 한국여성들중에
아랫도리...라고 드러내놓고 말할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논의가 이렇게 되고 있다는건 일상용어로의 쓰임새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먼저 연상되는 것이 있으니 지적이 나오죠.
뭐가 하의가 일반적이고 바지 뭐입냐고가 일반적이라고 합니까
아랫도리 뭐입냐도 사실 하나도 안어색한 순우리말이거든요
교양있는 여자들은 아랫도리라고 드러내놓고 말할수 없다니
이무슨 말같지도 않은 뽕같은 말인가
아랫도리 두를만한게 없네~
아랫도리 입을만한게 없네~
다 상식선에서 쓰는 우리말이에요
하의가 일반적이시라는 사람이야말로 좁디좁은 사고에 콱 막혀있는분
참 여기 다양한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들을 보네요
얼마나 사용안하면 이걸 보고 성적 벌거벗음부터 먼저 생각하신다는 댓글님들
님들 댓글에 얼굴이 더 화끈거립니다
책안읽고 차례만 겉핥기 한 사람들인거죠
님은 쭉 사용하시라구요~~
아랫도리.. 라고 해서 그생각만 하는 사람은
평소에 그런 생각만 하고 살아서 그런거겠죠..
어휘 폭이 얼마나 좁으면, 아랫도리하면 그생각밖에 안나나요...ㅎ
교양있는 한국여성들..단어까지 나올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그냥 자기수준, 자기가 드러내는 거에요.
윗도리,아랫도리 단디 챙겨입어라!
정겹고 좋기만 한대요~~
네 아랫도리 예쁘다,
(네 바지 예쁘다,)
정녕 이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한국사람이라면 그 단어가 갖는 뉘앙스를 모를리가 없는데,,,
지방 출신 50-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표현이네요. 오히려 님이야말로 독서를 많이 안 하신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다양한 어휘를 익히더라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알거든요. 문맥과 상황에 맞게요.
가족이랑 주고 받을 말로는 몰라도 사람 많은 곳에서 입밖에 내뱉거나 글로 쓸 단어는 아니에요.
아니 그러니까, 원글님 님 자녀한테는 쓸 수도 있겠지만 나이 많은 할아버지나 어른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쓸 수 있냐고요.
쓸 수 있다고 우기신다면 할말 없고요. 그냥 쓰시라고 할 밖에...
말 자체는 멀쩡한 말이라도 속어로 쓰이기도 하는 용례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낀다면사용할 때 주의해야 되잖아요.
그걸 왜 인정을 안 하시는지 답답할 따름...
비속어가 아니구요
아랫도리는 비속어가 아닙니다
언제든지 써도 무방한 순우리말이라구요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2. 허리 아래 부분에 입는 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누가 의복의 의미가 있다는거 모르나요?
실제로는 평소 1번, 3번의 의미로 많이들 사용들 하죠.
사전적 의미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뭐 이런 식으로 말들 많이 하고
요즘 사람들은 실제로 옷을 말할 때는 아래도리 이렇게 표현 잘 안하죠.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2. 허리 아래 부분에 입는 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누가 의복의 의미가 있다는거 모르나요?
실제로는 평소 1번, 3번의 의미로 많이들 사용들 하죠.
사전적 의미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뭐 이런 식으로 말들 많이 하고
요즘 사람들은 실제로 옷을 말할 때는 아래도리 이렇게 표현 잘 안하죠.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나는 너무나 놀라서 가슴이 벌렁벌렁 뛰고 아랫도리가 휘청거렸다.
그녀는 아랫도리를 이불로 덮고 등을 벽에 기댄 채 책을 읽고 있었다.
반의어 윗도리 (2)
유의어 아랫몸 , 하체 1 (下體) (1)
(2)
허리 아랫부분에 입는 옷.
날씨가 더워서 엄마는 아기의 아랫도리를 벗겨 놓았다.
윗도리는 그런 대로 맞는데 아랫도리는 허리가 작아서 몸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다.
반의어 윗도리 (1)
유의어 아래옷 , 아랫마기 , 하의 1 (下衣)
원어 아랫도리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4)
지위가 낮은 계급.
유의어 아랫것
..................................................................................................
원글님 주장하시는 의미도 2번에 있긴 합니다만
그보다는 1번이 더 대표적인 의미라는 거죠.
게다가 3번도 있잖아요. 엄연히....
그러니 그 단어를 들을 때 1번과 3번도 더불어 생각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걸가지고 그런 생각만 하고 사는 이상한 사람들 취급하시면 곤란하죠.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2. 허리 아래 부분에 입는 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누가 의복의 의미가 있다는거 모르나요?
실제로는 평소 1번, 3번의 의미로 많이들 사용들 하죠.
사전적 의미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뭐 이런 식으로 말들 많이 하고
요즘 사람들은 실제로 옷을 말할 때는 아래도리 이렇게 표현 잘 안하죠.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 손녀 얘기할 때 아랫도리 입혀라 뭐 이럴 때나 사용할까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2. 허리 아래 부분에 입는 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누가 의복의 의미가 있다는거 모르나요?
실제로는 평소 1번, 3번의 의미로 많이 사용들 하죠.
사전적 의미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뭐 이런 식으로 말들 많이 하고
요즘 사람들은 실제로 옷을 말할 때는 아래도리 이렇게 표현 잘 안하죠.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 손녀 얘기할 때 아랫도리 입혀라 뭐 이럴 때나 사용할까
저 40인데도 제또래는 민망시러워서 안쓰는말인데요
50~60대들은 쓰시나요
헐...윗님 시간도 거의 동시에, 저와 같은 내용을...ㅎㅎ
반가워요^^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2. 허리 아래 부분에 입는 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누가 의복의 의미가 있다는거 모르나요?
실제로는 평소 1번, 3번의 의미로 많이 사용들 하죠.
사전적 의미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뭐 이런 식으로 말들 많이 하고
요즘 사람들은 실제로 옷을 말할 때는 아래도리 이렇게 표현 잘 안하죠.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 손녀 얘기할 때 아랫도리 입혀라 뭐 이럴 때나 사용할까
언어도 시대 따라 계속 변화하는데 요즘엔 주로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위에 218.234.xxx.185님 지적한번 잘하셨네요
그러니까 아랫도리가 3번이라는 뜻도 있다고해서 그게 대표어휘가 아니거든요
제가 분명 입을옷이 없다는 의미로 '아랫도리'를 썼죠
그렇답 입는 옷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그부분에 관한 내용으로 받아들이셔야죠
아래입는 모든 옷에 대한 통칭어로 썼다고 했잖아요
그럼 그부분이 뭐가 이상하다는겁니까?
분명 입는것에 대한 질문을 했고 그 문장대로만 해석하면 되는데
괜히 3번만을 떠올린 사람들이 댓글달면서 난장판된거 아닙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안씁니다...
위에 218.234.xxx.185님 지적한번 잘하셨네요
그러니까 아랫도리가 3번이라는 뜻도 있다고해서 그게 대표어휘가 아니거든요
제가 분명 입을옷이 없다는 의미로 아랫도리를 썼죠
그렇담 입는 옷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그부분에 관한 내용으로 받아들이셔야죠
아래입는 모든 옷에 대한 통칭어로 썼다고 했잖아요
그럼 그부분이 뭐가 이상하다는겁니까?
분명 입는것에 대한 질문을 했고 그 문장대로만 해석하면 되는데
괜히 3번만을 떠올린 사람들이 댓글달면서 난장판된거 아닙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아랫도리의 사전적 의미
1. 사람의 몸이나 물체의 허리 아래 부분.
2. 허리 아래 부분에 입는 옷
3. 몸의 아래 부분에 있다 하여, 사람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
누가 의복의 의미가 있다는거 모르나요?
실제로는 평소 1번, 3번의 의미로 많이 사용들 하죠.
사전적 의미로 아랫도리 간수 잘해라 뭐 이런 식으로 말들 많이 하고
요즘 사람들은 실제로 옷을 말할 때는 아래도리 이렇게 표현 잘 안하죠.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 손녀 얘기할 때 아랫도리 입혀라 뭐 이럴 때나 사용할까
언어도 시대 따라 계속 변화하는데 요즘엔 주로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돈어른이나 아이 선생, 시부모한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면 인정합니다.
"요즘 마땅한 아랫도리가 없네요."
문장을 똑바로 읽지 못하는,
그러니까 문장에서 가리키는 뜻도 모르고 무조건 세속적인 속어나 떠올리고 사람들이 떠드는 말이나
떠올리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책을 제대로 안읽고 말만 하고 사는 사람들 맞죠
여기 오프라인 아니잖아요..
온라인에서 옷 뭐입을까요..조언 구하면서 정겹게 물어보는건데
충분히 쓸 수 있는 단어 아닌가요?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솔직하기나 할텐데
그 말이야말로 우리의 순수한 말이다 이렇게 마치 순수 우리말 지킴이처럼 주장하시면서
자꾸 우기시니 이렇게 되는거죠.
지금 문장에서는 전혀 잘못된게 없죠
저걸 대상불문하고 나보다 어른되시는 분들 앞에서 아랫도리가 입을게 없네요
라고 말한다고 한 부분 자체가 없어요
왜 왜곡을 하세요?
왜 상황왜곡들을 하시면서 난리를 치시나 진짜 머리 딸리는 사람들ㅋ
아랫도리로 네이버에 검색 좀 해보세요
원글님 같은 의미로 사용한 글이 몇개나 되는지...
보니까 죄다 민망한 의미로만 쓰였네요
모두 음란마귀의 소행일까요??
지금 문장에서는 전혀 잘못된게 없죠
저걸 나보다 어른되시는 분들 앞에서 아랫도리가 입을게 없네요
라고 말할꺼라 한 부분 자체가 없어요
왜 왜곡을 하세요?
왜 상황왜곡들을 하시면서 난리를 치시나 진짜 머리 딸리는 사람들ㅋ
엄염히 사전적 의미입니다, 오히려 그 뜻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구요.
의복으로 사용할 때 조차 아랫도리를 안입었다 이런 식으로 뭔가 부정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제목 보고 뭐지?했어요.
이게 일반적인 표현은 아니죠.
원글님은 계속 아무렇지 않으시다니
계속 쭈욱~~~ 사용하세요.
엄염히 사전적 의미입니다, 시대적 흐름이 오히려 그 뜻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구요.
의복으로 사용할 때 조차 아랫도리를 안입었다 이런 식으로 뭔가 부정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언제든지 써도 무방한 순우리말이라구요"라고 님이 말했잖아요.
아무한테나 써도 된다는 거 아닙니까?
왜 말을 바꾸세요?
기억력 등등 머리는 님이 나쁜 것 같아요.
벌써 치매 오나봐요.
속어로 쓴다는 용례처럼 이게 성적인것과 연결되니 성적 금기어처럼 치부된 경향이 있는거지
그게 요즘 안쓰는 말이라니,
교양없는 말이라니,
늙은이들만 쓰는 말이라니,(심지어 특정 지방비하 나오고)
이렇게 지적하시는 분들은 진짜 무식한거에요
아랫도리 비속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그리고 비속어라고해서 우리말이 아니고 말고는 상관없어요ㅋ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그렇게 느끼는건, 그런거예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못 쓰는건 아니지만, 상대가 느끼는 감정도 존중해주세요.
디스트로이드진.테일러드팬츠. 스키니.레깅스 등등 외국어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순우리말을 천박하다.. 촌스럽다.. 고 생각하는게 더 우스워요.
어쩌다 순우리말이 교양치 못하다는 취급까지 받게 되었는지..
님이 무식한 거예요.
비속어 아니라도 많이 안 쓰이거나 부정적인 용법으로 쓰이면 상황 봐가면서 쓰는 게 맞습니다.
님이 아무때나 쓸 수 있다고 했으니 님이나 나가서 마음껏 쓰세요. 책도 어디 농촌소설만 읽으셨나봐. ㅋ
디스트로이드진.테일러드팬츠. 스키니.레깅스 등등 외국어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순우리말을 천박하다.. 촌스럽다.. 고 생각하는게 더 우스워요.
어쩌다 순우리말이 교양스럽지 못하다는 취급까지 받게 되었는지..
비속어 아닌데 하반신의 뜻으로 많이 듣기 때문에 그리 연상된다는 사람이 많은 것 뿐이예요. 뭐 쓰고 싶은 사람은 쓰는 거지만 다르게 연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사용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공격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없어요.
사실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입밖에 내어 사용한 적은 평생 한번도 없는 단어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도 윗도리 갈아입어~ 란 말 자주 쓰거든요.
솔직히 아랫도리 갈아입어~ 이런 말은 평소엔 잘 안 쓰긴 합니다만,
윗도리라는 말처럼 아랫도리도 옷이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못 쓸 일도 없겠네요.
본인들이 잘 안 쓰는 말을 썼다고 힐난받을 이유는 없지 않나요?
비속어도 아니고 엄연히 국어사전에 등재된 우리 말인 것을요.
쓸수 있다고 한 말은 저 어휘를 못꺼낼 말은 아니라는겁니다
상황이 들어가면요
나보다 어려운 자리라는건 분명 있겠지요
그런 자리에선 아랫도리 아니라 어떤 어휘든 조심해야할 어휘들이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라면 뭐든 다 조심해야겠죠
그런 경우가 아예 배재된 뜻으로 아무때나는 아니라구요
좀 걸러 들으세요
쓸수 있다고 한 말은 저 어휘를 입에도 못담고 못꺼낼 말은 아니라는겁니다
상황이 들어가면요
나보다 어려운 자리라는건 분명 있겠지요
그런 자리에선 아랫도리 아니라 어떤 어휘든 조심해야할 어휘들이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라면 뭐든 다 조심해야겠죠
그런 경우가 아예 배재된 뜻으로 아무때나는 아니라구요
좀 걸러 들으세요
207.244님은 토론 주제와 벗어나는 얘기네요ㅋ
지금 순우리말 애용하자, 외국어 남용하지 말자는 논쟁이 아니잖아요ㅋㅋㅋ
언어라는 게 혼자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언중이라고 하죠. 언어를 사용하는 대중이 그렇게 느끼는 걸 무시할 수는 없어요.
댓글 보세요. 반이 넘지 않나요?
그걸 다 이상한 사람들 취급을 하시고 나만 옳다 하시면 말이 안 통할 수 밖에요.
아까는 자유로이 쓸 수 있다더니 이제는 알아서 걸러 들으라네.
그럼 님 생각에 82는 제목도 조심하지 않고 막 쓸 수 있는 그런 곳인가요?
그리고 책 많이 읽었다는 분이 맞춤법도 몰라서 '배재'래. ㅎㅎ
그리고 지금 여기 익게가 저어휘를 못써야할 정도의 상황이였나요?
여기 무슨 연고로 묶인 사입니까?
왜 꼬투리를 못잡아서 상황에 맞게 써야한다는둥 떠드세요
상황에 맞게 쓰는 어휘는 따로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이 질문의 문장 자체만 보면되지 입을게 없다라는 문장 자체.
왜 성적 용례나오고 상황나오고 참 어이가 없다
말귀를 못알아듣고 무슨말하면 꼬투리부터 잡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군요
밑단이 살짝 좁아지는 베기팬츠…
유행이기도 하고,
세미정장스러워서 외출복으로도 좋아요.
입으면 날씬해 보이고,편해요.
그냥 일자통바지 보다 무난하구요.
일명 구 ㅎ바지 치면 쭉 사진 떠요.
전 금욜날 동대문가서
뒤쪽은 밴딩처리된것,같은 디쟌으로
검정,멜란지 그레이 2장 사왔어요.
거의 교복될듯요.
그는 샤워를 마친 후 옷장을 열고 아랫도리를 찾았으나
입을 만한 아랫도리가 하나도 없어서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로 옷방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마침 집에 들어온 그녀가 그의 아랫도리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자
아랫도리를 드러낸 그는 당황해서
아랫도리를 감추며 아랫도리를 찾는 중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세탁실에서 그의 아랫도리를 찾아주면 빨리 입으라고 말했다.
그가 아랫도리를 입고 나서
그녀와 그는 아랫도리를 맞대고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루 일과를 이야기했다.
순우리말이 더 훌륭하다는 건 어디서 비롯된 편견인가요?
우리말의 상당수가 한자어에요.
외래어도 많이 유입되고 있고요.
스키니진 쓸 수 있으면 쓰는 거예요.
꽉끼는 아랫도리, 라고 해야 하는 거예요???
배재 ㅡ> 배제(고침 되죠 급하게 쓰다보니 오타난건데)
원글님, 아랫도리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 그렇다는거잖아요.
말은 사람이 쓰는거지, 동물이 쓰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아랫도리라는 단어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사용하는지 좀 보시라고요.
왜 여론을 다 무시하고, 결국은 상대를 흥분하게까지 만들어, 본질은 온데간데 없고,
감정적 싸움만,,,
적어도 한글을 쓰는 한국인들이라면 우리말에 뿌듯한 자부심을 가져야할 부분이죠
다른 나라말과 비교해서 우위를 가리자고 드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108.59.xxx.153님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외래어 외국어 무분별하게 혼용되어 국어파괴로 인터넷 신조어가 엄청난 요즘 세상이
좋나보네요 통좁은바지라고 하면되죠 무슨 꽉끼는 아랫도리 웃기시네요
ㅋㅋㅋㅋㅋ 위에 소설 쓰신 분..대박이에요.
그런데 아랫도리를 맞대고 앉을 수는 없지 않나요? 흐흐... 누울 수는 있어도....
아니요 감정적 흥분 전혀 없고요
여기 꼬투리 심하게 잡은 사람들에 대해 한 말이에요
아랫도리가 쓰면 안되는 무슨 금기어처럼 화들짝 놀라며
교양운운하는데서 어이없어서 하는 말인거죠
원글님 어딜가서나 계속 아랫도리라고 쓰세요..
저도 제목보고 헉~한 사람이니..
저 같은 사람이 많다는것도 아시고요.
답답하니 자기 옷 하나도 못고르고 게시판에 묻고 난리...
본질로 돌아가...입을 거 없음 백화점 가셈~~
이리님, 빙고!!!!!!!!!!!!
사이다 마신 기분이에요
우리말입니다. 국어연구원에선 한자어 35% 고유어 54% 외래어 11%라는데
이거 우리말이지 외국말 아닙니다. 갑자기 무슨 순수우리말 전도회에서 나오신 분 처럼 이러는지 정말 재미있네요. 우리말에서 한자빼면 말을 잇기 어려울 정도인데 왜 자꾸 우기시는지.
제목은 둘째치고 글이 띄어쓰기와 표현부터가 무식이 철철 흘러나와요. 닉네임도 미치겠네래.
무슨 책을 많이 읽으시길래 우리말이 그 따위에요?
그리고 외래어도 우리말입니다만?
스스로도 와이드 팬츠라고 써놓고 웬 우리말 타령이래요?
님 기준에 의하면 통 넓은 아랫도리라 쓰셔야지 맞을거 같군요.
정말 코메디네요.
211.202.xxx.240
207.244.xxx.208
님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렇게 썼다 솔직히 인정했음
그냥 그렇게 끝났을 일입니다.
근데 갑자기 순수우리말 드립에 정말 막 우기시는데 대택이 없네요ㅎㅎㅎ
걍~아랫도리 라는 단어가 하체를 지칭하는 뜻으로 쓰이는데 특히 특정부분을 많이 지칭하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죠
세태가 그런데 원글님은 인정 못하시는거죠~
그래서 말에도 품격 운운하는거 아닐까요 사람들이~
님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렇게 썼다 솔직히 인정했음
그냥 그렇게 끝났을 일입니다.
근데 갑자기 순수우리말 드립에 정말 막 우기시는데 대책이 없네요ㅎㅎㅎ
얼른 온라인 쇼핑몰 뒤지삼...
낼 입고나갈 아랫도리 없음 어쩌시나~~
14.34님 때메 내가 미챠요 ㅋㅋㅋ 넘 웃김 ㅋ
공평하게요.
원글 아이피는->125.128.xxx.70
원글님 이거 지우지마세요...ㅋㅋㅋ
저 우울할떄마다 들어와서 한번씩 읽어야겠어요....아마 이 글또한 82베스트 재미있는글중에 하나에 속할것 같아요.
아...빛나는 댓글들이 반짝여서 넘 웃겨요. 크하하하하.
댓글님들도 지우지 마세요~ 나중에 웃으려고 들어와보면 댓글들이 지워져있어서 실망이 ....ㅠㅠ....많답니다.
진짜 2시의 라디오 머시기에 보내보고 싶어지는 글 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입을거 하나 없어서 미치지 마시고
아랫도리 몇개 사세요.
여기 물으면 집에 없는 아랫도리가 짠~하고 생기나요?
천만에요
특정부분 지칭만을 뜻한다고 교양없고 금기어로 취급받아야할 하등의 이유가 전혀없는
멀쩡한 순우리말이에요 아래 입을 옷이 없다에도 얼마든지 쓰이는 말이구요
뭘 인정하고 말고를 하래요?
죄지은 말도 아닌데 이상하신 분이네요
또한, 품격없는 말이라고 판단할 아무런 근거도 없어요
성적 용례는 성적인 용례로 취급하면 되는거고 문장상 의미가 다르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에요
이걸 한데 갖다붙여 격이 낮은 말이라고 치부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211.202같이 꼬투리 다는 사람들의 일방적 편견이 만들어낸 모습이죠(부제-잘알지도 못하면서)
웃도리도 같이 사야겠어요
댓글 많아서 아랫도리 입을거 많은가 하고 들어와 봤는데..
와....
다들 살기가 빡빡하세요?
아, 아랫도리가 근질근질해요.
옴마나 제가 말해놓고도 망측하네요.
저 조합은 참...--;;;
말이라는 게 그만큼 예민한 건데...그걸 박박 우기시니.
원글이 그렇게까지 잘못한거 없어보이는데
비웃고 희희낙락대고
몇몇 댓글들 저속해 보여요..
꽉끼는 아랫도리, 통넓은 아랫도리 ㅋㅋㅋㅋ ㅋㅋㅋ
아랫도리라는 표현보다, 댓글들이 더 저속하네요.
난 꼬투리 단 적 없습니다.
위에 사전적 의미도 썼구요 요즘 세태도 적었고, 국어연구원 우리말 얘기도 했는데
님이 우기시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이 통하질 않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진중권
ㅋㅋㅋ
211.202.xxx.240
진중권씨 말이 바로 내가 하고싶은 말임.
우기긴 개뿔,
난 꼬투리 단 적 없습니다.
위에 사전적 의미도 썼구요 요즘 세태도 적었고, 국어연구원 우리말 얘기도 했는데
님이 우기시는거죠.
말이 통하질 않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진중권
ㅋㅋㅋ
게다가 제목에 진짜를 진찌라 오타내셔서 제목만 보고 든 생각은 외국인이 82하나였어요.
본문보고 그건 아니구나 했지만 저도 하의 가리키며 아랫도리란 말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211.202.xxx.240
진중권씨 말이 바로 내가 하고싶은 말임.
우기긴 개뿔,
오락가락하는데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요.
나이도 어린데 저러면 정말...ㅋㅋ
아니 순수우리 고유말만 우리말이라 우기시는 분께서
개뿔이라는 저속된 욕을 사용해도 되는겁니까? ㅋ
진중권 또한 꼴통이라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 ㅎ
아니 순수 우리 고유말만 우리말이라 우기시는 자부심을 가진 분께서
개뿔이라는 저속된 욕을 사용해도 되는겁니까? ㅋ
확실히 멍청한 사람 인증하시나봐요
개뿔은 일반명사에요 비속어아님
멍청이도 명사고 병신도 명사죠.
욕이라서 그렇지 어디 모자란 사람인가???
개뿔도 속되게 사용하는 비속어입니다.
무식하면서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시죠. 우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어디서 욕을 하면서 일반명사 드립치는건지
멍청이도 명사고 병신도 명사죠.
욕이라서 그렇지 어디 모자란 사람인가???
개뿔도 속되게 사용하는 비속어입니다.
무식하면서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시죠. 우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어디서 욕을 하면서 일반명사 드립치는건지
보자보자 하니 진짜 갈수록 가관이시네요
원글님 내가 졌소..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개뿔이니 아랫도리니 다 일반명사고 뉘앙스니 뭐니 다 필요 없으니 마르고 닳도록 많이많이 쓰세쇼.
세상에 태어나서 뭐든 인정해본 적이 있기는 하세요?
아,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하지만 난 그런 뜻으로 사용한 거 아닌데...
이러셨으면 이렇게까지 절대 오지 않았을 일이에요.
원글님 내가 졌소..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개뿔이니 아랫도리니 다 일반명사일 뿐이니 뉘앙스고 뭐고 다 필요 없고 마르고 닳도록 많이많이 쓰세요.
세상에 태어나서 뭐든 인정해본 적이 있기는 하세요?
아,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하지만 난 그런 뜻으로 사용한 거 아닌데...
이러셨으면 이렇게까지 절대 오지 않았을 일이에요.
시골 동네 사거리에 나와서 악다구니 쓰며 싸우는 실성한 여자 생각나에요. 티비 문학관 보면 종종 나왔던 ㅋㅋ
보다보다 댓글 안 달려다 원글님께서 못 알아 들으시는 것 같아서 한 마디 하자면,
원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전혀 틀린 말은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어떤 단어 중엔 사전에는 실려 있지만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들이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그것들이 사어가 되기도 하는데 제가 볼 땐 아랫도리의 의미 중 하의에 해당하는 것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사어는 아니지만 요즘 사람들이 그 의미로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지요. 하의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래 입을 옷이 없다라고 하지 아랫도리라고는 젊은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아요. 단어에는 뤼앙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 아랫도리는 요즘 사람들에게 플러스 의미 보다 마이너스 의미로 여겨지나 봅니다. 그러면 현재를 살고 있으면 그것 또한 무시해선 안 되는 것이거든요. 순수 우리말인데... 라고 하시는데 우리 말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대중적인 의미를 무시해선 안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만약 이 단어를 만약 외국인에게 가르친다면 이런 이런 의미들이 있는데 하의라는 의미로는 젊은 세대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에는 그렇게 사용한다라고 가르칠 것 같네요. 어휘란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걸 원글님께서는 받아들이셔야할 것 같습니다.
순수 한글말은 넓은 의미를 포함하고
한자어는 세부적인 의미를 포함해요.
아랫도리의 종류엔 형태적으로는 옷.바지.치마 등이 포함되고
의미적으로는 성기라는 의미도 포함되는겁니다.
그러므로 아랫도리란 말을 천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의미적인 부분으로 이해하시는거고
형태적인 부분으로 이해하시는분은 다른걸 생각하시는거죠.
서로 다른 부분에서 이야기하는것이니
무소득한 시시비비는 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다보다 댓글 안 달려다 원글님께서 못 알아 들으시는 것 같아서 한 마디 하자면,
원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어떤 단어 중엔 사전에는 실려 있지만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들이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그것들이 사어가 되기도 하는데 제가 볼 땐 아랫도리의 의미 중 하의에 해당하는 것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사어는 아니지만 요즘 사람들이 그 의미로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지요. 하의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래 입을 옷이 없다라고 하지 아랫도리라고는 젊은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아요. 단어에는 뤼앙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 아랫도리는 요즘 사람들에게 플러스 의미 보다 마이너스 의미로 여겨지나 봅니다. 그러면 현재를 살고 있으면 그것 또한 무시해선 안 되는 것이거든요. 순수 우리말인데... 라고 하시는데 우리 말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대중적인 의미를 무시해선 안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만약 이 단어를 만약 외국인에게 가르친다면 이런 이런 의미들이 있는데 하의라는 의미로는 젊은 세대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에는 그렇게 사용한다라고 가르칠 것 같네요. 어휘란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걸 원글님께서는 받아들이셔야할 것 같습니다.
말이 좀 이상하게 들어왔더니 ㅋ
아랫도리라는 말도 하의도 잘 쓰진 않지요?
인정할 건은 인정 못하는 원글님이 좀 이상해요.
아랫도리라 해서 속옷을 뜻하나 싶어서 들어 왔는데....
정상적으로 잘 쓰는 말은 아니잖아요?
원글 님이 왜 발끈하는 지 이해 불가....
다른 분들 글 지적하시며 무식 운운하시니 댓글 하나 남기고 가자면
요새 아랫도리 진찌 입을꺼 없죠 라고 제목 다셨는데
진찌야 진짜,의 오타라 쳐도
입을꺼는 입을 거,의 오타는 아닌 걸로 보이네요.
한글 되게 잘 아는 것처럼 우리말, 일반명사 운운하며 여기저기 치받으시기에는 그리 썩 훌륭한 실력은 아니신 걸로 보여요.
말이 좀 이상하게 들어왔더니 ㅋ
아랫도리라는 말이 하의로 거의 잘 쓰진 않지요?
인정할 건은 인정 못하는 원글님이 좀 이상해요.
아랫도리라 해서 속옷을 뜻하나 싶어서 들어 왔는데....
정상적으로 잘 쓰는 말은 아니잖아요?
원글 님이 왜 발끈하는 지 이해 불가....
저도 아랫도리 어쩌구해서 깜놀해서 들어왓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아랫도리 잘 놀려라....ㅎㅎ 나 점잖은 사람인데 왜 예문이 이것밖에 안떠올까요..
14.34님 ㅋㅋㅋ 넘 웃김
아랫도리가 어때서요 좀 잘 안쓰는 표현이라 하더라도
아 하의구나 하고 이해하니 그런가보다 하게되지않나요
다들 음란마귀들이 쓰이셨나 윗사람에겐 잘 안써도
윗도리의 반대라는 의미로 아랫도리 쓰잖아요
이게 왠 벌떼 댓글인가요
몹쓸말을 쓴것도 아닌데
진짜 어느분 말마따나 삶이 퍽퍽들 하신가봐요
패션 센스 좀 얻어 갈려구 클릭했건만~!!!!
원글님 일일이 대응하지 마세요
여기 댓글 진심 이상해요~~~
아랫도리가 모가 이상해요? 나는 우리 6세 아들한테도 웃도리 아랫도리 써요
여기 지방인데 저희엄마는 웃도리 아랫도리 잘써요...
제목 보고 성적인 의미 생각도 안하고 하의에 대한 댓글 볼려고 클릭했는데...ㅠㅠ
젊은 저는 아랫도리라는 단어를 잘 쓰지는 않지만 지방에선 나이드신분들이 종종 쓰는경우도 있어요.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심한 댓글은 보기 그렇네요...
요즘 입에 맞는 음식이없어요.
--> 주둥이에 맞는 음식이없어요.
틀린 말은아닌데 거슬리긴해요
댓글 쓰기 전에 사전이라도 좀 찾아보고 쓰세요.
주둥이는 엄연히 입을 뜻하는 '속된 말' 이라고 나옵니다.
아랫도리와는 다른 경우인데
그걸 적절한 예라고 드신 거예요?
요즘 입에 맞는 음식이없어요.
--> 주둥이에 맞는 음식이없어요.
틀린 말은 아닌데 거슬리긴해요.
===> 틀린말 맞아요. 주둥이는 짐승에게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사용할때는 욕이죠.
대가리도 짐승에게 사용할때는 맞는 표현이지만 사람에게 사용할때는 욕이죠.
아랫도리는 보다는 의 뜻이 먼저예요.
그래서 사전에는 아랫도리 말고 이란 말도 있어요.
아랫도리의 유의어는 종, 하반신, 하체 로 나옵니다.
아래는 아랫도리 네이버 사전 뜻과 예문 발췌입니다.
1 . 허리 아래의 부분.
*지금도 열대 지방에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사는 종족들이 있다.
*요때기를 걷어 내자, 네 살 난 아이의 벌건 아랫도리가 드러났다. 출처 :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여름에 피는 노란 달맞이꽃잎보다 더 부드럽고 미끄러운 막음례의 아랫도리 속살이 환히 드러나 보였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예문보기
*홑치마가 가슴 위로 똘똘 말려올라가 버려 아랫도리가 그대로 드러난 보름달이 소스라치듯 일어나며 홑치마를 내렸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죽을 기를 쓰고 밀어낸 죄의 흔적은 그녀 아랫도리에 아직도 매달려 있었다. 출처 : 박완서, 미망
*봉선은 술상을 발끝으로 밀어붙이며 대불이의 곁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두 사람의 아랫도리 맨살이 닿자, 그들의 목자에서 불빛이 튕겨나왔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2 . [같은 말] 아래옷(아래에 입는 옷).
*아랫도리 벗었을 때부터 보아왔고 나이도 훨씬 위여서 반말은 하지만 석이는 교육을 받았고…… 출처 : 박경리, 토지
*언뜻 하명의 얼굴이 눈앞을 스칠 때, 지혜는 아랫도리가 벗겨져 나가는 것을 알았다. 출처 : 한수산, 부초 . *젖은 아랫도리에 묻어 있는 눈이나 질퍽거리는 신발로 보아 그도 눈을 헤치며 재를 넘어온 것이 분명했다. 출처 : 이문열, 그해 겨울
3 . 지위가 낮은 계급. [비슷한 말] 아랫도리사람.
아랫도리는 ((하의)) 보다는 ((하체))의 뜻이 먼저예요.
그래서 사전에는 아랫도리 말고 아랫도리옷 이란 말도 있어요.
아랫도리의 유의어는 종, 하반신, 하체 로 나옵니다.
아래는 아랫도리 네이버 사전 뜻과 예문 발췌입니다.
1 . 허리 아래의 부분.
*지금도 열대 지방에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사는 종족들이 있다.
*요때기를 걷어 내자, 네 살 난 아이의 벌건 아랫도리가 드러났다. 출처 :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여름에 피는 노란 달맞이꽃잎보다 더 부드럽고 미끄러운 막음례의 아랫도리 속살이 환히 드러나 보였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예문보기
*홑치마가 가슴 위로 똘똘 말려올라가 버려 아랫도리가 그대로 드러난 보름달이 소스라치듯 일어나며 홑치마를 내렸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죽을 기를 쓰고 밀어낸 죄의 흔적은 그녀 아랫도리에 아직도 매달려 있었다. 출처 : 박완서, 미망
*봉선은 술상을 발끝으로 밀어붙이며 대불이의 곁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두 사람의 아랫도리 맨살이 닿자, 그들의 목자에서 불빛이 튕겨나왔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2 . [같은 말] 아래옷(아래에 입는 옷).
*아랫도리 벗었을 때부터 보아왔고 나이도 훨씬 위여서 반말은 하지만 석이는 교육을 받았고…… 출처 : 박경리, 토지
*언뜻 하명의 얼굴이 눈앞을 스칠 때, 지혜는 아랫도리가 벗겨져 나가는 것을 알았다. 출처 : 한수산, 부초 . *젖은 아랫도리에 묻어 있는 눈이나 질퍽거리는 신발로 보아 그도 눈을 헤치며 재를 넘어온 것이 분명했다. 출처 : 이문열, 그해 겨울
3 . 지위가 낮은 계급. [비슷한 말] 아랫도리사람.
아랫도리는 ((하의)) 보다는 ((하체))의 뜻이 먼저예요.
그래서 사전에는 아랫도리 말고 아랫도리옷 이란 말도 있어요.
아랫도리의 유의어는 종, 하반신, 하체 로 나옵니다.
아래는 아랫도리 네이버 사전 뜻과 예문 발췌입니다.
1 . 허리 아래의 부분.
*지금도 열대 지방에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사는 종족들이 있다.
*요때기를 걷어 내자, 네 살 난 아이의 벌건 아랫도리가 드러났다. 출처 :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여름에 피는 노란 달맞이꽃잎보다 더 부드럽고 미끄러운 막음례의 아랫도리 속살이 환히 드러나 보였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예문보기
*홑치마가 가슴 위로 똘똘 말려올라가 버려 아랫도리가 그대로 드러난 보름달이 소스라치듯 일어나며 홑치마를 내렸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죽을 기를 쓰고 밀어낸 죄의 흔적은 그녀 아랫도리에 아직도 매달려 있었다. 출처 : 박완서, 미망
*봉선은 술상을 발끝으로 밀어붙이며 대불이의 곁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두 사람의 아랫도리 맨살이 닿자, 그들의 목자에서 불빛이 튕겨나왔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2 . [같은 말] 아래옷(아래에 입는 옷).
*아랫도리 벗었을 때부터 보아왔고 나이도 훨씬 위여서 반말은 하지만 석이는 교육을 받았고…… 출처 : 박경리, 토지
*언뜻 하명의 얼굴이 눈앞을 스칠 때, 지혜는 아랫도리가 벗겨져 나가는 것을 알았다. 출처 : 한수산, 부초 .
*젖은 아랫도리에 묻어 있는 눈이나 질퍽거리는 신발로 보아 그도 눈을 헤치며 재를 넘어온 것이 분명했다. 출처 : 이문열, 그해 겨울
3 . 지위가 낮은 계급. [비슷한 말] 아랫도리사람.
아랫도리.. 하나도 안이상합니다..
본인들에게 어색하다고 모두에게 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랫도리의 뜻을 '허리아래몸'으로 사용하는 것에만 익숙하신 걸 보니..
다양한 표현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 꽤 많으신 거 같군요..
역시 댓글이 만선이니 재미난 댓글이 꼭 껴있네요..ㅋㅋㅋ
아랫도리님의 급자작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ㅋㅋ
말로는 종종 써도 글로는 잘 안쓰는 단어 아닌가요?
뭘 사전 찾아보고 써요. 아랫도리가 하의보다는 하체의미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들었을때 첫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틀리다고 했나요. 개인적 느낌일 뿐인데. 까칠하기는
원글님 한국인 아닌 듯.
아랫도리가 틀린 말은 절대 아니지만
하의를 지칭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음. 낯설게 느껴짐.
할머니 세대에서나, 갓난 아이에게는 가끔 사용했을 법은 함.
60대 엄마, 30대 저, 하의를 아랫도리 라고 씁니다. 하의라고 말할때가 더 많긴 해도 윗도리 말하다가 자연스레 아랫도리라고 말이 나와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문맥상 얼마든지 구분도 가능하고, 그때 그때 아주 자연스럽기 각각의 의미로 쓰고
정말 정말 중립적으로 아무 편견없어요.
여기는 브라자 차고 생리대 터지는 여자들을 다른 계급으로 보는 스스로의 편견에 빠진, 어휘구사력이 좁은 여자들이 많더군요.
60대 엄마, 30대 저, 하의를 아랫도리 라고 씁니다. 하의라고 말할때가 더 많긴 해도 윗도리 말하다가 자연스레 아랫도리라고 말이 나와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문맥상 얼마든지 구분도 가능하고, 그때 그때 아주 자연스럽기 각각의 의미로 쓰고
정말 정말 중립적으로 아무 편견없어요.
여기는 브라자 차고 생리 터지는 여자들을 다른 계급으로 보는 스스로의 편견에 빠진, 어휘구사력이 좁은 여자들이 많더군요.
뭔가 하고 들어와보니 본질은 어디가고 단어때문에 난리났군요. 근데 대부분 느끼는것처럼 아랫도리 뭐 입느냐는건 참 어색하고 민망한거 맞아요..대부분 민망하다는데 원글님 고집ㄷ집도 상당하세요. 연세 상당하고 계량한복 입고 다니는 연로하고 융통성없는 분일듯
뭔 댓글이 이리 많나 했는데...
아랫도리란 뜻이 여러가지면 문맥을 보고 유추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아랫도리 입을 것 없다라 하면 하의라고 바로 생각이 드는데...쓸 수 있는 말인데 비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요...
미쳐
아랫도리 국어시간에도 웃도리 아니고 윗도리라며
표준어 공부할때도 배우는데
공부도 못했나봐요????
교양은 댓글들이 더 없어요 -.-
학교에서 이 말 가르치는데 왜 그래요?
전 뉴스에서 들었어요
아랫도리라고 하면 교양이 없다니
언어계의 된장녀인가봐요
날씨 쌀쌀해지니 스타킹 신을 수 있어서 좋으네요.
약간 도톰한 치마입고. 폴로반팔티 입고 스타킹신으니
가을여자 된 것 같고 기분전환되네요.
와이드 팬츠 예쁜지 모르겠구요. 팔랑한 정장바지도
괜찮으네요.
아랫도리 검색하고 뉴스글보세요 -.-
82에 이렇게 무식한 된장녀가 많을줄이야
이런 언어 된장녀들 노답임
영어는 세련되고 한국말은 창피하다 생각하고
홈쇼핑 속옷광고 자세히 들으면
조사 빼고 다 영어
엘레강스하고 델리케이트하고 소프트한 브라앤 언더웨어
이딴식 -.-
아랫도리 ...ㅋㅋㅋ ㅋㅋㅋㅋ
나이 많으신분인듯 ..
보통 의 젊은사람들은 이런말안쓰죠
보통의 젊은 사람이 안쓰면 원글이 쓰면 안되나요?
왜 쳐웃고 난린 지 모르겠네요 -.-
무식한것들이 말이 많아요 -.-
하다못해 수능시험. 공무원시험에도 나오고 하던데~
교육과정서 배웠기 때문에 젊어도 어린 학생도 당연 쓸수있어요
전 제가 안쓰는말도 맞는 표준어인 한글단어는
어쩌다가 쓸데도 있어요
30초반인데 아랫도리라는말 많이 들어봤는데 다들 음란마귀이신듯
아랫도리를 성기를 지칭하는데 더 징그러워요
아랫도리란 말보다 진찌라는 말 때문에 더 이상하게 보인거에요
아랫도리..이런우스개소리도 있잖아요. 아랫도리 단속
잘하라고.. 이런말 들어서인지.
성적으로 느껴집니다. ㅠ
."바깥사돈 아랫도리가 멋지시군요"
이게 점잖은 자리에서 쓸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어느분 댓글이 딱 제생각이네요
같은 뜻의 단어가 여럿인데 적절하게 골라서 표현할
졸알아야지요
원글님이 박박우기시니 댓글들 읽는재미가 있네요
이미 배는 산에 정박중이네요
아랫도리가 뭐 어떻다고 이러나?-,.-
시장판 같은 82에서 상견례급의 점잖은 상황을 논하시다니 ㅋㅋㅋㅋ
바깥사돈 이름 물을 때는 이름이 뭐냐고 안 묻고 성함 존함 등을 쓰지만
그런 경우에 안 쓴다고
이름이 틀린 말도 아니고 좋은 우리말이잖아요?
저도 성적 의미 없이 쓰는 편이라서...
웃도리는 웃옷으로 아랫도리는 아래옷으로요.
대부분 아이들 옷찾아 줄때요..
원글 자체가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날도 차가와 지는데 아랫도리도 하나 사야겄네요...
네네 계층 차이니까요. 쓸 분은 쓰세요. ㅎㅎ
언어라는 게 혼자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222
언어라는 게 혼자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어느 댓글님 글에 동의하고요.
원글님께..
바깥사돈 아랫도리가 멋지시군요..면전에서 정말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인정해드리지요.
내가 입을 아래 도리 찾는다는 말은 나쁘지 않쟎어요...
원글님이 쓴 용래로만 보면 되지
그걸 바깥사돈에게 쓰냐 마냐 트집 잡을 필요까진 없지요
제목에 오타 수정이나 좀 해주세요.
아랫도리가 욕은 아니지만 대가리처럼 어감이 좋지않네요
대가리도 사전에 있는 우리말 맞습니다
아랫도리.
저도 얼굴이 화끈..
아랫도리가 언제부터 금기어가 되었나요?
"봇물 터지다" 라는 말 사용하지 말라던 어떤
멍청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아랫도리 이상하다는 사람들 전부 음란마귀~
ㅎㅎㅎㅎㅎ
- 공식석상도 아니고 일상에서 어쩌다 쓸 수도 있는 말인데 댓글들이 너무 몰아가는 것 같아요. 천박하다는둥 어쩜 그리 비아냥대면서 자기는 엄청 바른 말 고운 말 쓰는 것처럼 우아를 떠시는지. 맞춤법 다 틀리면서. 진짜 댓글에서도 교양이 보이네요.
하도 몰아붙이니 원글님이 무안하고 민망해서 인정할 것도 하기 싫을 것 같아요.
- 원글님은 말뜻을 틀리게 사용하신 건 아닌데 현대 한국사회에서 아랫도리라는 말이 어떤 어감으로 자주 사용되는지 이 기회에 인식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 한 번 해 보세요. 상위 예문들은 전부 부끄러운 뜻으로 쓰인 게 많네요. 물론 옷의 의미도 있어요
근데 단어 의미는 사용양상이나 사용빈도를 계속적으로 체크해서 국어사전을 개정할 때 뜻을 수정하거나 반영하거나 합니다. 그러므로 언중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 일부 댓글에서 언급하셨듯이
가령 아이 옷 서랍을 열면서
"어떻게 된 게 웃도리만 있고 아랫도리는 하나도 없냐"
이런 식으로 웃도리에 대비해서 옷의 의미로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잘 사용 안 하지만 이렇게 사용한 사람을 향해 천박하다고 손가락질은 안 할 거 같아요.
무조건 이상하다고 펄펄 뛰시는 분들도 참 이상해요.
82가 국립국어원 표준말 교정 게시판인가요? 공식석상도 아니고. 표현이 자기한텐 좀 그렇게 들린다 정도로 자기 의견 표시하면 되지. 왜이리 무섭게 펄펄 뛰시는지
게시판에 여러 세대 다양한 표현들이 보여서 저는 흥미롭기만 해요. 모두 똑같은 표현만 쓰면 그게 사람인가요 로봇이지
- 원글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약간 연배가 있으신 분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내용이 궁금해서 클릭했어요. 요새 바지로 어떤 거 입으시나 해서요. 근데 딴 내용으로 만선이네요 휴
부모님 세대에서는 자주 사용하셨던것 같아요. 올해 39세인데...그 말을 듣고 알아듣기는 하지만, 제가 아랫도리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일상 대화에서 사용하는 거랑...또 글로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가 어느 정도 달리 사용되는 부분도 있어서...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아랫도리라는 용어가 적시되니 댓글 반응들이 그랬던것 같네요. 저두 처음 읽었을땐 갸우뚱 했지만...그렇다고 틀린 용어도 아니라 따로 댓글은 달지 않았는데...꽤나 시끄러웠네요.
원글님께서 원래 궁금하셨던 내용에 대해서는
요새 통이 여유있는 청바지나 면바지 입습니다. 저는 원래 스키니보다는 살짝 여유있게 다리 라인 드러나지 않을 정도의 중통 바지를 좋아해서...요새 통바지 유행으로 바지단이 넓어져서 스타일별로 다 수집중입니다.
저도 아랫도리 옷을 표현할 때 써요 그리고 위에 말한 하체의 뜻으로도 쓰고요 원글님이 성적인 뜻으로 쓴 글도 아닌데 본인이 생각하는 야릇한 사례를 계속 들어가며 사돈한테 쓸 수있냐는둥 하시는 분들 정말 이상하네요 본인이 이상하면 쓰면 안되나요? 음.. 좀 무서워요
저는 아랫도리 입을 거 없어서 댓글이 100개가 넘어가길래 들어왔다가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가네요
아랫도리 라고만 해서 문제 된 듯..
아랫도리 옷 이라고 말 했으면 놀라지 않았을 듯....
사돈어른 양복이 참 멋지십니다. 윗도리 체크무늬와 아랫도리 회색이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14.34 님 댓글 보고 뒤집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아랫도리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3대 째 서울 토박이 중산층 우리 집에서도 쓰는 말인데요.
이리
답답하니 자기 옷 하나도 못고르고 게시판에 묻고 난리...
본질로 돌아가...입을 거 없음 백화점 가셈~~
이리님, 빙고!!!!!!!!!!!!
사이다 마신 기분이에요
>>>>>
개인적으로 논점이랑 상관없이 이런 비아냥 댓글 다는 분들이 제일 저질같아요 너무 싫어요. 인신공격
그 밑에 동조하는 댓글도 참 한심
차라리 아랫도리 말 이상하다고 욕을 하는 게 나을 듯해요
베스트갈려고 제목을 이렇게 달은거죠?
말이란건 구어체, 문어체 구분되어 있는거예요.
물론 사전적인 용어로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랫도리...
하지만 이 말은 주로 구어체에서 사용되고 의미도 보통은 세속적으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굳이 이렇게 이중적으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을 문장에서 사용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베스트 욕심 맞죠??
전적으로 구어체 용어를 문어체에서 사용할 경우 그 사람의 격은 확실히 떨어져보입니다.
잘난 척하면서 용래라 쓴 댓글 보고 빵 터짐. 배재나 용래는 오타라고 우기기 어렵죠 ㅎ
정말 조선족들 많이 들어오는 듯. 우리나라 어느 누가 글에서 아랫도리라 쓰는지?
윗님
구어체 문어체가 무엇인지 국어 공부부터 더 하고 오세요
원글님이 문어체에 구어체를 섞은 게 죄라고요?원글이 문어체예요? 문장=문어체?? 별 희한한 설명을 다 듣겠네요. ㅎㅎ
굳이 하자면 요즘은 입말 글말 이렇게 구분하고요
인터넷 게시판은 글말로 쓰여 있지만 사실은 입말(구어)이 더 많이 섞여 있어요. 카톡도 그렇고 다들 실제 대화하듯이 쓰니까요. 두 개의 구분이 쉬운 게 아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이 논란은 문어체 구어체랑은 아~~~~~무 상관없네요 댓글들 보다보면 이 틈을 타서 정확하지도 않은
지식뽐내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한번만 더 생각해 보고 댓글 다셨음 해요
한글 공부도 하네요.
전 나이 마흔에 윗도리, 아랫도리라는 말을 종종 쓰는데요.
이게 음란하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뭐 다 상스럽게 들리는거 아니라는 뜻에서 의견을 내봅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나이 어린 친구들도 아래옷의 의미로 쓰기도 하고
되례 성기 고민에 아랫도리란 말을 쓴걸 보니 느낌이 이상...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제 생각에 남자는 아랫도리를 조심해야한다.. 할때 점잖게 표현하느라 허리 아래 하반신을 의미하는
아랫도리라는 말을 쓰다가 아랫도리가 그냥 성기를 지칭하게 된게 아닌가 싶어 안타깝네요.
요즘에
스키니 입으면 낮에 덥고
8~9부 길이 바지가 예쁘더라구요
통바지 말고 그냥 조금 여유있게 면바지든 청바지든 요즘 많이 나오는데 자칫 뚱뚱해보일수도 있지만
여기에 스니커즈 입고 7부소매 면티 입고 다니면 경쾌해보이고 덥지도 춥지도 않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전 8부 통바지도 입는데 요즘 날씨에 딱 좋아요
첨에는 더 작아보이고 뚱뚱해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상의 허리에 넣어입으면 나쁘지 않더라구요..ㅎ
아랫도리 뭐입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이해가 안되나요
남 깎아내리기만 급급해서
그러고도 어른이라는게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아랫도리가 성기를 지칭하기도 한다지만
그건 원래의 의미가 아닌것이고
원글님이 쓴건 원래의 의미인데
내가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잘못사용한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거지
참,
그러지들 마세요
저는 좋은데.. 정감있고~
윗도리는 자주 쓰고.. 아랫도리는 친정엄마가 자주 쓰시던~
오랜만에 아랫도리 말 들으니 정감가고 좋으네요..
어렸을때 위옷은 윗도리.아래옷은 아랫도리라 불렀지요.
현제도 시골에서는 많이 사용해요...나이 드신분들이 누가 하의 옷줘라.이렇게 말하나요??
아랫도리라 하죠.
아랫도리에서 순 우리말 논쟁으로 가지 친 원글님이나 그 표현 너나 그리 쓰고 살아라, 옷 하나도 못 고르면서 등등의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나 똑같아요
마치 머리카락 잡고 싸우는 두 여자가 놔, 안 놔, 네가 먼저 놔...하는 싸움을 보는 기분...
본인이랑 다르면 다 틀렸다고 우겨들 대는...
몇 몇 분들 빼고는 비아냥에 이죽거리는 글들..스트레스를 이렇게 푸나봐요
그래놓고 자식들한테는 친구랑 싸우지 말아라..하고 얘기하겠죠?
쌈닭같은 자기 모습은 못 본 채..
아랫도리의 여러가지 의미 중에 생식기 이미지가 강해서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올라요
원글님 표현 재밌고 좋은데
딴지 거는 님들도 재밌네요
쇼핑 나가 봤더니
요즘 아랫도리들이 훨씬 더 다양해져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스키니도 여전히 나오고
롱플레어 스커트 같은 바지
적당히 통 넓은 바지
적당히 통이 좁은 바지
롱치마 미니 스커트 등등
다양한 아랫도리들이 있었어요
전 다 예뻤고 적당히 통이 좁은 바지 하나 샀고
넓은 바지도 사거 싶은데~
그건 다움 기회로 미뤘어요
요즘은 그렇게 안쓰는 말이라 저도 처음엔 잠깐 혼동이 오긴했지만.... 댓글보니 가관이네요
틀린것도 아니고, 지금 현재 사용하지 않는 말도 아니고, 세대간의 약간 사용빈도나 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인데 자기가 듣기 이상하다고 하지말라고 지적질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야말로 거부감듭니다 지금은 신체를 가르키는 말로 더 많이 쓰지만 걸칠 옷을 가르키기도 하다면 저같으면 두손 들겠어요 지가 뭔데 천박하데 ㅎㅎㅎ 자기가 처음 들었다고 천박하다니 웃깁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기위해 할줌마니 뭐니 깍아내리는 모양이..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하면 좋겠어요?
요즘은 그렇게 안쓰는 말이라 저도 처음엔 잠깐 혼동이 오긴했지만.... 댓글보니 가관이네요
틀린것도 아니고, 지금 현재 사용하지 않는 말도 아니고, 세대간의 약간 사용빈도나 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인데 자기가 듣기 이상하다고 하지말라고 지적질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야말로 거부감듭니다 지금은 신체를 가르키는 말로 더 많이 쓰지만 걸칠 옷을 가르키기도 하다면 그랳구나하면서 넘기면되지 지가 뭔데 천박하데 ㅎㅎㅎ 자기가 처음 들었다고 천박하다니 웃깁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기위해 할줌마니 뭐니 깍아내리는 모양이..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하면 좋겠어요?
저도 제목 보고 이 사람은 뭐지? 하고 들어왔는데 난리가 났네요.
한자어 하의는 안이상하고 아랫도리라고 통칭하면 거슬립니까?
이거 지적하는 분들이 더이상하네요
국어 어휘가 넓지 않으신분인듯 22222222
다의어 아랫도리란 단어의 이중적 의미 때문에 이상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은
언어에서 화용론적 어법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는 분들.
아랫도리라는 표현보다, 댓글들이 더 저속해 보여요3333
제목보고 바로 이해했고 댓글이 많아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원래의 질문내용과는 거리가 먼 댓글이 넘치네요.
한두사람이 한번씩 지적하는것까지는 다양한 의견이라 여겨지지만 같은 내용을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파고 드는건 죄인 취조하는 것처럼 느껴져 보는 사람도 불편합니다. 글 한번 올리려면 국어사전 옆에 펼쳐놓고 있어야겠어요. 팍팍한 세상 나랑 좀 다르게 표현하는 사람보면 재밌지 않나요?
여기서 원글님 편드는 분들 계시만, 그럼에도 실생활에서 저 말 안 사용할거 잖아요?ㅋ
원래 사용하던 분들은 패스~
근데 실생활에서 저 말 쓰는걸 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본다면 희귀하겠네요ㅋ
진중권스러운 댓글들.....
대체로 나이 드신 분들이 아랫도리란 말 사용하죠.
글쓰신 원글님 연세가 좀 있는 분이실듯...............
언어사용에도 다양성이 있죠.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언어의미가 변하는 과정도 있는거지 모두 요이땅 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아랫도리가 우리말인점은 원글님이 맞으신데요..
사회문화적으로 신체부위를 일컫는 말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처음에 뭥미?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작년 이맘때 똑 같은 글이 올라왔었는데.
아랫도리에 뭘 입을까요. 딴지 거는 글 하나도 없네요.
일년사이에 뭐가 바뀐걸까요.
아랫도리 관련 글에 딴지거는 댓글 하나도 없네요.
제목이 던지는 늬앙스 때문인 것 같아요.
- 강추위에 아랫도리 뭘 입을까요.
- 아랫도리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 아들이 아랫도리가 춥다는데요...
제목들에서 옷이라는 힌트가 들어있어요.
그런데..요새 아랫도리 진짜 입을꺼 없죠?
뭔가..뭔가가.. 거부감이 확.
별 지적질을 다하네.. 참 아줌마들 할짓 진짜 없다. 이정도도 그냥 못 넘어가나...쯧쯧
아랫도리란 말을 지방 50.60대가 쓴다는 댓글도 쫌 웃겨요.
난 서울 오리지날 토박이로 결혼때까지 서울 살았는데요.
부모님도 그런말 쓰시고 저희아버지 예전 의대 나오신분인데ㅋㅋㅋ 절대 저속해보이시지도 않아요.
지금도 아랫도리 입어라~~애한테 그러는데.
우리부모님은 열쇠를 열대라고도 하시긴해요.
더럽게 할 일도 없나보네 ㅉㅉㅉㅉ
딴소리지만
어느 식당에서 이쑤시개좀 달랬더니
젊은 사람이 이쑤시개가 뭐냐고 핀잔 주던
식당 쥔땜시 열받았다는 사람 있더니
그럼 뭐라하냐니 요지! 이랬더라네요. ㅋㅋ
아랫도리로 뭐라는 사람들은... 참... ㅋㅋ
이글이 베스트에 간이유
제목때문
아랫도리 진찌
82오늘 처음들어와서 베스트 보는데
아랫도리 진찌 란 말이 있어서 무슨글이야? 생각하긴했슴
충분히 여러사람으로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함
그래서 별거아닌글에 댓글이 폭발한것임
이글 빨리 베스트에서 없어졌음 좋겠어요. 본문에 아랫도리라고 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제목에 이런 저렴한 단어를 놓으니 이렇게 분란글이 되었죠. 계속 거슬려요
국어시간에 안 배웠남?언어의 사회성...무인도에 살지 않는 이상 언어는 다른 사람들도 통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써야 하는데..대다수 댓글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면 원글이도 어느정도 수긍해야지 우리말이라고 박박 우기니까(우리말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댓글들이 더 난리인듯. 직장상사한테 "과장님 오늘 아랫도리가 참 멋지시네요", 아이 담임한테 "선생님 아랫도리가 참 예쁘시네요"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외눈박이 나라에선 눈 둘인 사람이 이상한 취급 받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원글님은 쓸만한 말이라서 쓴 건데, 그 말을 성적인 용어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다 보니 원글을 공격하고..
그 공격이 억울하고 부당해서 뭐라고 반박하니, 성적인 용어로 인식하던 사람들은
"다수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깨갱할 것이지, 자신만 똑똑한 척 왜 다수를 멍청이 만드냐"며
원글을 재공격 한 것이 이 사태(?)의 핵심인듯 해요.
다수가 옳은 걸로 따지자면 현재의 대통령도 옳은 것일 테고
한글 맞춤법의 무너짐과 외래어 축약어의 범람도 결국 다 옳은 거겠죠.
'부부금슬' 같은 말도 한자어를 알고 있다면 절대 '부부금실'이란 말은 못 썼을텐데
다수가 밀어붙이니 '거문고 슬'이란 본래의 뜻은 사라지고 결국 국립국어원에서 항복해버렸죠.
하지만 다수가 아무리 밀어붙여도 원칙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을 탓할 게 아니라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얼마 전 '새소리'란 단어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을 때 처음 들어본 단어였지만
곧 나의 무지를 깨닫고 익혔습니다.
외눈박이 나라에선 눈 둘인 사람이 이상한 취급 받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원글님은 쓸만한 말이라서 쓴 건데, 그 말을 성적인 용어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다 보니 원글을 공격하고..
그 공격이 억울하고 부당해서 뭐라고 반박하니, 성적인 용어로 인식하던 사람들은
"다수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반성할 것이지, 자신만 똑똑한 척 왜 다수를 멍청이 만드냐"며
원글을 재공격 한 것이 이 사태의 핵심인듯 해요.
다수가 옳은 걸로 따지자면 현재의 대통령도 옳은 것일 테고
한글 맞춤법의 무너짐과 외래어 축약어의 범람도 결국 다 옳은 거겠죠.
'부부금슬' 같은 말도 한자어를 알고 있다면 절대 '부부금실'이란 말은 못 썼을텐데
'무식한' 다수가 밀어붙이니 '거문고 슬'이란 본래의 뜻은 사라지고 결국 국립국어원에서 항복해버렸죠.
하지만 다수가 아무리 밀어붙여도 원칙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상엔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이 다수인데,
그들 다수가 하자는대로 무조건 따르는 게 옳은 것도 아니고 절대 선도 아니잖아요?
국어사전에 있는 단어라는 걸 알려줬음에도 "다수가 그렇게 알고 있으니 네가 잘못하는 것"이라는 논리는
무지몽매한 다수의 횡포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댓글 보니 여성부에서 조리퐁보고 뭐라 하는거랑 똑같네요.
사전에 있는 한글말인데..
아랫도리란 단어를 실생활보다 음란물에서 접한분들이 많나봐요~
아랫도리 뭐 입어야 하나요 가 맞는 말 같아요.....
하의라는 말 보다 더 적절하게 쓰신 거 같은데??
원글이 뭘 어쨌다고 이 난리래...
또라이가 이렇게 많다는 게 더 놀랍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288 | 복면가왕 상남자? 2 | 딸기엄마 | 2015/09/13 | 2,739 |
481287 | 단원고 특별전형 어이가없네요 178 | 빵순이 | 2015/09/13 | 33,884 |
481286 | 과외시키는 어머님들 강사가 내신 어느정도까지 봐주길 바라세요? 10 | 과외강사 | 2015/09/13 | 2,251 |
481285 | 남자배우중 연애하고픈 사람 82 | 못먹는감 | 2015/09/13 | 5,837 |
481284 | 위장크림 틈새시장 공략한 화장품 업체들 2 | 군대 | 2015/09/13 | 1,684 |
481283 | 개업의 평균 월순수익이 5천넘나요?? 14 | 요기요 | 2015/09/13 | 6,711 |
481282 | 40대가 2-30 대가 대부분인 스터디 나가면... 12 | 000 | 2015/09/13 | 3,048 |
481281 | 생생하게 기억나는 간밤 꿈 4 | 꿈꾸는이 | 2015/09/13 | 1,030 |
481280 | 코렐도 수명이 있나봐요 17 | ㅁㅁㅁ | 2015/09/13 | 8,834 |
481279 | 둔산동아파트,고등학교 6 | 궁금합니다 | 2015/09/13 | 1,655 |
481278 | 40대, 직장생활 15년 째 18 | .. | 2015/09/13 | 5,804 |
481277 | 모쏠들 모여라~(조언해줄 고수 멘토분도~) 18 | ㅁㅅ | 2015/09/13 | 3,459 |
481276 | 지로 잘못입금한거 되찾을수 있나요? 1 | 00 | 2015/09/13 | 884 |
481275 | 남향은 남향인데.. 6 | 쏘쏘 | 2015/09/13 | 1,656 |
481274 | 자..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 봐요 ^^ 98 | 광고중 | 2015/09/13 | 6,012 |
481273 | 홧병 증상인가요? 아니면 정말 병인걸까요? 1 | 소국 | 2015/09/13 | 1,240 |
481272 | 날씨 짱입니다. 일년내내 이런날씨인 곳 있나요??? 5 | Hh | 2015/09/13 | 2,168 |
481271 | 역류성식도염.. 1 | 무증상 | 2015/09/13 | 1,305 |
481270 | 남자를 볼때 눈썹을 봐야한다는말이 왜있나요? 1 | ㅋㄷㅋㄷ | 2015/09/13 | 3,048 |
481269 | 치과 교정전문의 여의사는 보장된인생인가여? 6 | 궁금 | 2015/09/13 | 3,283 |
481268 | lg전자도 실적악화에 구조조정하네요. 10 | 인력재배치 | 2015/09/13 | 4,238 |
481267 | 데스크탑에 잠금장치 같은게 있나요? 3 | rrr | 2015/09/13 | 755 |
481266 | 딸을 공무원시키고 싶은데 간호사 하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설득을.. 35 | //// | 2015/09/13 | 8,005 |
481265 | 성인 피아노 강습 어떤방법이 효과적인가요? 5 | 피아노 | 2015/09/13 | 3,470 |
481264 | 중국 영부인이 여성들에게 하는 조언 17 | 링크 | 2015/09/13 | 5,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