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옷들은 다 누가 사가는지 ..거리 다녀보면 죄다 ..꾸질꾸질 ..ㅎ

하오 조회수 : 6,117
작성일 : 2015-09-13 01:42:02

수많은 백화점들 ..그리고 옷매장들 ..쇼윈도에...옷걸이 걸린 수많은 옷들.. .


그래도 그 옷들이  팔리긴 팔릴텐데 ..막상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쁜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소수고 ..


죄다 구질.. 니가  사는 동네가 ..구질구질 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제가 사는동네가 구질한 동네는


아니걸랑요 .. 그 많은 예쁜 옷들은 누가 입고 다니는지 .걍 ..잡생각 주절 거려봤네욤 ㅋㅋ

IP : 211.199.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3 1:45 AM (119.197.xxx.69)

    마네킹 입으면 예쁜데 사람이 입으면 안예쁜거죠 ㅎㅎ
    연예인들 협찬 받는 옷들 그지같아서 호치키스 박아 입고 그래도 예쁘잖아요

  • 2. ..
    '15.9.13 1:45 AM (114.203.xxx.9) - 삭제된댓글

    이쁜 옷은 부자, 멋쟁이 옷장에 다 걸려서 잠자고 있을 걸요.
    저는 자라 매장 가서 이렇게 예쁜 옷을 구경만 하고 와요.
    위아래 한벌 쫙 뺐으면 하다가도, 그냥 오네요.

  • 3. ..
    '15.9.13 1:47 AM (114.203.xxx.9) - 삭제된댓글

    이쁜 옷은 부자, 멋쟁이 옷장에 다 걸려서 잠자고 있을 걸요.
    저는 자라 매장 가서 이렇게 예쁜 옷을 구경만 하고 와요.
    위아래 한벌 쫙 뺐으면 하다가도, 그냥 오네요.

    계절마다 신상으로 2벌씩 뽑아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그랬는지, 지금은 구질구질 하게 입고 다니네요.

    더러움, 추함, 촌스러움에 대해 님이 관용을 베풀어요.
    유행이 너무 짧네요.

  • 4. ..
    '15.9.13 1:48 AM (114.203.xxx.9) - 삭제된댓글

    이쁜 옷은 부자, 멋쟁이 옷장에 다 걸려서 잠자고 있을 걸요.
    저는 자라 매장 가서 이렇게 예쁜 옷을 구경만 하고 와요.
    위아래 한벌 쫙 뺐으면 하다가도, 그냥 오네요.

    계절마다 신상으로 2벌씩 뽑아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그랬는지, 지금은 구질구질 하게 입고 다니네요.

    더러움, 추함, 촌스러움에 대해 님이 관용을 베풀어요.
    유행이 너무 짧네요.

    예전에 옷값, 신발, 가방에 들인 돈만 모아도 소형아파트 하나는 샀을 것 같아요.
    거꾸로 오히려 저는 아깝네요.

  • 5. ..
    '15.9.13 1:49 AM (114.203.xxx.9) - 삭제된댓글

    이쁜 옷은 부자, 멋쟁이 옷장에 다 걸려서 잠자고 있을 걸요.
    저는 자라 매장 가서 이렇게 예쁜 옷을 구경만 하고 와요.
    위아래 한벌 쫙 뺐으면 하다가도, 그냥 오네요.

    계절마다 신상으로 2벌씩 뽑아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구질구질 하게 입고 다니네요.

    더러움, 추함, 촌스러움에 대해 님이 관용을 베풀어요.
    유행이 너무 짧네요.

    예전에 옷값, 신발, 가방에 들인 돈만 모아도 소형아파트 하나는 샀을 것 같아요.
    거꾸로 오히려 저는 아깝네요.

  • 6. ㅋㅋㅋ
    '15.9.13 1:50 AM (223.62.xxx.64)

    차 타고 다녀서 길에 안 보이더라구여. 차에서 내려서 고급 까페 레스토랑에 직행

  • 7. ㅇㅇ
    '15.9.13 1:56 AM (119.197.xxx.69)

    자라는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문제는 1년이상 못 입는다는 거에요. 특히 블라우스는 거의 그래요. 미쏘도 그렇구요.

  • 8. 밤에
    '15.9.13 2:01 AM (220.127.xxx.14) - 삭제된댓글

    백화점옷 너무 비싸요
    빠뜻한 월급으로
    면티 하나에 십만원이라니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 9. 이쁘던데...
    '15.9.13 3:05 AM (39.7.xxx.143)

    어쩌면 저렇게들 잘 어울리게 갖춰 입을까 부럽던데요.
    못사는 동네에 살아서 근가?

  • 10. ㅇㅇ
    '15.9.13 4:08 AM (175.223.xxx.250)

    차 타고 다녀서 길에 안 보이더라구여.
    차에서 내려서 고급 까페 레스토랑에 직행 22222

  • 11. 정답
    '15.9.13 6:04 AM (14.32.xxx.97)

    그들은 걸어다니지 않아요 ㅋㅋㅋㅋ

  • 12. 강남백화점에 가보세요
    '15.9.13 6:11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많이입고다님

  • 13. 마네킹이
    '15.9.13 6:49 AM (93.82.xxx.94)

    입으니까 이쁘죠. 사람이 입으면 다 후줄근해 보여요.

  • 14. ..
    '15.9.13 8:03 AM (114.207.xxx.231) - 삭제된댓글

    버스지하철 안타본지 몇년 됐네요.

  • 15. ..
    '15.9.13 8:04 AM (114.207.xxx.231)

    버스지하철 안타본지 몇년 됐네요.
    길거리에 걸어다녀본적이 없어요. 늘 차로 다니니까.

  • 16. @@@
    '15.9.13 11:25 AM (119.70.xxx.27)

    카페나 백화점 같은데는 대체로 꾸미고 오는 곳인데, 옷잘입고 세련됐다 싶은 여자 정말 잘 없지요.

    근데, 사람 안보고 옷이나 가방 구두만 하나씩 보면 다 괜찮은 것들이거든요. 모델이 별로니 옷도 죽더라구요.

  • 17. 근데
    '15.9.13 11:32 AM (58.226.xxx.20)

    그렇게 이쁘다 아니다 평가하고 있는 나도 별루 이뿌게 못입으니.....뭐....
    센스있는분이 따로 있더라구요

    전 나이드니까 쇼핑이 힘들어서 이뿌게 잘꾸미는 분들보면 부지런하구나 생각 되더라구요

  • 18. ㅋㅋㅋ
    '15.9.13 12:52 PM (112.149.xxx.88)

    재미있는 글이네요..
    그래도 좀 사는동네 가보면 이쁘게입고 다니는 샤람 많더라구요

  • 19.
    '15.9.13 10:22 PM (61.74.xxx.54)

    옷도 새 옷이고 잘다려지고 마네킹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좋은데다 움직임이 없으니 옷매무새도 최상에 조명까지 빵빵하니 사람들이 차려 입은거랑은 차원이 다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213 이런. 체격은. 오데서. 옷을 82cook.. 2015/09/13 685
481212 어느 차를 사시겠습니까? 17 준중형 2015/09/13 2,998
481211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일까요? 19 밀회? 2015/09/13 6,732
481210 ⬇⬇⬇밑에 탱자 글 안철수 운운한거 패스 바람요 ⬇⬇⬇ 22 탱탱요가 2015/09/13 1,103
481209 안철수: 문재인 대표님에게 드리는 글 4 탱자 2015/09/13 831
481208 경력단절 주부 재취업... 5 써니맘임 2015/09/13 3,529
481207 사랑니의 통증은 어떤가요? 1 ........ 2015/09/13 1,290
481206 회 배터지게 먹었는데 오히려 살이 빠졌네요. 5 .. 2015/09/13 3,092
481205 자영업자 출구가 없네요. 망하거나..빚지거나 2 데드웨이 2015/09/13 2,404
481204 송은희 김숙의 비밀보장, 저만 그런가요? 6 프로필 2015/09/13 6,913
481203 묵은지 볶음 들기름으로 군내가 안잡힐수도 있나요? 1 .. 2015/09/13 1,548
481202 이 경우 어느지역에 더 애착과, 정체성이 있어야 할까요? (성장.. 3 renhou.. 2015/09/13 824
481201 초,,간단 반찬?, 하나 알려드릴께용~ 20 가을 2015/09/13 7,529
481200 마트 냉동딸기 원래 맛 없는 건가요? 5 ,,, 2015/09/13 1,693
481199 가스압력밥솥이 빈사상태에요 3 0_0 2015/09/13 1,094
481198 위암수술후 홍삼 괜찮을까요?. 5 한가위선물 2015/09/13 4,134
481197 집에서 요거트 만들었는데 끈적거려요 ㅠㅠ 요거트초짜 .. 2015/09/13 1,019
481196 신혼 필수코스 인가요.. 아니면 답은.. 72 새댁 2015/09/13 19,463
481195 재벌 돈많은 사람 가정교육 중요해요 7 재벌 2015/09/13 4,699
481194 강아지증상이 쫌 이상해요.강아지샴푸가들어갔어요 3 오즈 2015/09/13 1,723
481193 1인용안락의자요~~ 야옹 2015/09/13 1,812
481192 학자금대출 1만명이 체납자네요 3 2015/09/13 1,645
481191 수학 잘하고 과학은 별로 - 과학중점고 안 맞을까요? 20 교육 2015/09/13 3,354
481190 (난민원인) 시리아 난민의 근본원인은 미국이다. 2 시리아사태 2015/09/13 2,652
481189 나만 유독 추위를 느낀다면? 3 Hoho 2015/09/13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