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볼때 외모가 안중요하다는 위선자분들

... 조회수 : 5,723
작성일 : 2015-09-12 23:19:00
좌측 최근 많이 읽은글에 잘생긴 남편글에
남자외모 많이보는 원글님을 철딱서니로 취급하는분들
님들 가슴에 손얹고 말해보세요.

외모말고 다른걸 이상형으로 중요시하는분들
그 사람 얼굴이 못생긴 얼굴로 승부하는 개그맨 처럼 생겨도 좋다고 하시려나요.

위선떨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죽을때까지 이성을 볼때 제일 중요한건 외모에요.

특히 그 글에 원글님을 머리 텅텅 빈 사람으로 취급하는분들 님들은 님들 이성상 외모가 특정 개그맨처럼 생겨도 상관없으시죠?


IP : 223.33.xxx.2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아ㅎㅎ
    '15.9.12 11:21 PM (175.112.xxx.238)

    외모보다 다른 조건이 훨 중요하다 얘기하는 게
    위악이면 몰라도 위선은 아닌듯요;;;

  • 2. 결혼은다르죠
    '15.9.12 11:23 PM (218.101.xxx.231)

    연애할때야 외모따진다해도 결혼할때는 남녀불문 외모가 다가 아닙니다
    못생긴 개그맨들도 미녀랑 잘만 결혼하던데요.

  • 3. ...
    '15.9.12 11:23 PM (110.70.xxx.102)

    이사람 뭐야 이상하네 ㅋㅋ 누가누군훈계해ㅗ

  • 4. ..
    '15.9.12 11:23 P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외모 본다는 사람들도 자기 기준이고
    외모 안 본다는 사람도 자기 기준이고

    외모 안 본다는 사람들이 다 외모가 된다는 얘기도 아닐진대
    왜 거품을 무시는지

  • 5. ..
    '15.9.12 11:24 PM (121.157.xxx.75)

    저 말씀하신 글은 못읽었구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이겁니다.. 님 여자세요??
    여자는 이성의 외모를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능력 우선인 여자가 많아요

  • 6. 뭐래?
    '15.9.12 11:2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우선순위가 외모가 아니면 위선이라구요? ㅋㅋㅋ

  • 7. ...
    '15.9.12 11:2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외모보다 성품을 봐야 성숙한 태도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위선이라고 하는 건 맞는 표현입니다. 선한 척하는 거니까요.
    위모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마음이 중요하지 이럴 때요.

  • 8. ..
    '15.9.12 11:25 PM (119.192.xxx.175)

    안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거기 댓글엔 안 중요하다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달았지만. 제가 거기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상한건 제일 잘생긴 사람이란 점이었습니다. 보통은 외모도 잘생겨야 하지만 다른 것도 적당히는 보는데 어딜 가나 제일 잘생긴 사람하고만 연애했다니 좀 희한하다 싶었거든요.. 아무리 얼굴을 봐도 모든 미남이 나랑 잘 맞는 것도 아니고 모든 미남이 다 괜찮은 사람인 것도 아닌데 제일 미남이라니.. 거기다가 미남도 취향이 있고요.

  • 9. ㅇㅇ
    '15.9.12 11:27 PM (119.197.xxx.69)

    외모 안보는 것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 것 같아요.
    막상 못생긴 사람 소개팅 나오면 스킨쉽이고 뭐고 상상할 수가 없으니까...
    외모 안 본다는게 원빈 장동건 송중기만 찾진 않겠다, 이적 윤상 유희열 정도면 얼굴 안보고 다른 면을 보겠다,
    하지만 옥동자면 노.... 그런거죠

  • 10. 당연하죠
    '15.9.12 11:33 PM (39.118.xxx.228)

    잘생기고 아빠유전자가 애들인물에 넘 많이중요해요 학벌최고여야하구 능력있어 돈잘벌구 성격도 잘맞고 해야되요 전.ㅋㅋㅋㅋ 집안도 당근조아야하구요.ㅋㅋㅋ 밤일도 열심히하는 남자면 더바랄게없겠죠 ㅋㅋㅋㅋ 근데 저걸 다가지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하는거아닌가요..ㅋㅋ

  • 11. 외모
    '15.9.12 11:35 PM (218.153.xxx.5)

    상관없어요. 뇌가 잘생겨야죠... 어차피 외모는 시듦. 인격은 익어가고...

  • 12. ㄴㄴㄴ
    '15.9.12 11:35 PM (223.62.xxx.118)

    외모 안 본다는 말이 왜 못생긴 개그맨으로 비약되나요?? 논리없네. 외모보다 다른 거 보니까 중요도가 낮단 얘기들이겠지 아주 못생긴 사람 좋댔나요? 외모도 사실 느낌과 분위기가 중요하지 잘생긴 거 안 중요한 사람 많아요




    하지만 전 외모 요즘 봅니다. 원글님이 너무 비약이 심해서 리플 달았음

  • 13. asdf
    '15.9.12 11:36 PM (122.36.xxx.149)

    외모 안봐요 ..
    그치만 외모 안보고 만난 남친의 외모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지기도 ...

  • 14. .....
    '15.9.12 11:40 PM (221.166.xxx.15)

    43 싱글녀인 제친구 아직 외모 봅디다 ㅋ 사실 살다보면 외모는 잠깐뿐인것 같기도 하지만,

  • 15.
    '15.9.12 11:41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

    외모는 제눈에 안경이죠
    전 키크고 덩치큰 남자 좋아하고
    늘씬한 남자는 비리비리해 보여서 남자같지 않은데
    늘씬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많구요
    개취죠

    그리고 외모 평범해도 스위트하고 센스있고
    능력있는 남자가 인기남 아닌가요
    잘난척 쩔고 센스없는 남자보다

  • 16. ㅇㅇ
    '15.9.12 11:43 PM (119.197.xxx.69)

    전 키크고 덩치큰 남자보다 예쁜 남자가 좋아요.

    서장훈보단 지드래곤

  • 17.
    '15.9.12 11:46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큰 대표가 왜 서씨가 되나요?ㅋㅋ
    전 지드래곤 같은 스타일은 그냥 동생같고
    남자같지 않고
    연예인이면 살좀 쪘을때 조진웅 같은 외모가 좋아요 ㅋㅋ

  • 18. 줄리엣타
    '15.9.12 11:48 PM (211.208.xxx.185)

    엄청 못생기고 대머리에 눈너무 짝고
    키도 나만하고 이런사람 싫었어요.
    못생겼는데 키가 왠만해서 했음. ㅋㅋ

  • 19. ..
    '15.9.12 11:54 PM (119.18.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다들 외모 되나보옴
    미남 찾게 ㅎㅎㅎㅎ

  • 20. 남자외모를 너무 안보면 자식들이 불행함
    '15.9.13 12:04 AM (211.32.xxx.135)

    확실히 아빠 외모가 좋으면 자식들도 좋더군요.
    전 남자 외모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 21. 음..
    '15.9.13 12:07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보다 키가 좀 작은건 괜찮은데 왜소한 사람은 남자로 전혀 안느껴져요.
    그냥 사람이구나~~로만
    그리고 딱봐도 너무 촌스럽게 생긴 남자에게도 관심이 전혀 안가요.
    최소한 스킨쉽은 할 수 있을 외모는 되야해요.

    지금 같이 사는 남편은
    그냥 머리는 점점 빠지고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외모거든요. 배도 안나오고
    하지만 주말에 안씻고 더럽게 있는 모습보면
    제옆에 가까이 오는것도 싫어요.

  • 22. 서장훈 아무리 건물주라도..
    '15.9.13 12:08 AM (5.66.xxx.202)

    싫어요.. 외모는 소잡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새색시..
    새색시 같이 생겨서 소잡는 스탈을 원합니다.
    지드래곤.. 소 잡을거 같아요..

  • 23. ...
    '15.9.13 12:08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일순위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잘생긴 외모가 다른 단점을 커버하지 않는다는 얘기구요

  • 24. ..
    '15.9.13 12:14 AM (14.32.xxx.51)

    1. 보이지않는 눈이 날 감시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혔거나
    극심한 도덕적 기준을 가진 수련자도 아닌데
    익명게시판에서까지 위선을 떨 필요가 있나요.
    그 분들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여요.
    2. 그분들이 아주 아주 못생긴 남자를 떠올리며 얘기하신건 아니겠죠.
    윗댓글들에서 충분히 설명들 해주셨으니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하고..
    암튼 예를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드세요 ㅎㅎ
    3. 설혹 아주 못생긴 남자라도 성격과 가치관이 매력적이라면 충분히 사귀는거 가능합니다.
    남자들은 시각적인 동물이라 그게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 25. ...
    '15.9.13 12:27 AM (39.118.xxx.228)

    이쁘게생겨서 소잡는스탈 워너비네요 ㅋ

  • 26. 웃기는 짜장 일쎄!
    '15.9.13 1:16 AM (112.162.xxx.39)

    위선자는 무슨?
    진짜 외모가 우선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대로 글이나 좀 읽지

  • 27. 흠...
    '15.9.13 1:2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80 넘은 갑부 할아버지 와 결혼하는 20대 여자는 남자 외모 봤을까요 ?...

  • 28. 지디
    '15.9.13 1:30 AM (211.109.xxx.86)

    작곡능력이랑 스웨그빼면 시체아닌가요?ㅜ키코가 밤능력도 최악이라했다던데..

  • 29. 정신이,,,
    '15.9.13 1:33 AM (1.246.xxx.67)

    좀 이상한사람일듯
    외모에 엄청 자신감이 없거나.
    저 외모안봤어요
    대학때 꽃남테 데이고 잘난 놈들은 얼굴값한다 생각되서 오리려 멀리했네요
    그뒤 머리 휑한남친 너무나 착하고 자상하고 다정해서 오래난나다가 제가 팽당했고요.
    저는 대학신입때부터 남친이 친구들한테 저 소개하면 다들 어디서 어떻게 만났냐, 너무 예뻐서 이세상사람이 아닌줄알았다는 말도 들었고 식당서 밥먹다가 정말 생판 모르는 옆태이블남자가 남친한테 연인이냐면서 여자분이 정말미인이다 부럽단 말도 들었던,,,외모에요
    근데 사귄 남자들 대부분, 일반적으로 못생겼다,하는 얼굴였어요. 25살때 맘에있던 남자중 대머리도 있었고. 대신 머리가 뛰어나게 좋거나 위트있거나 코드가 맞거나 하는 다른매력이 있었죠. 위선자라니, 외모에 상당한 자격지심이 있는분일듯하네요

  • 30. ...
    '15.9.13 3:11 AM (175.193.xxx.16)

    외모 중요한데
    꼭 그게 아주 잘생겨야 하는건 아니고
    잘생겨도 바람둥이거나 능력없거나 폭력적이면 안되고
    대신 못생긴 남자 중에 내 스타일로 못생겼는데 다정하고 성실하고 따뜻한 사람 있음 그 사람이 내 짝인거죠
    못생긴건 알지만 그중에서 안싫은 못생긴 사람이 있어요 ㅎㅎ 대부분은 결혼하고 좀 있다 콩깍지가 벗겨지기도 하지만 나에게 잘해주는 따뜻한 남편은 희귀성이 있기에!! 그래도 좋지요 점점

  • 31. 헐~~
    '15.9.13 3:34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정말 성형공화국 소리 이런 여자들땜에 나온 거겠지요?
    저는 진심으로,
    외모가 아무리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도 지성이 동반되지 않으면 길가에 파는 싸구려 음식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진짜로 주변 사람들이 남편 외모 딱 한가지땜에 결혼을 말렸던 경우인데요. (다른 조건도 부족했지만 우선은 외모땜에 주변 사람들이 제가 혼전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하는 줄 알 정도로...)
    그런데, 제 남편은 남들이 저어하는 외모를 뛰어넘는 깊이가 있거든요.
    제가 만난 사람들중에 가장 머리가 좋고, 저랑 비슷한 정치관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둘이서 대화하면 몇시간이고 지루하지 않고요.
    저희 둘은 결혼한 뒤로 같이 운전해서 어딘가를 갈때 단 한번도 라디오, 음악등을 틀어본 적이 없거든요. 둘이서 이야기하느라 바빠서요.
    둘이서 20년을 살았는데도 아직도 서로의 이야기가 즐겁고, 서로의 창의력에 놀랍니다.

    외모따위 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사랑하면 정말 콩깍지가 씌거든요. 결혼생활이 좋으면 그 콩깍지가 안 벗겨져요.

  • 32. 여자분들 착각중 하나
    '15.9.13 6:02 AM (121.163.xxx.7)

    키크고 덩치크면
    다른 부분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지능이 좀 낮다거나 결단력 부족이거나..등..

    경험상 보면 그렇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안그런 남자도 있지만..
    덩치크고 키큰 남자와 결혼한 분들 관찰해 보세요..

  • 33. 윗윗분말씀대로
    '15.9.13 6:26 AM (223.62.xxx.176)

    제가 만난 사람들중에 가장 머리가 좋고, 저랑 비슷한 정치관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둘이서 대화하면 몇시간이고 지루하지 않고요.

    맞아요. 이런 사람이라면 잘생긴 일베보다, 아니 그렇게까지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잘생기고 생각없이 사는 무매력남 보다도 훨씬 끌려요.

  • 34. ㅎㅎ
    '15.9.13 8:32 AM (182.219.xxx.27)

    사랑의 감정은 모르겠지만

    결혼은 능력이 1번인것 같아요.

    일례로 주변인들 중에

    니가 의사가 아니였으면 결혼이나 했겠나 싶게

    못생기고 키작은 남자들 많아요.

    정말 정말 못생기고 키도 내 어께밖에 안되는데도

    결혼하고 애잘낳고 사는 거보면 헐 싶어요

  • 35. .....
    '15.9.13 8:32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남자매력이 외모에서 비롯되는게 아니라는뜻이잖아요.본인 생각까지밖에는 이해할수없는 이게 님 사고의 한계를 보여주는거예요.
    저는 데이트상대로 아무 생각없어 보이는 잘생긴 장동건보다 망설임없이 못생겨도 재치있고 말 잘통할것같은 김제동을 선택합니다.

  • 36. .....
    '15.9.13 8:55 AM (121.161.xxx.183)

    윗분도 본인생각의 한계를 갖고 계시는듯.
    왜 남자매력만 외모에서 비롯되는게 아닌가요? 여자는 눈 없어요?

    잘생긴 얼굴은 아무생각 없는 사람조차도 생각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법을 가지죠.
    본인이 김제동 좋아한다고 해서 왜 장동건한테 엄한 소릴 하는건지,원.

    김제동 좋아합니다만 윗님 논리 참 맘에 안드네요.

  • 37.
    '15.9.13 9:14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크면 지능이 떨어진다 라니
    뭔 궤변
    제정신 아닌것 답글쓴분

    키큰 남자한테 열폭 하나봐요

  • 38.
    '15.9.13 9:16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얼마나 키큰거에 열등감 느끼면
    키크면 지능이 떨어진다니 뭐하나 부족할거라는둥
    키크고 덩치크고 성격 무난하고
    학벌좋고 대기업 다니는 남자 수두룩 많아요
    그래도 뮌가 부족하다는둥 트집 잡을건가
    저는 뭐가 잘났는지 ㅎㅎ

  • 39.
    '15.9.13 9:28 A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

    키큰 남자란 175~185 정도
    무난하게 키큰 남자를 말하는거지
    극단적으로 큰 2미터를 크다고 예시로
    들이대는건 뭔 심보인지

  • 40. 에효 우물안 개구리
    '15.9.13 9:40 AM (211.36.xxx.115)

    님이 아는 세상이 그렇게 좁은거에요
    남들이 위선이 아니라
    님이 자기가 모르는걸 위선으로 우기는거죠

    외모가 다인 좁은 우물밖에 모르면서
    그게 다라고 우기는 ㅎㅎ

  • 41. ....
    '15.9.13 9:46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너무 조각같이 잘생기거나 키크고 덩치 산만한 사람들 중에 유난히 뇌가 덜떨어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
    우연한 경험이었던거겠지만 기억이나네요 ㅋㅋ

  • 42. ....
    '15.9.13 9:5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너무 조각같이 잘생기거나 키크고 덩치 산만한 사람들 중에 유난히 뇌가 덜떨어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
    우연한 경험이었던거겠지만 기억이나네요 ㅋㅋ

    누가 뭐래도 보편적으로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의 제1조건은
    이 험한 세상에서 여성자신을 보호해줄 그 남자의 사회적 능력입니다 ~~

    세상모르는 어린 여자의 연애상대라면 모를까 평생 함께할 배필로 남자를 볼때
    여자에게 어필하는건 남자의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항목인거죠 ㅠ.ㅠ

  • 43.
    '15.9.13 10:10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결혼해보니 외모 중요하긴 해요. 남편 자체는 사실 못생겨도 상관없는데 2세를 낳으니 상관 있어지더라고요;;;;

    딩크로 살거면 외모는 진짜 상관없긴 하죠.

  • 44.
    '15.9.13 10:18 AM (14.52.xxx.171)

    외모 따지는데요
    눈이 이상한건지 장동건 권상우 송승헌 잘생긴거 전혀 인정 못해요
    내 기준의 외모이지 세간의 외모가 아니란거죠

  • 45.
    '15.9.13 12:18 PM (116.34.xxx.96)

    이런 멍청이를 봤나. 세상 사람들 기준이 다 원글님 같지 않아요. 전 외모 안봐요. 대머리도 괜찮고 키 작아도 괜찮아요.
    내가 보는 건 남자답고 정의롭고 큰 산 같은. 한 인간으로 내가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남자. 그거 였어요.

  • 46. 뭐래
    '15.9.13 12:19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조각같이 생겼거나
    키크고 등빨 있으면
    지능이 낮을 거라니

    그럼 북유럽 사람들은
    죄다 지능이 낮나

    키크고 어깨깡패나
    잘생긴 사람 미워 죽겠나 보다 한심ㅋ

  • 47. 저도
    '15.9.13 12:26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외모 봅니다.
    그런데 키, 체격, 얼굴.. 이런거 아니고 치열을 봅니다.
    가지런한 치아를 가진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긴 우리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노예 고르냐고..
    옛날 아프리카 노예들 팔려왔을때 치열이 고른 노예가 건강하다고 잘 팔렸대요.
    어쨌거나 외모는 3순위였지 1순위는 아니었습니다.

  • 48. ㅎㅎㅎㅎ
    '15.9.13 12:31 PM (119.192.xxx.36)

    키크고 체격조건 좋고 이목구비 수려한 사람들이 머리도 좋을 확률 높다고 했어요.

  • 49. ...
    '15.9.13 8:18 PM (210.117.xxx.198)

    몇년전 일간지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올드미스의 진짜 이유가 남자의 외모를 보기 때문이라는 기사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37 유치원 그만 둘 때 얼마전에 얘기 해야 하나요? 1 소만 2015/09/15 887
482536 뉴욕타임스, 북송 희망하는 탈북자 김련희 집중 조명 light7.. 2015/09/15 852
482535 자기 딸이라면 난리가 났을걸요 2 언니 2015/09/15 1,558
482534 스텐 후라이팬 사용법 3 집들이가 웬.. 2015/09/15 4,540
482533 리얼스토리 눈-사별한 아내에게 준8억 처가로 넘어가 7 ㅇㄷ 2015/09/15 5,354
482532 내일 선생님 상담가는데 빈손으론 못가겠어요 5 뭐를 2015/09/15 1,771
482531 명절 가까이 오면 항상 "착한 딸 강박증" 증.. 답답 2015/09/15 760
482530 시댁이나 친정에서 이뻐하는 순서 13 가을 2015/09/15 3,738
482529 만약 미국에서 샌더슨 사회주의 체제가 들어선다면? 2 호박덩쿨 2015/09/15 840
482528 (난민)미국의 군사패권주의..극소수 월가 금융자본을 위한것 2 전쟁중독증 2015/09/15 834
482527 해외 셀러브리티 중에 스타일 최고라 생각되는 두 여인네 2 .... 2015/09/15 2,434
482526 신월동 뜨라네아파트는 왜캐 싼가요 2 검색 2015/09/15 2,918
482525 미국 금리가 오르면 유로 환율은 오르나요? 유로환율 2015/09/15 921
482524 신디 크로포드 딸 정말 예쁘네요 5 신디 2015/09/15 2,698
482523 저도 백선생 얘기 51 .. 2015/09/15 22,630
482522 산림청·환경부 “불가” 했는데 ‘산악관광진흥법’ 밀어붙였다 1 세우실 2015/09/15 901
482521 수시 여기서 어디 넣을까요..모르겠어요 ㅠㅠ 14 힘드네요 2015/09/15 3,099
482520 느타리버섯밑동 먹음 안되요?? .. 2015/09/15 1,157
482519 재혼갈등 상담좀 해주셔요 17 42세 2015/09/15 3,730
482518 연말정산시 부모님 인적공제가 누가 받으세요? 3 궁금 2015/09/15 1,552
482517 초등생활기록부 어디서 볼수 있나요? 1 궁금이 2015/09/15 869
482516 왕따 주동자였던 아이가 왕따당함.엄마는 모름 11 99 2015/09/15 5,404
482515 40대가 되면 생리양이 줄어드나요? 16 피곤 2015/09/15 10,273
482514 서울여상은 어떤학생들이 가나요 14 wg 2015/09/15 4,848
482513 안철수와 문재인의 지지층 차이가 커서 갈라질거에여 12 현실 2015/09/15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