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우 하노라 남편놈

..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5-09-12 20:38:32
주댕이를 꼬매놓고싶네요
꼭 바람난놈들이 아내탓하나봐요아오 속 답답해
시원하게 뻥차고
차교수랑 새출발 보란듯이 했음 좋겠네요
IP : 116.41.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5.9.12 8:40 PM (1.237.xxx.180)

    근데 대학다니는 아내를 보며 아내를 처음 봤을때가 떠오르고 다시 반한다고 그러던데 ..이혼안하고 또 화해하고 살면 복장터질듯..ㅎㅎ ㅜㅜ

  • 2.
    '15.9.12 8:45 PM (59.15.xxx.50)

    우리 남편은 공감이 안 된다고 하네요.저렇게 착하고 예쁜 여자와 사는 넘이 무슨 불만이 많냐고..저 넘도 두부 늦게 사왔다고 슬리퍼로 한대 맞아봐야 정신 차린다고 ...ㅎㅎ 제가 신혼때 김치찌개에 두부 넣어야 하는데 늦게 사왔다고 슬리퍼를 던져나봐요.15여전인데 그걸 수시로..ㅠㅠ

  • 3. ..
    '15.9.12 8:47 PM (116.41.xxx.115)

    노라가 제 동생이었으면
    쫓아가서 원펀치 쓰리강냉이를 했을텐데
    속터져요
    작가가
    저부부 재결합시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드라마 시작전에 '차노라커플'이라고하던데요?
    조금 안심했었어요 ㅎㅎ

  • 4. ++
    '15.9.12 8:56 PM (118.139.xxx.132)

    두부...슬리퍼로 한대에 웃고 갑니다...남편분 충격이 심했나 봐요....ㅎㅎㅎ
    아무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아들넘....참 싫네요...
    애가 어른 흉내내는 것 같아 이상하구요.

  • 5. 으아
    '15.9.12 9:05 PM (112.149.xxx.44)

    이거 너무 재밌어요 ㅋㅋ 전 31인데..왜이렇게 스무살이 생각나고 애틋한가요 ㅜㅜ 완전 애틋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어느 장면들은 모교에서 찍기까지 해서 더 애틋애틋 하네요 으아

  • 6. 진짜
    '15.9.12 10:05 PM (118.45.xxx.42)

    몰입하면서 봤어요 ㅜ
    스토리도 배우도 다 제 취향도 아닌데 그냥 막 마음이 저리네요 ㅜ 옛날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ㅜ
    연기로 말많은 최지우, 저는 여기선 참 이뻐요~^^

  • 7. 저는
    '15.9.12 10:32 PM (59.23.xxx.170)

    하노라 표정이 자꾸 마음에 남네요.
    어제 5회때 아들이 엄마 학교다닌다고 ㅈㄹ할때
    아들 방에서 차분히 말하는데 그 아린 표정이 참...
    엄마로서, 한 인간으로서...복잡함을 나타내는것 같았어요.
    최지우 표정연기 참 좋네요.

  • 8. , .
    '15.9.12 11:02 PM (116.41.xxx.115)

    최지우 좀 답답한듯한 발성이 역할에 딱이예요
    오진인거알면 차교수 어찌나올지 다음주 기대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12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090
485411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747
485410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37
485409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362
485408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23
485407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03
485406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781
485405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18
485404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284
485403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179
485402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389
485401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984
485400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542
485399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639
485398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575
485397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신용등급상향.. 2015/09/26 1,286
485396 백종원 갈비탕 우와~ 14 참맛 2015/09/26 15,579
485395 나이가 드니 명절이라고 어디 가는게 33 귀찮아요 2015/09/26 5,789
485394 동그랑땡 - 재료 이거면 소금 어느 정도 넣어야 될까요 1 요리 2015/09/26 837
485393 어제 오늘 자전거 타다 계속 넘어지네요. 1 132 2015/09/26 718
485392 송편반죽이 너무 질어요 ㅜ 1 또나 2015/09/26 1,456
485391 저 인간 대가리를 쥐어박고 싶네 13 부글부글 2015/09/26 3,495
485390 싱글이신 분들 ..다들 부모님댁에 가셨나요 1 졸려.. 2015/09/26 1,180
485389 갈비를 어디서 사시는지요? 6 모처럼.. 2015/09/26 1,696
485388 저같이 비참한 추석보내시는분 있나요? 49 푸르른 2015/09/26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