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얘기에 반감?하는 지인
1. 양쪽다
'15.9.12 8:15 PM (218.235.xxx.111)이해가 가는게...
원글입장에서느ㅡ그렇게 하는게 맞고
당하는 엄마? 입장에선..
또 직접 아이에게 묻는거 기분나쁠수 있어서요...
근데...옆집 아짐....일단 그렇게 얘기한건
아무래도..마음이 좀 떠났다고 봐야겠죠...뭐
그리고 아마...원글얘기 이젠 듣긷 지쳤을수도 있구요2. ....
'15.9.12 8:18 PM (180.228.xxx.26)b 못됐네요 속으로 그런마음이 들었다고 해도
어쨌든 지금 속이 아픈 입장은 님인데 저런얘기 하면 안되죠
관계가 다 한거 같아요.,.그냥 멀어지세요3. 원글
'15.9.12 8:20 PM (49.74.xxx.95)그런데 a아이는 늘 거짓말로 안드랬다고 잡아떼요,,
그엄마에게 넘기면, 우리아이는 안그랬다네요,,우리아이 믿어요,,
해버려요,, 그러니 엄마들가운데서도 말이 많구요,,
그렇다고 제가 a를 혼낸것도 아니고,,, 이제서 자기입장이었으면 말하니,,,
저도 혼란스럽네요ㅠ 이래서 자식키우기 힘든거죠4. 점넷님
'15.9.12 8:23 PM (49.74.xxx.95)네.. 제마음이 아프고, 누가봐도 제자식이 피해자인데,,
이제서 자기입장이었다면 말하니,,이건뭐지..싶네요..5. ...
'15.9.12 8:41 PM (121.157.xxx.75)아이 나이가 많아도 초등생인것 같은데 상대아이 엄마 입장에선 화날수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어른이 다그치는건 위협이거든요 아이입장에서요..
시작은 부모들끼리 해야해요..
원글님 아이 반대입장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님이 친한 b분께 서운한건 잘 알겠습니다6. 점셋님
'15.9.12 9:31 PM (49.74.xxx.95)하지만, 가해자가 거짓말하는 상황에서는요,,
그엄마와도 말이 안통하는걸 여러번 보고들었고,
저역시 그아이에게 물으면 눈하나 깜짝않고 맹세한다고 거짓말해요,,
그러다 주변에 본아이가있고, 밝혀지는거죠,,,
어른끼리해결도 통하는 사람이있고, 안통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물론 아이에게 위협적일수는 있겠죠,, 그러면 한두번도 아니고 안해야되는 행동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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