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콘도에왔는데 밥솥에 밥찌꺼기가있어요
밥하려고 보니 밥솥에 밥찌꺼기가 쫙ㅡ
설거질 안하고 간모양인데
이걸 얘기해야할까요 아님 걍 말까요?
1. 얘기
'15.9.12 7:35 PM (112.144.xxx.46)하셔야해요
2. 한마디
'15.9.12 7:36 PM (118.220.xxx.166)잊어먹고 갔나보죠..
둥글게 사세요3. 케로로
'15.9.12 7:37 PM (211.36.xxx.67)앞사람 문제가 아니라 이곳 관리문제라서. .
근데 괜히 얘기했다가 청소하시는분 혹시 불이익되려나싶어 망설여지네요4. 다른 사람들을위해
'15.9.12 7:47 PM (175.213.xxx.5)이야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청소하시는분들 설겆이가 아니라 바닥이나 화장실청소하고 나머진 점검하는거 아닌가요?
점검을 제대로 안한듯한데요.5. 아니
'15.9.12 7:56 PM (211.36.xxx.73)뭘 둥글게 살아요
거기가 공동체 살림터라도 되나요
콘도측 관리가 안된거잖아요6. ....
'15.9.12 8:07 PM (114.204.xxx.212)손님이 그랬으면. 퇴실후 직원이 청소하며. 치우는게 맞죠
얘기해야 좀 깨끗이 하지 않을까요
청소도 지저분한 경우 많아요7. 음..
'15.9.12 8:08 PM (218.235.xxx.111)그래서 콘도 싫어요
사람들왜 콘도 좋아하나요??
그거 애기해봐야 뭐하나요
수세미 하나로..씽크대부터 화장실까지 다 닦을텐데....8. 케로로
'15.9.12 8:32 PM (211.36.xxx.67)콘도 싫으심 어디로 가세요?
여러모로 편해서 오는거죠 뭐.
윗님같은 논리면 호텔인들?집외엔 어딜 믿겠나요?
프론트에 얘기했어요. 죄송하다 한마디뿐이지만.
답변감사합니다ㅡ9. 작년엔가
'15.9.12 8:38 PM (61.102.xxx.238)대명콘도갔는데 청소가 안되있었어요
프론트에 전화로 이야기했더니
당장 쫒아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더 큰방으로 바꿔줬어요10. 음...님
'15.9.12 9:30 PM (175.209.xxx.160)콘도는 청소 더럽게 하고 호텔은 깔끔 떠는 줄 아세요? 초특급 호텔도 청소하는 거 보시면 기절하실 거예요.
11. ....
'15.9.12 9:32 PM (223.62.xxx.64)쩝.. 전 그래서 그냥 ..
입실 하자 마자 제일 큰 솥에 물 끓여
그릇. 수저 전부 푹푹 삶아요.
그냥.. 그게 마음이 편해요.
아무리 깨끗하게 치운다 한들, 제가 본것도 아니니
믿을수도 없고... 컴플레인 한다해도 뭐....
아마 대충 보기 괜찮으면 그냥 정리하고 마시는듯.
내 식구 입에들어 갈꺼니 삶아서 소독 해요.12. ..
'15.9.12 10:15 PM (59.15.xxx.181)전 너무 막사나봐요.
콘도가서 한번도
청소 새로하고 시작한적 없거든요.
태생이그런게야
태생이 지저분한게야....13. 투썸플레이스
'15.9.12 11:18 PM (14.32.xxx.191)전 콘도 가면 항상 식기는 다시 닦고 써요. 이번 여름휴가때 쏠비치를 갔는데요... 입실 카드는 받아놓고 청소전에 짐만 넣어놓고 놀러 나갈려고 객실에 들어갔는데. . 정말 저희 남편이랑 토할뻔 했어요.
전 고객이 객실을 정말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갔더라구요. 설겆이도 안하고 쓰레기도 그대로 놓고. 바닥에 발 디딜틈이 없게 해 놨더라구요. 아무리 자기집이 아니라지만...어떻게 그렇게 까지 쓰고 가는지. . . 여행을 좋아해서 캠핑도 하고 때로는 콘도도 이용하지만. . 대명은 그래도 청소상태가 깨끗한 편이긴 하지만. .. 생선.삼겹살 구운냄새들은 남아있어요. 객실에서는 해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인데. .. 에 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221 | 여름옷 언제 넣어야죠? | 별걸 | 2015/09/12 | 625 |
481220 | 롯*홈쇼핑 정씨 왜저래요? 30 | 어머머 | 2015/09/12 | 17,353 |
481219 | 올해는 롱셔츠가 유행인가 보네요 10 | 가을 | 2015/09/12 | 5,976 |
481218 | 깡패 고양이 말썽부림 3 | ..... | 2015/09/12 | 1,266 |
481217 | 쿠ㅊ 전기레인지 사용 하시는 회원님 계시나요? 1 | ^^* | 2015/09/12 | 687 |
481216 | 주말낮엔 이쁜사람 없던데 주말 저녁이나 밤엔 많아요 2 | ㅇㅇ | 2015/09/12 | 1,628 |
481215 | 제 자식이 너무 멍청해서 화가나요.. 77 | 눈물 | 2015/09/12 | 22,956 |
481214 | 솔직히 이쁘고 잘생긴 이성이 제일 끌리잖아요 10 | 솔직하게 | 2015/09/12 | 4,404 |
481213 | 파파이스검색하다 오유의 글...그리고 댓글 7 | ㅇㅇ | 2015/09/12 | 1,668 |
481212 | 어떤 엄마가 돼야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전 틀린 것.. 12 | ㅇㅇ | 2015/09/12 | 4,117 |
481211 | 에니어그램 1유형이신분들 계신가요? | 그럼... | 2015/09/12 | 1,036 |
481210 | 지니어스보면 역시 공부와 머리회전은 다른가 봅니다. 24 | .. | 2015/09/12 | 7,623 |
481209 | 이거 병일까요? 2 | ;;;;;;.. | 2015/09/12 | 848 |
481208 | 남자볼때 외모가 안중요하다는 위선자분들 31 | ... | 2015/09/12 | 5,698 |
481207 | 그것이알고싶다 갑질 재미없습니다 7 | ᆢ | 2015/09/12 | 3,360 |
481206 | 수건 쉰내 어떻게 없애요? 21 | 8 | 2015/09/12 | 10,978 |
481205 | 괜히 갓동민이 아니었어요 3 | 홀홀홀 | 2015/09/12 | 1,869 |
481204 | 아이패드에 카톡계정을 만들었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3 | 발런티어 | 2015/09/12 | 865 |
481203 | 3년 안에 경제붕괴 예상 글! 7 | 리슨 | 2015/09/12 | 4,368 |
481202 | 청귤청이라는거 맛있나요? 3 | 궁금해요 | 2015/09/12 | 2,671 |
481201 | 장동민 쩌네요 2 | 고고 | 2015/09/12 | 3,081 |
481200 | 블레어네집 진짜 크네요 @@;; 18 | 부럽다 | 2015/09/12 | 14,408 |
481199 | 연애시작...공기가 달콤... 21 | 알럽 | 2015/09/12 | 4,205 |
481198 | 운동하면서 이어폰 사용 하세요? 1 | 룰루랄라 | 2015/09/12 | 869 |
481197 | 이제 사는 일만 남았네요 1 | 미모 | 2015/09/12 | 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