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뷔페 한번 갔다온다고 해서 살찌거나 하지않겠죠?

배고파요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5-09-12 16:45:24
한가지가 먹고싶은게 아니라 여러음식들이 먹고싶어서 뷔페 가려고 하는데요. 한번 다녀온다고해서 살찌거나 하지않겠죠?

먹으면 먹은대로 그대로 몸에 나타나서 뷔페가기가 두렵긴한데 맛있는 것 먹고싶어서 큰맘 먹고 가려고 하는데
뷔페 한번 갔다온다고 해서 막 살찌거나 하지는 않겠죠?
답정너인가요? ㅜㅜ
배고프고 먹고싶은데 고민이에요.
IP : 211.36.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5.9.12 4:48 PM (178.191.xxx.107)

    살찌죠. 그래서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빼야죠.

  • 2. ...
    '15.9.12 4:49 PM (59.10.xxx.14) - 삭제된댓글

    몸무게가 조금 늘긴 하겠지만 계속 과식만 안하면 다시 내려와요. 기왕 먹는거 즐겁게 드세요. 머고 싶은거 너무 참으면 병나요. ㅎㅎ

  • 3. 혼자
    '15.9.12 4:52 PM (175.199.xxx.227)

    혼자 가시게요??
    얼른 다녀 오세요..
    걱정말고 한 끼 미친듯이 먹고 내일 좀 자중하면 되죠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전 40대 아줌마고 간단하게 5일 운동 하는 데
    살 빼려고 하는 게 아니라서 강도는 낮아요
    맛난 거 맘껏먹고 맥주도 맘껏 먹으려 해요
    운동 안하는 토 일요일에는 아무 일도 안하고 뒹굴 거리면서 마구 먹어요
    그런데 월욜 가서 재 보면 똑같거나 오히려 500그람 빠져 있을 때도 있어요
    먹는 족족 살로 가도 한 끼 푸지게 먹는다고 살 확 찌는 거 아니니 걱정 마시고
    정히 걱정 되시면 낼은 과일하고 소식으로 조절 해 주세요
    얼른 챙겨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4. 배고파요
    '15.9.12 4:56 PM (211.36.xxx.38)

    마음이 허하고 기분이 꿀꿀하다보니ㅜㅜ 지금 저는 뷔페음식이 끌리나봐요. 뷔페 갔다와야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
    '15.9.12 4:58 PM (125.133.xxx.211)

    어제 뷔페 갔다오고 양심상 죙일 굶고 있어요....ㅠㅠ

  • 6. 배고파요
    '15.9.12 5:05 PM (211.36.xxx.38)

    저도 내일은 소식하거나 굶고 있을것 같아요. ㅠㅠ

  • 7. .....
    '15.9.12 5:23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부페좋아해요ㅋ 그런데 확실히 다녀오면 1킬로 정도는 찌구요~ 그 담날에는 양심상 소식하면 다시 본래 체중으로 돌아와요~ㅋ

  • 8. ^^
    '15.9.12 5:43 PM (183.101.xxx.74)

    먹고싶은거 땡기는거있음 드셔야죠~^^
    맘껏 먹음 느는건 확실하구요..
    대신 윗님들 말씀처럼 며칠간은 평소보다 좀더 신경써서 다시금 원래 체중으로 돌려놓게 되더라구요..

  • 9. 뷔폐 먹을게 없고
    '15.9.12 6:30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뷔폐가봐야 딱히 손갈데없고 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얼마 안먹잖아요?

  • 10. 갔다오면
    '15.9.13 4:00 AM (115.137.xxx.156)

    일단 거기서 원하는대로 먹고 다음 끼니는 걸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26 미스터피자의 뉴욕스페셜 맛있더라구요 1 .. 2015/09/28 1,395
485725 제대혈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봅시다 여러분!! 5 글릴루아 2015/09/28 1,251
485724 수술후 두꺼워진 흉터 제거 연고 사용해 보신 분 9 가을 2015/09/28 10,783
485723 맛있는 양념치킨(배달) 추천해주세요.. 7 즐건 추석 2015/09/28 2,230
485722 아직도 기억나는 이상한 벌주던 학창시절 선생님 6 스노피 2015/09/28 1,739
485721 자영업자 분들 꼭 좀 봐 주세요 12 조언절실 2015/09/28 5,525
485720 영 화관 갈 려구요 추천 부탁드려요~^^ 49 영 화 2015/09/28 1,387
485719 금간 뼈 x-ray 금간 뼈 2015/09/28 746
485718 올리브영가니까 일본화장품 1 화이트스카이.. 2015/09/28 2,412
485717 인사안하던 시누이 뒤늦게 카톡으로..(내용펑) 49 며늘 2015/09/28 12,853
485716 제가 시댁 가지 않으니, 딸애도 가지 않겠다네요 48 저전 2015/09/28 13,221
485715 이기적인 남편 1 2 ... 2015/09/28 1,373
485714 부동산이나 중고차 영업 20대후반 여자 할만할까요? 6 ㅇㅇ 2015/09/28 1,781
485713 저도 엄마가 되었네요 8 나도 엄마 2015/09/28 1,697
485712 메모리폼 매트, 라텍스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까요? 82쿡스 2015/09/28 500
485711 큰집에 막내동서가 이제 오지않아요 49 2015/09/28 5,156
485710 프리랜서라 연휴에 일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7 aa 2015/09/28 1,349
485709 오늘 광장시장 열까요? 2 궁금 2015/09/28 955
485708 계란알러지있으면 치킨 못먹나요 1 혹시 2015/09/28 1,391
485707 고봉민김밥집이생겨서 자주갔었는데요 49 짜증나 2015/09/28 19,881
485706 막영애의 은실이란 미용사는 어떤 여자인가요? 49 넘재밌음 2015/09/28 2,787
485705 공기업이 정년보장 되나요? 4 궁금 2015/09/28 3,886
485704 아기 찍찍소리나는 신발 ... 19 신발 2015/09/28 3,353
485703 더덕이 많아요 11 dd 2015/09/28 1,899
485702 선한인성 확인하는 지름길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아는거 맞.. 9 롱롱 2015/09/28 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