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과에서 아이변의사확인시켜준다고하는엄마

바보보봅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5-09-12 13:59:29
아이가 변이 안좋다고
치룝다받고 처방전까지
받았는데도
아이가 울고보채는데도
변확인시켜준다고
소아과에서 자리안뜨는엄마를봤어요
제바볼때 진상인거 같은데
상식적인가요?
IP : 118.223.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2 2:02 PM (124.51.xxx.61)

    보통 사진 찍어가거나 기저귀를 가져가는데... 기다리는건 좀 의외네요

  • 2. 어지간하면
    '15.9.12 2:07 PM (178.191.xxx.107)

    띄어쓰기 좀 하세요.

  • 3. 그러게
    '15.9.12 2:12 PM (210.178.xxx.1)

    보통 기저귀를 가져가는데... 그럼 애가 일 볼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
    언제 볼 줄 알고... ^^;;;;;

  • 4. 제목
    '15.9.12 2:12 PM (124.49.xxx.27)

    제목좀 띄어쓰기해주세요
    몬소린가했네요

  • 5. 광녀
    '15.9.12 2:26 PM (175.116.xxx.107)

    저건 진상이 아니라 미친여자..
    근데 아기가 아프면 기저귀를 가져가서 보여주기도 하는군요.

  • 6. @@
    '15.9.12 2:36 PM (122.36.xxx.49)

    육아책에 보면 아이변에 이상이 있으면 기저귀를 가지고 가서 보여주라고 씌여있더라고요.
    근데 전 그렇게까진 안하고..그냥 핸드폰으로 사진찍어가서 보여줬어요..ㅎ

  • 7. ...
    '15.9.12 2:37 PM (114.204.xxx.212)

    보통은 엄마가 상태 설명만 하는데 어리거나 심한경우는 의사가 변 가져오라고 하기도 해요

  • 8. 돌돌엄마
    '15.9.12 2:38 PM (115.139.xxx.126)

    저도 애들 이유식할 때 설사하거나 하면 기저귀 가져가서 보여줬는데요, 삐뽀삐뽀119 책에 나오잖아요, 가져가서 보려주라고...
    애가 아프니 엄마가 별 생각 다 들고 확인받고 싶고 그렇겠죠.. 초보일 땐 애 설사만 해도 덜컹 하잖아요..

  • 9. ㅁㅁ
    '15.9.12 4:10 PM (112.149.xxx.88)

    변 보여준다는 사실 자체로 진상이란 말씀이신지.....

  • 10. 고구마 3개 정도
    '15.9.12 5:19 PM (182.225.xxx.185)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 11. ㅇㅇ
    '15.9.12 6:17 PM (211.36.xxx.167)

    의사선생님이 변 싼거 기저귀 가져오라고 하기도 하던데요 변 보여주려고 기다리는건 좀 그렇네요

  • 12. 00
    '15.9.12 6:45 PM (218.48.xxx.189)

    진상맞아요...;; 의사샘의 지시도 없었는데 변보여준다고 버티는 거는 진상이죠..
    다음 환자 생각해서라도 신속히 끝나야죠..

    보통 말로자세히 표현하며 진료받고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샘이 사진을 찍어오거나 변을
    가져오라고 직접 말씀주십니다..

  • 13. 이건
    '15.9.12 9:18 PM (175.112.xxx.238)

    카페에서 기저귀 가는 것과 다른 차원ㅎㅎ
    판 깔고싶으셨나 본데, 병원에선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 14. ㄱㄴ
    '15.9.12 9:38 PM (58.224.xxx.11)

    삐뽀119에 글케 하라 나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12 조부모 외조부모가 손주 생일 더 손꼽나요??? 11 다들 그러나.. 2015/09/19 1,767
483811 초5학년아이 여드름~~ 1 여드름 2015/09/19 1,290
483810 추석상에 뭐 올리세요? 10 외며느리 2015/09/19 1,622
483809 개그콘서트 왜 저렇게 바뀌었죠? 49 ... 2015/09/19 3,350
483808 20년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많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29 과외샘 2015/09/19 17,066
483807 핸폰킬때 나는 소리 1 청음 2015/09/19 924
483806 자녀때문에 맘 아프신분들 또는 사춘기 자녀 두신분들께 꼭 권해드.. 49 사도 2015/09/19 2,267
483805 배나 사과 지금 사뒀다가 일주일후 선물하려고 하는데 4 ... 2015/09/19 2,069
483804 사주,궁합 같은거 믿으시나요? 3 궁금.. 2015/09/19 3,794
483803 시모와의 관계는 어때야 하나요? 7 missjd.. 2015/09/19 2,326
483802 내신평균 5등급인 고1... 이과가면 적응 못할까요? 2 이과 2015/09/19 2,543
483801 30대에도 월급 150만원 받을꺼면 이민이 낫지 않아요? 49 2015/09/19 7,965
483800 반성해 본다...이거 쓸때요~ 3 헷갈리는게 .. 2015/09/19 998
483799 군인 아들의 다크 서클 4 걱정 2015/09/19 1,612
483798 갑자기 심한 등 담결림 10 파스 2015/09/19 7,962
483797 번역서를 본인의 저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5 ?? 2015/09/19 1,257
483796 겸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3 도라 2015/09/19 6,067
483795 이혼이라는 게 표면적으로 엄청난 일 때문에 하는 건 아닌 것 같.. 9 산다는건 2015/09/19 3,036
483794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5 갑질 2015/09/19 2,208
483793 임신 8개월 접어들었는데요..엄청 먹어요. 11 막달 2015/09/19 3,098
483792 원고지 사용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 2015/09/19 1,351
483791 무릎에 딱지 2 듀오덤 2015/09/19 780
483790 시골인데 근처 주택 굴뚝에서 연기가 펄펄 나길래 경찰에 신고했는.. .. 2015/09/19 1,623
483789 클래식 원도 없이 들을 수 있는 4 음악 2015/09/19 1,910
483788 10살 딸에게 자기 빨래시키고 있어요. 49 .. 2015/09/19 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