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설명드리면..
발자국 소리가 쿵쿵쿵 나요.뛰거나 하는건 아닌데 걷는소리가 그런듯.
보통 새벽 2~3시에 자는 것 같고 7시면 깨는 것 같더라구요.
깨면 일단 걷는 소리가 쿵쿵쿵 나요.
가구끄는 소리는 수시로 나구요.또.. 강화마루인데 마루에 뭔가 달그락 달그락 이런 소리 수시로 나요.
그리고 낯시간에는 애가 뛰는 소리가 나구요.이건 낯시간이니 패스해도 되는데...(저도 집에 없으니까요)
밤에 꼭 새벽 1~2시에 샤워를 해요.
어쩌다도 아니고 꼭 이시간에 하고.. 왜 그런지 변기물은 샤워할때 1시간내에 5번이상은 내리는 것 같구요.
쉽게 말하면 좀 샤워를 시끄럽게 한다고 할까요?
퇴근도 9시전에 하는 것 같던데..꼭 샤워는 1시넘어야 하네요.
밤에 청소기돌린다거나 세탁기돌리거나 못박거나 하는 특수행위는 없구요.애완동물은 없는 것 같구요.
딱 이런 상황인데..저 개인적으로는 미칠지경이거든요.이게 제가 과도하게 예민한건가요?아니면 윗집이 평균이상으로 문제있는건가요?
윗집이 평균이상으로 이상한거라면 클레임 걸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