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용도로 땅을 구입하시나요?
1. 통나무
'15.9.12 2:26 PM (14.45.xxx.1) - 삭제된댓글집 한채 있으시면 도시에 사시는걸로 보고, 땅을 굳이 매입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땅은 집과 달리 현금성이 아주 낮고, 한번 매입하면 10년 이상 장기간 보유해도 가정경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돈으로 푹 파묻어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입하기 전에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한가지 목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하여간 매입후 목적에 부합하는 이러저러한 조건이 성취되면 매각한다는 정도는 갖고 투자해야합니다.
님께서 어떤 목적도 없이 지인이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워서 땅을 사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기 바랍니다. 어쩌면 땅을 가진 지인들도 이걸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걍 보유하고 있는 것이지, 막상 매각하려 할 때는 지금 평가된 금액과는 전혀 동떨어진 현금을 손에 쥐게될 소지가 높습니다.
땅이란 것이 경우에 따라 대박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잘못 매입하면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어 걍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토지투자에 대한 제반 지식 - 국토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 세법, 알토란 토지 만드는 법 등등 - 을 충분히 공부하고 땅을 사러가도 늦지 않을 것 같군요.2. 통나무
'15.9.12 2:27 PM (14.45.xxx.1) - 삭제된댓글집 한채 있으시면 도시에 사시는걸로 보고, 땅을 굳이 매입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땅은 집과 달리 환금성이 아주 낮고, 한번 매입하면 10년 이상 장기간 보유해도 가정경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돈으로 푹 파묻어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입하기 전에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한가지 목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하여간 매입후 목적에 부합하는 이러저러한 조건이 성취되면 매각한다는 정도는 갖고 투자해야합니다.
님께서 어떤 목적도 없이 지인이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워서 땅을 사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기 바랍니다. 어쩌면 땅을 가진 지인들도 이걸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걍 보유하고 있는 것이지, 막상 매각하려 할 때는 지금 평가된 금액과는 전혀 동떨어진 현금을 손에 쥐게될 소지가 높습니다.
땅이란 것이 경우에 따라 대박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잘못 매입하면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어 걍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토지투자에 대한 제반 지식 - 국토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 세법, 알토란 토지 만드는 법 등등 - 을 충분히 공부하고 땅을 사러가도 늦지 않을 것 같군요.3. 통나무
'15.9.12 2:30 PM (14.45.xxx.1)집 한채 있으시면 도시에 사시는걸로 보고, 땅을 굳이 매입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땅은 집과 달리 환금성이 아주 낮고, 한번 매입하면 10년 이상 장기간 보유해도 가정경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돈으로 푹 파묻어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입하기 전에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한가지 목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하여간 매입후 목적에 부합하는 이러저러한 조건이 성취되면 매각한다는 정도는 갖고 투자해야합니다.
님께서 어떤 목적도 없이 지인이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워서 땅을 사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기 바랍니다. 어쩌면 땅을 가진 지인들도 이걸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걍 보유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막상 매각하려 할 때는 지금 평가된 금액과는 전혀 동떨어진 현금을 손에 쥐게될 소지가 높습니다.
땅은 통상 면적이 넓어서 웬만한 면적이면 걍 2~3억은 쉽게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땅을 사는데 빚을 내서 사는 것은 어리석어도 아주 어리석은 짓입니다. 따라서 그리 큰 돈이 아니라면 수도권 및 광역시급 이상의 도시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것이 더 안전하고 투자수익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땅이란 것이 경우에 따라 대박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잘못 매입하면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어 걍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토지투자에 대한 제반 지식 - 국토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 세법, 알토란 토지 만드는 법 등등 - 을 충분히 공부하고 땅을 사러가도 늦지 않을 것 같군요.4. 윗분
'15.9.12 2:58 PM (39.7.xxx.42)제가 질문 드린건 아니지만 조언 감사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9031 | 난방텐트쓰시는분 어제 방송보셨나요? 34 | DD | 2015/12/15 | 14,589 |
| 509030 |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9 | .. | 2015/12/15 | 2,303 |
| 509029 | 이사하다 기스난 피아노와 장농 | 속상해 | 2015/12/15 | 702 |
| 509028 | 지난 대선 안철수로 단일하 되었면 이겼네요 54 | .... | 2015/12/15 | 2,522 |
| 509027 | 75세 되신 아버지 대장 내시경하라고 하는데요. 2 | 겁나요 | 2015/12/15 | 1,207 |
| 509026 | 고등학교 입학 전 진단평가는 어떤 식으로 나오나요? 3 | 교육 | 2015/12/15 | 795 |
| 509025 | 수년만에 재취업면접 가는데 3 | ㅣㄱㅂ | 2015/12/15 | 972 |
| 509024 | 애터미 선크림 써보신분? 색상 선택 고민? 4 | ... | 2015/12/15 | 1,836 |
| 509023 | 응팔의 못난이인형 복선...? 5 | 신기 | 2015/12/15 | 5,564 |
| 509022 | 스테인레스 냄비등 찌든때 제거방법 알려주세요~ 10 | 살림초보 | 2015/12/15 | 2,968 |
| 509021 | 새 과외샘 시범강의할 때 체크할 것이 무엇일까요? 1 | 과외샘 | 2015/12/15 | 1,040 |
| 509020 | 몽실언니가 되었어요 8 | 난감해요 | 2015/12/15 | 1,544 |
| 509019 | 잠실 엘스 vs. 리센츠 14 | 나도야 | 2015/12/15 | 12,363 |
| 509018 | 대한노인회 만난 박 대통령 '국정교과서' 지지 호소 3 | 세우실 | 2015/12/15 | 724 |
| 509017 | 베트남고추 많이 매운가요? 4 | 요리 | 2015/12/15 | 1,016 |
| 509016 | 영어 상식 질문이요. 4 | 00 | 2015/12/15 | 752 |
| 509015 | 이간질하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5 | 이런.. | 2015/12/15 | 4,953 |
| 509014 | 여수 가볼만한곳 1 | 겨울 | 2015/12/15 | 1,249 |
| 509013 | 냉동실문짝에 아이스메이커를 떼어 버렸더니 너무 휑한데.. 3 | ㅇㅇ | 2015/12/15 | 1,474 |
| 509012 | 분당 청솔초등학교 vs 늘푸른초등학교 3 | 쌍둥이 엄마.. | 2015/12/15 | 3,808 |
| 509011 | 광화문에 주차 가능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5 | ᆢ | 2015/12/15 | 1,231 |
| 509010 | 아빠가 허리디스크가 터졌는데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9 | 현현 | 2015/12/15 | 1,814 |
| 509009 | 고현정씨 예쁜데 제눈엔 드세보여요 12 | 아름다움 | 2015/12/15 | 5,951 |
| 509008 | 배은망덕한 문재인 30 | ..... | 2015/12/15 | 1,931 |
| 509007 | 원천징수용수증 질문이요 1 | 세전? | 2015/12/15 | 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