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어깨 끈이 자꾸 내려가요..
등 끈이 너무 치켜 올라가지 않게(가슴을 두르는 부분이 수평이 되게..)
어깨 끈을 늘리면 어깨 밑으로 자꾸 내려와요.
제 어깨 모양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어깨 양 끝이 솟아 오른 모양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승모근이 발달한 것도 아니구요..
아.. 정말 몸에 딱 맞으면서 조이지 않는..
편안한 인생 브래지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삼십 넘는 생을 살면서 못찾았어요.. ㅠㅠ
(유니*로 브라탑도 써보고 브라도 써봤는데.. 브라탑은 조여서 숨 막히고, 브라는 끈이 내려왔습니다)
좋은 브래지어 추천 바래요..
와이어 없으면서도 조이지 않는 베이직한 브래지어를 공개 수배합니다..
브래지어 끈에 브라클립을 끼워보세요.
컵사이즈가 안 맞아도 그럴 수 있대요. 혹시 컵이 작지 않으신가요?
이거 신박하네요..
근데 입고 벗을 때 불편할 것 같아요.. ㅜㅜ
저.. 귀차니스트 뒹굴리우스..
컵.. 사이즈 생각은 안 해봤어요..
막연히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컵이 작으면 브라 뒷부분이 치켜 올라간다는 말씀이시죠?
컵.. 사이즈 생각은 안 해봤어요..
제 ㅉㅉ는 막연히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컵이 작으면 브라 뒷부분이 치켜 올라간다는 말씀이시죠?
흘러내리는 브라 끈 매번 치켜올리는 것보다
덜 귀찮을텐데요. ^^
그러고 보니 맞는 말씀이시네요.. -_-^
정말 좋은 브라도 어깨 끈 내려오는 것은 피할 수 없을까요..
http://www.litebra.com/
저도 여기 댓글에서 이거 본거 같은데 직접 써보진 않았어요
조만간 하나 사서 써볼려구요
제경우에는 브라 사이즈가 안맞으면 그렇더라구요.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아울렛이나 패션 브랜드의 경우는 사이즈가 세세히 없으니) 사이즈 재서 맞는걸로 달라고 해보세요.
어짜피 모아줄 가슴도 없고 답답함도 싫고해서 마트나 인터넷에 파는 스포츠브라 입어요. 어깨끈 얇은 거로요.
끈이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것은
척추가 바르지 않다입니다
제가 항상 왼쪽 끈이 흘러내려서 이유를 찾던 중
정현외과선생이 흘러내리죠?
네 ㅎ
교정 받고 안 흘러내려요
처지고 둥근어깨여서 그래요
척추때문이면 한쪽만이겠죠
양쪽 다그래요 전형적인 한복 어깨고
우리엄마도 그래요 체형문제죠
정말 짜증나요
어깨있는 서양인들은 아마 거의안그럴걸요
브라끈을 어깨부분에서 옷에 부착시키는
단추달린 가는 테이프형식으로된 것이 있었는데,
따로 사서 옷에 붙일려고 해도 못찾겠더라고요.
혹시 아는 분 있으신가요?
여름철 옷에는 필요해서요.
척추가 안 좋기는 한데..
한 번도 연관지어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척수 교정은 어디서 받으셨어요?
수술 같은거 안 받고도 교정 될 수 있는 거죠?
둥글지도 않은 앞에서보면 각진
양장이 맞는 어깨에요
그런데 브라는 종류에 따라 내려가기도 하고
안하기도 한데
숄더백 어짐없이 툭 떨어져요 ㅜㅜ
이게 무슨 조화속인지
원글님 ~~?
어깨에 걸치는 가방은 안떨어지나요~?
브라 클립을 미리 끼워놓고 입고 벗으면 안 불편해요.
등이 굽어도 흘러내린다고 했어요
세컨스킨 브라 추천해요. 베이직하고 조이지 않아서 편해요.
브라탑이 조여서 숨막히다면 한사이즈 큰 걸로 고르세요...
저 사이즈표 상으론 M인데 L사니 편안하게 잘 맞아요
윗분처럼 세컨스킨브라도 편해요..
가슴 모양은 이쁘게 안되긴 해요
등 부분이 올라가면 밑둘레가 커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컵에 가슴이 넘치시는 게 아니면
밑가슴 사이즈는 하나 줄이시고, 컵사이즈는 하나 올리시면 맞을 것 같은데요~
근데 답답한걸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저도 잘 흘러내려요. 밑가슴 둘레가 조금 커서 팔을 들었다내렸다하면 브라가 따라올라가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전 답답함을 못견뎌해서 재보면 75인데 80을 입거든요. 전 뭐든 속옷이든 겉옷이든 딱 맞는건 답답해요. 세컨스킨 브라도 다들 편하다고해서 홈쇼핑에서 세트로 샀더니 팬티는 괜찮은데 브라는 답답해서 못입겠어요. 스포츠브라 입으면 끈이 안내려가는데 역시 세컨스킨하고 비슷하고요. 하긴 일반 브라도 집에 오면 바로 벗어버려요. 저같은 사람은 어째야할까요.
심리스브라사고싶은데 어떤게좋은지 몰라서 못사고잇네요
브라사면 지금브라 버릴려고해요 브라끈이 자꾸내려가요
브라클립 진짜 유레카네요
전 어깨가 좁아서 흘러내려요 ㅠㅠ
당장 주문 들어갑니다~
링크 열면 햄스포츠 브라 나와요.
요녀석 근 2년째 착용중인데. . .신세계입니다.! ! !
우선 저는 와이어가 있던 없던 후크가 달린 브라를
하는 순간 가슴이 꽉.막혀 물도 소화가 안됩니다.
어깨도 짝짝이 인지 브라끈이 한쪽만 맨날 줄줄. . .
저 녀석으로 바꾸고서는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요.
스킨과 검정 두가지 사놓고 번갈아가며. . .
참 일반 스포츠 브라는 가슴이 눌려 옷테가 안나는데
요녀석은 뽕은 없지만 어느정도 라인 잡아주고
옷선도 괜찮구요. . .
가슴이 너무 없으시면 곤란하실듯. . .
저도 늘 같은 문제로 불편했는데, 제 신체구조 때문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큰맘먹고 백화점서 싸이즈 잘 맞는 좋은 브라 샀더니 해결됐어요.
와코루(와콜), 나토리 브라같은 거 세일할 때요.
여러 브랜드에서 다른 디자인으로 여러벌 샀는데, 모두 어깨끈 흘러내리는 문제가 없어진 걸로보아
브라만 바꿔도 많이 좋아지실 거예요.
브라팁 괜찮네요. 덕분에 감사 합니다.
브라클립저장합니다
전 진작 제가 구부정해서 그런가 하고 제 어깨탓을 하고 체념했는데
각종 신제품들이 솔깃하네요
역시 너무 체념하고 순응할게 아니라 바꿔보려고 했어야했어~~
원글님 댓글님들 덕분에 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끈이 짧아서 그래요 -.-
100% 보장해요
끈 끝까지 풀으세요
http://m.10x10.co.kr/category/category_itemPrd.asp?itemid=1016420&disp=117109...
저도 브라탑 추천이요
시도때도없이 장소불문하고 어깨끈 흘러내려서 곤욕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발견한 물건입니다
75A컵도 남아돌아서요
몰드브라만 착용하는데요
일부 브라탑은 몰드가 없어서 가슴모양을 잡아줄 수가 없는데요
링크속 브라탑은 몰드가 있어요!!!
단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아..브라클립..
이런 신세계가 있었군요..
저장합니다.
저두요..
클립하고 어깨끈올리니 편해요
저도 브라가 넘 불편해서 외출할 때만 하는데요.
그것도 넘 불편해서
브래지어 다 버리려다가 앞 부분만 잘라서 탑에 바느질해 붙였더니
정~~말 편해요.
오래된 브래지어 있으면 한 번 해보세요!!
브라끈 내려와서 엄청 신경쓰였는데 덕분에 정보 얻어가네요^^
덥고 답답하고 안할수도 없고... 두루두루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기 나온 팁들 다 해보려구요. 브라 해방되고 싶어요.
참 좋은 상품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개당 십만원에 육박하는 비너스 쓰면서 흘러내림 없어졌어요...
울 딸아이도 비너스 주니어 백화점용으로만 입으려고해요. 가장 편하다구요.
가격이 심하지만 비싼값을 하는듯해요...
브라탑....그거 가슴뼈 조임들지는 않나요. 걷기나 흔들림많은 운동 할때만 써요...
브라탑 쓰면..가슴이 줄어들어요. 느낌 아니라 진짜 인거 같아요.
제가 살찌면서 가슴이 상당히 커졌는데, 브라탑 하면서 가슴이 다시 작아졌어요.ㅠㅠ
브라끈이 흘러내리는 경우.
1.한쪽만 흘러내릴경우-- 가슴이 짝짝이일 경우
2.양쪽이 다 흘러내리면--어깨가 좁거나 둥글거나 등이 굽었을 경우 일 확률이 높아요.
저는 둘 다 해당하여
너무 괴롭게 생활하다가
과감하게 수선을 했습니다.
등쪽의 끈 붙은 부분을 좀 더 가운데 쪽으로 1센티 쯤 만 옮겨 달아도 (양쪽을 다)
흘러내리지 않습니다.(U자 형은 고치기 어려워요.)
전 다행히 의상 전공이라 제가 고칩니다.
옷에 실 끈 만들어 똑딱이단추도 달아보고 별 짓을 다 했지만 수선이 답이었어요.
수선집에도 이거 고치러 오는 사람 많다더군요.
브라끈이 흘러내리는 경우.
1.한쪽만 흘러내릴경우-- 가슴이 짝짝이일 경우
2.양쪽이 다 흘러내리면--어깨가 좁거나 둥글거나 등이 굽었을 경우 일 확률이 높아요.
저는 둘 다 해당하여
너무 괴롭게 생활하다가
과감하게 수선을 했습니다.
등쪽의 끈 붙은 부분을 좀 더 가운데 쪽으로 1센티 쯤 만 옮겨 달아도 (양쪽을 다)
흘러내리지 않습니다.(U자 형은 고치기 어려워요.)
전 다행히 의상 전공이라 제가 고칩니다.
옷에 실 끈 만들어 똑딱이단추도 달아보고 별 짓을 다 했지만 수선이 답이었어요.
수선집에도 이거 고치러 오는 사람 많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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