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껏 살면서 투자란걸 딱 한번, 펀드 꼭지점에들어서
-50%달성하고 정말 가슴 때리며 모르는곳엔 뭐든 하지 않겠다
다짐후 정기예금과 적금으로난 살고있는데요
친구들 한창 주식으로 돈을 잘벌고 해서 부러워 하긴했지만 엄두를 못냈는데
최근 친구들 엄청 맘 고생하는걸보니 가슴 쓸어 내리며,바보처럼
살아도 괜찮구나...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몰라 아무것도 못하니 차라리 돈이 있네요
바보같은나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5-09-12 08:57:35
IP : 1.252.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2 9:32 AM (118.36.xxx.221)맞아요..투자가 다잘될일도 없고..
지금주식시장 폭탄인거 아닐까요.
금리오르면 자금유출이 올텐데..2. 82
'15.9.12 11:13 AM (121.188.xxx.121) - 삭제된댓글아는 게 많아 갖고 싶은 것도 많네요~~ㅠㅠ
컴퓨터 전혀 모르는 친구가 있는데 전엔 요즘 세상에 컴 모른다고 구박했었는데
인터넷쇼핑, 모바일쇼핑 전혀 모르니 우직하게 그냥 마트에서 살 줄 밖에 모르는
그 친구가 진심 부럽네요~3. 82
'15.9.12 11:14 AM (121.188.xxx.121)아는 게 많아 갖고 싶은 것도 많네요~~ㅠㅠ
컴퓨터 전혀 모르는 친구가 있는데 전엔 요즘 세상에 컴 모른다고 구박했었는데
인터넷쇼핑, 모바일쇼핑 전혀 모르니 우직하게 그냥 마트에서 살 줄 밖에 모르는
그 친구가 진심 부러워요~4. 무손실
'15.9.12 12:06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브라질국채
els
중국공모주
무투자가 상팔자..?5. 천천히 가는길이
'15.9.12 6:15 PM (122.37.xxx.51)답답하고 멀어보이는거같아도
안전하고 가깝다는걸 알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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