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x레이 사진찍을때 문안닫고 그냥 찍던데 이상한거 맞죠?
방금 x레이 찍고 오라고해서 방사선과로 내려갔었는데
문을 활짝 열어둔채로 보호자인 저보고는 나가라고 소리도 안하고
그냥 막 찍네요.얼른 문밖 복도쪽으로 나왔는데 그냥 문열어둔채로
아무 상관없이 찍어요.뒤에 대기중이던 다른환자들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x레이가 방사선이 나오는걸로 알고 노출되면 계속 평생동안 몸안에 누적되어
발암의 원인이 되기도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동안 서울쪽 다른병원들에선 작은칫과에서 x레이조차 문닫고 찍었던것같은데...??
1. 기본 개념도
'15.9.12 7:56 AM (125.143.xxx.206)없는 사람..누적되는거 맞습니다.
2. 대세에 지장은 없어요.
'15.9.12 8:01 AM (59.86.xxx.64)병원의 문은 방사선 차폐기능이 없습니다.
3. ...
'15.9.12 8:07 AM (125.143.xxx.206)방사선실 문은 납유리 납문이 기본입니다.
4. 그러면 x레이실문도
'15.9.12 8:28 AM (175.112.xxx.248)방사선 차폐기능이 있는건가요?
열려있어서 자세히는 안봤는데 방사선실 빨간마크는 붙어있었어요.
원래는 엑스레이 찍기전에 문닫고 찍어야하는거맞죠?
아...황당~;;;5. ....
'15.9.12 8:31 AM (112.220.xxx.101)엄마 허리 안좋으셔서 엑스레이찍을때 같이 갔는데
옷갈아입는거 도와드리고 찍는 기계앞에 서있으니
저보고 인제 밖에 나가 있으세요 이러던데요
그리고 문닫고 찍던데..
그병원 어이없네요..6. 음?
'15.9.12 8:33 AM (59.86.xxx.64)그렇다면 방사선실 안에서 촬영 중인 방사선 기사는 모두 암으로 죽는건가요?
7. 방사선 기사가 있는 방 역시
'15.9.12 8:57 AM (129.21.xxx.180)문이 있을 걸요. 유리창도 있지만. 방사선 기사가 피폭을 받는다해도 다른 사람들 피폭은 줄이는 게 올바른 것이고,
제가 엑스레이 찍을 때도 필요 없는 사람들 다 나가게 하고 문 닫고 찍었습니다. 문은 쇠로 된 문이었고요.8. ....
'15.9.12 9:08 AM (112.220.xxx.101)엑스레이 안찍어보신듯;;
찍는 사람도 다른방으로 들어가서 문닫고 찍습니다 -_-9. ..
'15.9.12 9:26 AM (112.150.xxx.194)그병원 이상하네요.
다른방으로 가거나. 보호자가 옆에 있을땐 차폐복 입으라고 주잖아요.10. 지금 내려가면서 다시보니
'15.9.12 10:18 AM (175.112.xxx.93) - 삭제된댓글방사선촬영실이라고 팻말있고 문에는 방사선구역 빨간마크가 있어요.
문은 영림도어 일반문같이 생긴것같은데...래핑된 문 옆면에는 경첩도 달려있고요. 지금도 문 활짝 열어두고 자~찍습니다 하는소리 들리는데진짜 이상하네요...11. 지금 내려가면서 다시보니
'15.9.12 10:28 AM (175.112.xxx.248)방사선촬영실이라고 팻말있고 문에는 방사선구역 빨간마크가 있어요.
문은 영림도어 브랜드네임택이, 생긴것도 일반문같이 생긴것같은데...래핑된 문 옆면에는 경첩도 달려있고요. 지금도 문 활짝 열어두고 자~찍습니다 하는소리 들리는데진짜 이상하네요...12. 임산부
'15.9.12 11:59 AM (223.62.xxx.18)임신중일때 발엑스레이 찍을 일이 있었는데요~저한테 납옷 입히고 찍더니 문을 열어 주시더라구요-그러면서 하는말이 전문용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찍고 나면 원소들이 방안에 떠다니는데 문을 열어 밖으로 좀 빠지게 해서 최대한 임산부의 위험 노출을 차감해 주겠다...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13. 임산부
'15.9.12 12:00 PM (223.62.xxx.18)그런거보면 아마도 문을 열어 자기를 좀 덜 위험 하게 할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14. 이거
'15.9.12 12:48 PM (175.112.xxx.248) - 삭제된댓글제가 병원에 항의해야되나요?
아님 상부기관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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