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에디 택연이 입양한건 고마운 일인데
1. penciloo2
'15.9.12 3:15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좋은 가족만나서 사랑받는 편이 좋죠
물론 같이 키우는 편이 더 행복하겠지만 ㅠㅠ2. 이산가족
'15.9.12 3:26 A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배경이 택연 숙소같던데 돌볼 시간이나 있을런지
그냥 셋 다 좋은 데서 함께 살면 좋으련만
견생이나 인생이나 고행..3. 모든 개는 다...
'15.9.12 6:25 AM (218.234.xxx.133)견주들이 키우는 모든 개는 다 그렇게 어미, 형제를 떠나서 오는 거죠..
4. 개 나 고양이 데려올 때
'15.9.12 7:43 AM (175.223.xxx.26)개 에미 에비 형제자매 다 데리고 오나요? 개에 너무 사람식의 감정대비는 쫌
5. 동물들은
'15.9.12 8:02 AM (61.102.xxx.238)독립심이 강해요
그래서 수유끝나면 에미가 옆에 오지도못하게해요
수유할땐 물고빨고 사람이 만지지도 못하게 지키던 에미였는대도요6. ...
'15.9.12 8:24 AM (121.157.xxx.75)그러게요 지나친 감정이입이네요..
이런 글 보면 난 참 나쁜 사람인가 보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람은 사람.. 동물은 동물입니다
강아지가 자식 손주 다 품어 안고 함께 산다 생각해보세요.. 강아지 주인장은 어쩌라고7. ....
'15.9.12 8:52 AM (118.176.xxx.254)참 걱정들도 팔자세요..
대부분 반련견들은 다 새로운 가족에 입양 됩니다.
무리가 몰려 사는 경우는 야생이나 길거리 생활일때나 가능하고,
그나마 성견들이 되면 다 독립하지 않나요?
그리고 옥택연씨는 지금은 숙소생활하지 않습니다.
그룹 몇 년차인데 다들 독립생활 해요
집에서, 삼시세끼에 가끔 목소리 출연하시는 어머님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8. ..
'15.9.12 9:21 AM (121.132.xxx.31)윗님 동감!!!
9. 아가야
'15.9.12 10:44 AM (218.150.xxx.247) - 삭제된댓글예전에 시골집에 딱 에디만한 강아지 사가지고 와서 개집에 넣어놨는데
며칠 밤 내내 밤마다 애처롭게 어린 강아지가 울부짖던데요
엄마 보고싶어 우는 소리요
그렇게 몇날 몇일 지나다가 결국 적응하고 살겠지만서도
강아지라고 그런 감정 없을리가요10. ㅋㅋㅋ
'15.9.12 10:44 AM (180.230.xxx.90)사람도 다 크면 독립하잖아요.
11. hhh
'15.9.12 11:43 AM (222.237.xxx.130)엄마개 아기개 같이 길러도 나중엔 완전 남처럼 서로 물고 뜯고 싸워요
개들한테 경로사상같은걸 기대하난건 아니죠?
젖안땐 애기들은 낑낑가리면거 엄마 찾지만 이것도 잠깐이고 그냥 먹을거 따뜻한거 있으면 충분해요
그리ㅗ 택연이랑 가족들이 오죽 잘 돌보겠어요 완전 물고빨고 하던데.
제경우엔 에디가 복받은거 같아요
밍키도 자기자식 잘 자랄테니 행복할거구요12. ~~
'15.9.12 12:26 PM (211.36.xxx.46)지나친 감정이입이시네요 2
택연인 밍키를 원했지만 밍키진짜주인이 허락하지않아 밍키의 새끼인 에디를 입양했다던데요.
밍키도 에디사피도 주인 잘만난거 같아요.
동물에겐 가장 큰 복이죠.
더불어 택연이 마음도 넘이뻐요.13. 택연~
'15.9.12 2:16 PM (1.245.xxx.210)부모님이랑 누나랑 같이 살거에요 지금은~ 본인이 바쁠땐 가족들이 잘 보살펴 주겠지요.
에디 보니까 사랑 듬뿍 받고 사는 티가 나던데요.14. ....
'15.9.12 5:37 PM (180.69.xxx.122)혼자 사는줄 알았는데.. 가족과 함께면 다행이네요..
강아지들 혼자사는 집에 가면 솔직히 너무 불쌍해요..
혼자 남겨지면 얼마나 울부짖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329 | 위기 극복한 오래된 커플... 자꾸만 믿음이 흔들리고 그러는 데.. 4 | 남ㅈ친 | 2015/10/04 | 1,914 |
487328 | 어떤 이유로. 든간에 2 | 궁금맘 | 2015/10/04 | 794 |
487327 | 납골당 갔다가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왠지 더 안타.. 7 | 프라우 | 2015/10/04 | 5,241 |
487326 |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21 | ㅇㅇ | 2015/10/04 | 5,065 |
487325 | 사회성이 약하신 분들..회사 생활 잘하고 계시나요? 10 | ,,,, | 2015/10/04 | 5,095 |
487324 |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책 좋네요 2 | ... | 2015/10/04 | 1,783 |
487323 | '12~13년에 집값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 4 | .... | 2015/10/04 | 2,555 |
487322 | 따뜻한 롱패딩 사려면.. 11 | ㅇㅇ | 2015/10/04 | 4,548 |
487321 | 심심하신 분들, 제가 무개념, 백치인지 평가 좀 해주세요 7 | 콤플렉스덩어.. | 2015/10/04 | 1,434 |
487320 | 요즘은 입시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1 | 요즘 | 2015/10/04 | 2,524 |
487319 | 추락사고 있었던 아파트 37 | ㅇㅇ | 2015/10/04 | 16,272 |
487318 | 단시간 체력키우기 뭐가 좋을까요? 2 | ㅠㅠ | 2015/10/04 | 2,281 |
487317 | 8억 전세 얻었는데 복비 49 | 음 | 2015/10/04 | 8,139 |
487316 | 집나왔는데 막상 할게없네 4 | ㅇㅇ | 2015/10/04 | 1,651 |
487315 | 명퇴 후유증으로 못버티고 이사갑니다 ㅠㅠ 49 | 리모델링 | 2015/10/04 | 20,062 |
487314 | 엄마 칠순 마음이 아프네요. 20 | 열매사랑 | 2015/10/04 | 6,062 |
487313 | 학생 편애하던 선생님도 있죠. 3 | 우리만 | 2015/10/04 | 1,700 |
487312 | 복면가왕 ..같이볼 시간입니다^^ 101 | 지금 시작 | 2015/10/04 | 4,857 |
487311 | 얼굴 대충 가리는 방법 뭐 있을까요..? 10 | 배고프당 | 2015/10/04 | 2,147 |
487310 | 공부 중간중간 소설책 읽는거 괜찮나요? 3 | bb | 2015/10/04 | 988 |
487309 | 비오템 바디로션 어떤가요?? 1 | 바디로션 | 2015/10/04 | 2,054 |
487308 | 고3 용돈을 하나도 못모으고 다써버리네요 ㅠ 12 | ㅇㅇ | 2015/10/04 | 3,426 |
487307 | 지금 불경기 맞아요? 36 | dma | 2015/10/04 | 16,443 |
487306 | 허리보정속옷 괜찮은거 없을까요 | 사미 | 2015/10/04 | 971 |
487305 |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5 | 싱글이 | 2015/10/04 |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