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맘에드는 남잘보면 보는척 안보는척 상대방이 눈치 못채게 보잖아요
그런데 왜 남자들은 어쩜 그렇게 노골적으로 뚫어지게 바라볼까요?
그렇게 바라보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 민망함을 어떻할라고..
머릿속이 단순해서 그런것까지 생각못하고 이쁘면 너무 이쁘다 맘에든다 생각만 하고있느라
그런건가요? 여자도 남자가 자기 바라보는거 빤히 다 알건데도 말이에요..
참신기해요
여자들은 맘에드는 남잘보면 보는척 안보는척 상대방이 눈치 못채게 보잖아요
그런데 왜 남자들은 어쩜 그렇게 노골적으로 뚫어지게 바라볼까요?
그렇게 바라보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 민망함을 어떻할라고..
머릿속이 단순해서 그런것까지 생각못하고 이쁘면 너무 이쁘다 맘에든다 생각만 하고있느라
그런건가요? 여자도 남자가 자기 바라보는거 빤히 다 알건데도 말이에요..
참신기해요
그런 남자 한 명도 못봤는데....
대놓고 보는건 50대이상 할배들이구요
그이하는 훔쳐봐요
죄송합니다. 은근슬쩍 보는게 쉽지 않네요
여자인데..
저 역시 뚫어져라 보게되는 ..
걍 시선이 꽂히던데요~^.^;;
순간 멍~하게 동공이 확장되면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조절 안 되는 시선인 것 같아요
본능같은
대놓고 보고 있죠..
여자도 다 알아요. 본다는거.. 행동 더 이쁘게 할라고
노력한다죠.
아. 나이든 할배들 쳐다보는거.. 말구요.
젊었을때 남자들이 쳐다본거 말이에요..
나도 40대 된다보니..
젊고 잘 생긴 남자.. 나도 모르게 시선 꽂히고
계속 쳐다보게 되는거..
별꼴이야 싶어도. 어쩔수 없나봐요. 본능ㅋㅋ
전 제 타입이라도 대놓고 뚫어지게 보지 않으니
아직은 젊은가보다는..ㅋㅋ
제 남편은 절대 눈치 못채게 귀신같이 재빨리 봐요.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 완전 잘 기억해요. ㅎㅎ
다르지 않나요? 너무 잘생겨도 이뻐도 뚫어져라 못보겠던데,, 민망해서
글고 예의가 아니란걸 아니까 그렇게 못쳐다보겠던데요
근데 진짜 50넘은 할배들 지하철이나 길거리서 이쁜 여자들
보면 위아래로 훑어보고 뒤돌아 가면서까지
쳐다보고 윽 >.
읽다가 혼자 빵~~ 터졌어요 ㅎ
왜 이렇게 댓글들이 다들 재밋고 위트 넘치고
그렇죠?
저기 만원님 댓글이 갑자기 넘 웃긴거있죠 ^^
좋아하는 여자 눈 절대 못 맞추고 얼굴 제대로 못 쳐다보는 남자들도 꽤 있어요.
물론 할배급 연령 정도 되면 다들 목이 굳으셨는지 빤~~~~~~~~~~히 쳐다보긴 합디다.
저도 힐끔 쳐다 보게 되던데요..
근데 너무 잘생기면 못쳐다 보게 되기도 하더군요..
저와 연애할때‥저를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자나가는 사람들도 쳐다볼정도로‥
사람들이 왜? 히죽거리며 저를 쳐다보나 했더니
남편이 걸으면서 저만쳐다보고 웃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