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며느리에게 예단 받으면 시집간 딸에게도 주나요?

예단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5-09-11 19:13:03
저희오빠가 이번에 결혼하는데 궁금하네요.
저는 이미 결혼했구요.
IP : 49.170.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 맘대로
    '15.9.11 7:13 PM (175.197.xxx.40) - 삭제된댓글

    .....

  • 2. ㅇㅇ
    '15.9.11 7:16 PM (121.165.xxx.158)

    보통은 주시죠

  • 3. 안주셨어요...
    '15.9.11 7:16 PM (2.221.xxx.47)

    근데 오빠가 능력있어서 집도 오빠가 하고 부모님한테 손벌린게 없다보니
    거의 오빠 집사는데 들어간셈 쳤어요

  • 4. 그래도 대부분
    '15.9.11 7:2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주십니다
    딸 사위 옷값명목이죠
    잔치에 곱게 옷해입고 오라고 주십니다
    손주 있으면 더 넉넉히 주시죠

  • 5. ...
    '15.9.11 7:40 PM (116.38.xxx.201)

    주시죠..전 사위랑 제옷입으라고 주셨어요/
    전 그대로 돈더넣어서 다시 드렸지만..^^;;
    부주겸...

  • 6. ...
    '15.9.11 10:53 PM (121.150.xxx.227)

    한복해입을정도 줍니다

  • 7. 쐬주반병
    '15.9.11 11:47 PM (115.86.xxx.170)

    당연히 주는 것 아닌가요? 없어져야 할 전통 아닌 전통이지만.
    예단으로 보낸 현금에서 부모님이 더 보태던지 해서 결혼식에 깔끔하게 격식 차려 입으라고, 옷 한벌 구입할 금액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8.
    '15.9.12 12:04 AM (223.62.xxx.251)

    멀 또 당연이 준대요 옷은 자기가알아서 해입고오는거지 ᆢ

  • 9. 음..........
    '15.9.12 7:47 AM (50.178.xxx.61)

    저희는 사위 옷값 백만원 주시고, 딸인 저는 한복 대여 해주셨어요.
    거기에 미국에서 들어가는 우리 식구 비행기값 500만원 주셨어요.

    저는 부주로 200만원.

  • 10. 보통은
    '15.9.12 8:57 AM (119.64.xxx.146)

    예단을 하기로 했다면 딸--며느리한테 시누이이니.. 결혼의 유무와 상관없이 주는거죠.

  • 11. ///
    '15.9.12 11:39 AM (61.75.xxx.223)

    (펌) 부조와 부주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조가 맞는 표현입니다.
    부조는 扶助인 한자어인데요, 도울 부와 도울 조 자를 사용합니다.
    잔칫집이나 상가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 도와준다는 뜻입니다.
    발음이 편해서인지 부주, 부좃돈, 부줏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부주는 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36 놀이수학 학원도있나요? 1 ... 2015/09/14 772
482235 법륜스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 2015/09/14 1,820
482234 식은 스파게티에 바게트빵..왜이렇게 맛있죠? 계속 들어가요.ㅠㅠ.. 7 노스탑 2015/09/14 2,055
482233 폭주족 안 다니는 동네 어디예요? 5 아오 2015/09/14 1,117
482232 이상한 남자 잘못 만나서 고생 중이에요 6 ... 2015/09/14 4,149
482231 수원 영통매탄지구 2억대 아파트도 많네요 24 어딜 2015/09/14 6,438
482230 변비 탈출 방법 알려주세요 13 .. 2015/09/14 2,315
482229 알뜰폰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안개꽃 2015/09/14 1,163
482228 길치도 아닌데.. 1 어렵다 2015/09/14 571
482227 식도염 고치신분 계신가요? 17 삶의질 2015/09/14 4,221
482226 밉상 남편 카톡 일침 뭐라 써줄까요? 8 IM 2015/09/14 1,694
482225 이 얼굴이 어떻게 50세가 넘은 얼굴인가요? 41 안믿겨 2015/09/14 24,778
482224 해외 사이트 카드 무단 사용발생 가능성 알고싶어요.. 2015/09/14 716
482223 자기전에 책을 읽으니까 잠을 푹 자는것 같아요.... 9 독서의 계절.. 2015/09/14 1,747
482222 교수님이 독단적 코멘트를 해주신 경우 어떡할까요? 10 dsds 2015/09/14 1,264
482221 수시랑 정시요 3 에효효효 2015/09/14 1,644
482220 인터넷이 곧 계약만료가 되는데요.. 6 임은정 2015/09/14 1,124
482219 김무성 마약사위 얘긴 이젠 안하네요 3 이상타 2015/09/14 1,860
482218 조갑경씨 외모정도면 일반인으로 예쁜가요? 15 뿌뿌 2015/09/14 6,896
482217 여친땜에 아들이 일못한다고 죽였대요.ㅠㅠ 9 기가막히고 2015/09/14 10,478
482216 개인의원 운영하는 원장님은 어떻게 체력관리 할까요? 4 궁금한데 2015/09/14 1,334
482215 도움요청)액셀에서 숫자입력후 프린트하면 #으로 표시되요 5 액셀 2015/09/14 1,077
482214 냉장고에서 5일째 해동중인 삼겹살 구워먹어도 되나요 2 궁금 2015/09/14 1,341
482213 김빙삼 옹 트윗입니다. 6 그러게요 2015/09/14 1,522
482212 선대인씨가 지난 10년간 집값 예측 어떤 식으로 했는지 15 2015/09/14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