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인 캠피온 감독 영화 피아노 아세요?

이팝나무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5-09-11 18:52:05
오래전 가을 이영화를 보고 며칠을 정신을 못차리고
휘청거린 기억이나요.
감동적이었어요.
여배우 이름이.....
IP : 58.125.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1 6:55 PM (121.157.xxx.75)

    홀리헌터..
    키작은 여배우죠 연기 참 잘하고..
    이분 영화중에 또 인상적이었던게 시고니위버? 와 함께 출연했던 스릴러물.. 제목은 기억이..

  • 2. 제제
    '15.9.11 6:58 PM (119.71.xxx.20)

    치마인가 구멍사이로 손가락 넣던 게 그 당시엔 왜 그렇게 야하던지...
    이제 20년도 훌쩍 넘은 영화가 돼 버렸네요.....

  • 3. 이팝나무
    '15.9.11 7:03 PM (58.125.xxx.166)

    아..맞아요...홀리헌트.
    참 단신이었고 연기 잫했겅...

  • 4. 슈맘
    '15.9.11 7:03 PM (121.178.xxx.98)

    지금 읽고 있는 책이 피아노치는 여자 인데
    관련있나 해서 어제 다운 받아 뒀어요.
    책과 관련있는것은 피아니스트였더라구요(노만 폴란스키 감독거 아니구요)
    그것보다는 피아노가 더 끌려요~
    본것 같기도 하면서 전혀 생각도 안나지만.
    포스터가 인상적이였어요.

  • 5. &&
    '15.9.11 7:04 PM (222.237.xxx.127)

    맨 윗님이 언급한 영화제목은 카피캣.

  • 6. 점들
    '15.9.11 7:08 PM (116.33.xxx.148)

    모래위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있는 피아노 기억나요
    손가락 자르던 장면 ㅠㅠ

  • 7. 들어보세요.
    '15.9.11 7:09 PM (125.187.xxx.204)

    https://www.youtube.com/watch?v=w-Zcc-OvzA8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피아노 ost입니다.
    요즘 저도 이거 연습하고 있는데
    칠수록 행복해져요..^^

  • 8.
    '15.9.11 7:43 PM (121.167.xxx.114)

    그 피아노치던 해변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옆 피하 비치인데요... 미세한 까만 모래가 부드럽게 깔린 멋진 해변이죠. 몇 년 살 때 참 좋아하던 곳. 그립네요.

  • 9.
    '15.9.11 7:55 PM (116.125.xxx.180)

    대학교때 숙제여서 봤는데 흠 별로 남는건 없네요
    바닷가에 놓인 피아노랑 내니옷같은 복장의 여자만 생각나요

  • 10.
    '15.9.11 7:5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학년때긴한데 내용이 기억 하나도 안나요
    딱히 별로 아녔나 생각중

  • 11. ...
    '15.9.11 8:01 PM (211.109.xxx.210)

    전 그 남주가 심형래 이상한 영화에서 띨리리릴리리 하던 거 보고 식겁...
    피아노는 정말 좋았죠.

  • 12. ㅇㅇ
    '15.9.12 1:06 AM (210.221.xxx.7)

    22년전에 혼자 조조보고 너무 행복했어요.
    큰화면에서 쏟아지던 파도소리~음악.그림처럼 예쁜아이.
    격정적인 여주의 탈피.

  • 13. 푸우우산
    '15.9.12 10:01 AM (59.4.xxx.46)

    어릴적에봐서인지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바닷가 풍경과 피아노소리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52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882
485951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857
485950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7 ,,,, 2015/09/29 12,711
485949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00
485948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2,967
485947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20
485946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783
485945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653
485944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094
485943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313
485942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260
485941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01
485940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29,491
485939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289
485938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379
485937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697
485936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741
485935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365
485934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8,871
485933 양지 오래 담궈두면 안되죠 4 구찮다 2015/09/29 770
485932 지방세 질문좀 드릴게요.. 지방세 질문.. 2015/09/29 511
485931 영애씨 옷 이쁘네요. 49 동작구민 2015/09/29 2,402
485930 대성이나 한일 믹서기 쓰시는 분 계세요? 7 궁그미 2015/09/29 2,879
485929 역류성 식도염 - 이틀 후에 건강검진인데 병원 가서 치료해야 될.. 7 건강 2015/09/29 1,395
485928 친일인명사전앱 깔면 도움이되나봐요~ 6 파파이스 2015/09/29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