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좀 해주세요

tipa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5-09-11 14:34:30
친한 동생이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그동안 돈을 많이 못모아서 혼수비용하라고
부모님 몰래 2천만원을 줄꺼래요~ㅋ

여자는 혼수 2천 3천(본인돈)
동생 아파트3억 해갈 예정.

그런데 평소 여친 로망이 프로포즈반지로 다이아1캐럿 받는거라는데 ....
요새 프로포즈 반지는 얼마짜리하나요
조언해주고싶은데 저도 미혼이라 딱히 조언할게없어서..
IP : 39.7.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1 2:36 PM (223.62.xxx.44)

    여자친구가 양심불량이네요.
    해주지
    마라해요

  • 2. 일캐럿도
    '15.9.11 2:37 PM (184.96.xxx.106)

    등급따라 값이 천차만별이니 크기가 젤 문제라면 등급을 젤 낮은등급으로 사면되지 않을까요?
    젤 낮은 등급이면 한 5~6백만원정도면 되지않을까요?
    등급높은 일캐럿은 천만원 아래는 없어요.

  • 3.
    '15.9.11 2:38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죠? 욕먹을 얘긴 거 뻔히 알고 남 얘기처럼 둘러대네요.

  • 4. tipa
    '15.9.11 2:40 PM (39.7.xxx.33)

    제 얘기였음 좋겠어요~
    시집가고싶어요 ^^;

  • 5. .......
    '15.9.11 2:41 PM (61.80.xxx.32)

    모은 돈 쓰는 것도 부모몰래요? 그럼 그 부모는 딸 무일푼으로 시집 보내려고 한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딸도, 부모도 문제네요,

  • 6. tipq
    '15.9.11 2:46 PM (39.7.xxx.33)

    여친은 부모님이 해주시는지 본인돈인지 정확힌 몰라요 그냥 여친이 3천얘기 햇다고...

  • 7.
    '15.9.11 3:01 PM (211.114.xxx.137)

    뭐 둘이 합의한거라면 할말은 없지만. 여자가 복이 많네요.
    집도 3억 짜리에 다야 1캐럿이라... 시집 잘 가는거네요. 본인은 3천밖에 안쓰면서...

  • 8. wannabe
    '15.9.11 4:32 PM (112.216.xxx.50)

    너무 계산적인 거 같아서 그렇긴 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저라면.. 미안해서라도 프로포즈 로망 따위는 남친한테 말도 안 꺼낼 듯 해요. 남친이란 동생분이 그 여자분을 정말 조건없이 사랑하나봐요 ㅋ 부럽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17 침대 매트리스 케어 받는분 계신가요? 49 ... 2015/09/23 924
485016 베란다 블라인드 원래 샷시에 딱 맞게 하나요? 3 리모델링 2015/09/23 1,663
485015 우비와 장화에도 발암물질 있대요 ㅜㅜ 9 유기농아지매.. 2015/09/23 1,839
485014 욕실에 타일과 타일사이 흰 줄 깨끗이 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11 욕실 2015/09/23 7,246
485013 [질문] 1,2..종 일반주거지역의 차이? 1 쵸코코 2015/09/23 812
485012 노유진들으니 노동법여론조사 꼼수부린거같아요. 꼼수 2015/09/23 708
485011 피자 vs 돈가스 ..뭘 시켜먹을까요 ? 5 vhdeb 2015/09/23 1,161
485010 구백만원 모았어요 ^^ 49 2015/09/23 15,894
485009 스타벅스 싸게 마시고싶은데요 카드는 뭔가요? 3 2015/09/23 2,037
485008 무쌈에 겨자소스 황금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빗소리 2015/09/23 1,484
485007 능력에 82 님 !! 대학생 자퇴서 사유 를 어찌 써야 할까요.. 1 유유 2015/09/23 1,513
485006 프란치스코 교황, ˝난 사회주의자가 아니라 교회 교리를 따르는 .. 1 세우실 2015/09/23 943
485005 겉절이하려는데 고춧가루가 모자라요ㅠ 2 배추겉절이 2015/09/23 816
485004 오선생님 만날때요 63 써니 2015/09/23 50,585
485003 파리 - 이탈리아 여행 코스 8 뎅굴 2015/09/23 4,186
485002 박진영 나름 괜찮은 점 10 dd 2015/09/23 3,370
485001 영애씨는 그냥 산호랑 연결되면 좋겠어요~ 49 극중 2015/09/23 3,673
485000 요새 회전초밥집에 미쳐서 맨날 가는데 미쳤죠ㅠ 13 ㅠㅠ 2015/09/23 3,992
484999 3개월 건보료 낸 외국인, 1억여원 진료 받고 출국 49 짜증남 2015/09/23 3,358
484998 마르면 예민한편이가요? 49 열매사랑 2015/09/23 4,320
484997 남편복이라는게 꼭 물질적인건 아닌가봅니다. 15 .. 2015/09/23 8,381
484996 우리나라에서 인구수가 가장많은 연령은? 원위 2015/09/23 867
484995 떡집들이 대목을 맞아.. 1 wannab.. 2015/09/23 1,501
484994 박신혜 58 ㄱㄱ 2015/09/23 17,947
484993 與 ˝학부모·학생들은 단일 역사교과서 원해˝ 3 세우실 2015/09/23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