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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좀 해주세요

tipa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5-09-11 14:34:30
친한 동생이 내년에 결혼을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그동안 돈을 많이 못모아서 혼수비용하라고
부모님 몰래 2천만원을 줄꺼래요~ㅋ

여자는 혼수 2천 3천(본인돈)
동생 아파트3억 해갈 예정.

그런데 평소 여친 로망이 프로포즈반지로 다이아1캐럿 받는거라는데 ....
요새 프로포즈 반지는 얼마짜리하나요
조언해주고싶은데 저도 미혼이라 딱히 조언할게없어서..
IP : 39.7.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1 2:36 PM (223.62.xxx.44)

    여자친구가 양심불량이네요.
    해주지
    마라해요

  • 2. 일캐럿도
    '15.9.11 2:37 PM (184.96.xxx.106)

    등급따라 값이 천차만별이니 크기가 젤 문제라면 등급을 젤 낮은등급으로 사면되지 않을까요?
    젤 낮은 등급이면 한 5~6백만원정도면 되지않을까요?
    등급높은 일캐럿은 천만원 아래는 없어요.

  • 3.
    '15.9.11 2:38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죠? 욕먹을 얘긴 거 뻔히 알고 남 얘기처럼 둘러대네요.

  • 4. tipa
    '15.9.11 2:40 PM (39.7.xxx.33)

    제 얘기였음 좋겠어요~
    시집가고싶어요 ^^;

  • 5. .......
    '15.9.11 2:41 PM (61.80.xxx.32)

    모은 돈 쓰는 것도 부모몰래요? 그럼 그 부모는 딸 무일푼으로 시집 보내려고 한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딸도, 부모도 문제네요,

  • 6. tipq
    '15.9.11 2:46 PM (39.7.xxx.33)

    여친은 부모님이 해주시는지 본인돈인지 정확힌 몰라요 그냥 여친이 3천얘기 햇다고...

  • 7.
    '15.9.11 3:01 PM (211.114.xxx.137)

    뭐 둘이 합의한거라면 할말은 없지만. 여자가 복이 많네요.
    집도 3억 짜리에 다야 1캐럿이라... 시집 잘 가는거네요. 본인은 3천밖에 안쓰면서...

  • 8. wannabe
    '15.9.11 4:32 PM (112.216.xxx.50)

    너무 계산적인 거 같아서 그렇긴 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저라면.. 미안해서라도 프로포즈 로망 따위는 남친한테 말도 안 꺼낼 듯 해요. 남친이란 동생분이 그 여자분을 정말 조건없이 사랑하나봐요 ㅋ 부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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