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가다가 옆 사람이 뽕 하고 방귀꼈는데 어떻게 대응해여?
다들 그러세요?
1. ..
'15.9.11 12:34 PM (222.117.xxx.39)뭐 할게 있나요? 보복 뽕 할수도 없고..
2. 그럼
'15.9.11 12:35 PM (175.223.xxx.196)왜 방귀 끼냐고 따져물어요?
소송 걸어요?3. ㅋㅋㅋㅋ
'15.9.11 12:35 PM (180.229.xxx.230)혼자 미친듯 웃고 있어요
4. ..
'15.9.11 12:35 PM (110.9.xxx.219) - 삭제된댓글어우 웬뽕이야 그러시지..ㅋㅋㅋ
5. ㅎㅎㅎ
'15.9.11 12:4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보복 뽕 ㅎㅎㅎ
6. 보복 뽕~
'15.9.11 12:4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미치겠다....
7. ㅋㅋ
'15.9.11 12:46 PM (121.154.xxx.40)님글 되게 웃겨요
댓글보고 배꼽 잡았네요8. 보복 뽕 ㅋㅋ
'15.9.11 12:50 PM (121.157.xxx.217)소리없이 냄새만 두배 더 강한걸로
9. 아니 그러면
'15.9.11 12:55 PM (203.142.xxx.240)왜 방귀끼냐고 따져야 하나요??
저는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대놓고 끼시는분때문에 놀란적이 있더라구요. 앉아있다가 엉덩이 살짝 들어서 뿡 하시던데.10. 음
'15.9.11 1:11 PM (211.197.xxx.27)뭐~어떻게 하겠어요
복수 뽕해줘야하나?
아님 요즘 이슈인 그거라면(그거 같은데)
하~참~세상꼴이 요상타지11. 무성의하게
'15.9.11 1:14 PM (175.223.xxx.40)무성의하게 뽕하고 뀐거라면 무성의하게 뽕했구나 생각하렵니다.
12. 뽕
'15.9.11 1:29 PM (71.121.xxx.158)자식이 길에서 뽕~ 하고 방구를 끼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13. ㅋㅋ
'15.9.11 1:31 PM (183.99.xxx.64) - 삭제된댓글마약김밥 먹고 보복뽕 해줍니다
편식하고그러다 쌀수도 있으니
다양한 뽕을 골고루 드신후 보복뽕하시길 추천해요ㅋㅋ14. ...............
'15.9.11 1:42 PM (211.210.xxx.30)보복뿡이라..... ㅋㅋㅋㅋㅋㅋㅋ
15. ㅎㅎㅎ
'15.9.11 2:05 PM (211.36.xxx.221)ㅋㅋㅋㅋㅋ 아..욱겨..
16. ㅎㅎㅎ
'15.9.11 2:05 PM (211.36.xxx.221)저도 큰 츄럭지나가면.....
17. ..
'15.9.11 2:29 PM (114.204.xxx.212)당연하죠
사실 길에 아무도 없을때 한번쯤 다들 경험 있을걸요
나이드니 조절도 어려워요18. 미치겠다
'15.9.11 2:50 PM (112.162.xxx.39)댓글들 왤케 웃겨요? ㅋㅋㅋ
19. 슈퍼에서
'15.9.11 3:26 PM (58.143.xxx.78)테이블 앞 남자상담원에게 가는 아줌마
그 뒤에 제 버켄스탁 샌들에서 확률상 힘든건데
뿅오옹~ 소리가 나더라구요.
상담원입장에선 그 아줌마가 낀걸로
쳐다보더라구요.
전 얼른 지나쳤구요.
거기서 이건 방귀소리가 아니다
뭐다 밝힐 수도 없고
그냥 그 아줌마가 낀걸로가 가장 자연스러운
걱정 말아요. ㅎㅎ 금방 잊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