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꿈을 꿨어요.
막내동생이 빨간색 승용차를 몰고 넓은 길을 운전하며 가고 있는걸
저는 먼발치에서 보고 있는데
도로였던 길이 갑자기 급경사진 낭떠러지가 2번 나왔는데
동생은 문제없이 운전 잘해서 나왔는데 그뒤로 오던 차는 몇바퀴 구르면서 사고가 나고..
경찰이 오고
저는 경찰에게 그 상황을 설명해주면서 잠이 깼는데
눈 떠보니 새벽 5시전인데 무섭기 보단 기분이 좋았어요..
6급 공무원 준비했던
막내 동생이 1차 합격후 2차 면접을 보고
담주 초에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2명 모집에 최종 면접에 6명이 왔다고 하는데
그중에 기간제 근무하는분들이 있어서 합격이 어렵겠구나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가 넘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건 아닌지요??
꿈은 꿈일뿐인데라고 생각하면서도
매일 동생 생각을 젤 많이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