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없는 뺑소니
1. 오토바이
'15.9.11 9:22 AM (125.131.xxx.51)오토바이 운전자가 많이 다치지는 않았을 것 같고..
만약 행인이 목격자로 신고한다 해도 블박이 있으니 해명하면 될 것 같은데..
저도 이런 겨우 어찌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내려서 살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한데요..
괜찮으세요? 하고.. 너무 과속으로 달린 거 같다고. 서로 충돌이 없었음을 쌍방이 확인했으면 좋았을텐데..
또 한편으론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하니 괜히 엮일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라도 정말 난감했을 것 같아요. 놀란 마음 진정시키세요.2. 일단
'15.9.11 9:28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교통사고가 꼭 차에 부딪히지 않아도, 내차로 인해 상대방이 다치면 책임이 있다고, 티비에서 경찰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었어요.
남편 말이 맞아요.
사실, 어둡고 사람없는 곳에서 교통사고 나면 밖으로 나오기가 좀 무서워요. 세상이 험해서 ㅠㅠ
저였다면,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해서 와 달라고 했을거예요. 교통사고는 그자리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깔끔하더라구요3. ....
'15.9.11 9:29 AM (112.220.xxx.101)님 신호에 지나갔다고 해도
사람이 넘어졌는데 일단 내려서 확인을 했어야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님 뺑소니로 볼수 있어요
사고수습을 왜 안하고 그냥 가세요..어휴..
이래서 김여사소리 듣는겁니다...ㅜㅜ
오늘 새벽에 일어난 일이라면 조만간 경찰서에서 연락올것 같은데요...4. ....
'15.9.11 9:30 AM (112.220.xxx.101)지금이라도 경찰서에 전화해서 신고하세요
5. ....
'15.9.11 9:32 AM (112.220.xxx.101)인제보니 제목에 스스로 뺑소니라고 적어놨네요..;;
뺑소니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세요??
뇌가 너무 청순하시다..정말...6. ..
'15.9.11 9:43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비접촉이라고 하더라도 사륜차 대 오토바이나 자전거라면 후자 쪽이 피해자인 것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전에 82에서 신호기다리며 정차해있는 자동차 쪽으로 자전거인지 오토바이가 오다가 쓰러졌는데 가해자가 되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어요.
일단 보험사에도 연락해서 물어보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교통계 바꿔달라고 한 후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 뺑소니 오인받을까봐 미리 신고한다고 하세요.
상대쪽에서 신고하지 않으면 내가 먼저 한 신고로 불이익 받지는 않을 거에요.7. ..
'15.9.11 9:49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사소한 사고라도 연락처 주고받고 필요하면 녹음도 하고 보험사에도 말 해놓고
연락처 줬어도 안 줬어도 경찰서에 그냥 일단 신고는 해 두고...
그래야 나중에 뺑소니 소리 안 들어요.8. ..
'15.9.11 9:52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비접촉이라고 하더라도 사륜차 대 오토바이나 자전거라면 후자 쪽이 피해자인 것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전에 82에서 신호기다리며 정차해있는 자동차 쪽으로 자전거인지 오토바이가 오다가 혼자 쓰러졌는데
승용차가 책임을 더 많이 물게 되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어요.
일단 보험사에도 연락해서 물어보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교통계 바꿔달라고 한 후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 뺑소니 오인받을까봐 미리 신고한다고 하세요.
상대쪽에서 신고하지 않으면 내가 먼저 한 신고로 불이익 받지는 않을 거에요.
사소한 사고라도 연락처 주고받고 필요하면 녹음도 하고 보험사에도 말 해놓고
연락처 줬어도 안 줬어도 경찰서에 그냥 일단 신고는 해 두고...
그래야 나중에 뺑소니 소리 안 들어요.9. ..
'15.9.11 9:55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비접촉이라고 하더라도 사륜차 대 오토바이나 자전거라면 후자 쪽이 피해자인 것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전에 82에서 신호기다리며 정차해있는 자동차 쪽으로 자전거인지 오토바이가 오다가 혼자 쓰러졌는데
승용차가 책임을 더 많이 물게 되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어요.
일단 보험사에도 연락해서 물어보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교통계 바꿔달라고 한 후에 몇 시 어디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잘못한거냐고 문의하고 필요하면 미리 신고해둔다고 하세요.
상대쪽에서 신고하지 않으면 내가 먼저 한 신고로 불이익 받지는 않을 거에요.
사소한 사고라도 연락처 주고받고 필요하면 녹음도 하고 보험사에도 말 해놓고
연락처 줬어도 안 줬어도 경찰서에 그냥 일단 신고는 해 두고...
그래야 나중에 뺑소니 소리 안 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397 | 햄스터샀어요.. 13 | ... | 2015/10/26 | 1,999 |
494396 | 독거노인 대쉬 전략은? 15 | ㅇㅇ | 2015/10/26 | 3,835 |
494395 | 4억5천 3 | 44444 | 2015/10/26 | 3,454 |
494394 | 조성진에게 1점과 No 를 준 프랑스인 22 | ...., | 2015/10/26 | 20,395 |
494393 | 엄마 책장에서 몰래 훔쳐보던 책 있으세요?ㅎㅎ 20 | 추억 | 2015/10/26 | 3,629 |
494392 | 소세지는 어디회사가 가장 맛있나요? 8 | ... | 2015/10/26 | 2,684 |
494391 | 방금 남편이 우체국택배 부재중 경비실 메모 보고 5 | 아니길 | 2015/10/26 | 3,143 |
494390 | 빚있어도 쓸거 다 쓰고 안갚는 사람도 많나요 8 | 재재 | 2015/10/26 | 3,059 |
494389 | 野 "교육부, 아무도 모르게 비밀사무실 설치".. 4 | 샬랄라 | 2015/10/26 | 1,131 |
494388 | 나를 싫어하는 가족이 아프다는 글 올렸었습니다. 9 | ... | 2015/10/26 | 3,346 |
494387 | 이자 계산 잘 하시는분.. 1 | 수꽝 | 2015/10/26 | 1,546 |
494386 | 겨드랑이 바로아랫살 어떻해요ㅠㅠㅠ 2 | 미쵸 | 2015/10/26 | 2,631 |
494385 | 집사려고 3천 대출 받는건 괜찮나요? 3 | 샤방샤방 | 2015/10/26 | 1,991 |
494384 | 이해가 안되는 시댁.. 8 | ... | 2015/10/26 | 3,081 |
494383 | 클래식 감상하려면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할까요? 4 | 궁금 | 2015/10/26 | 1,286 |
494382 | 결혼기념일 안챙기시는 분들 궁금해요 30 | 내 발목 | 2015/10/26 | 9,216 |
494381 | 비오는 밤에 듣기 좋은 음악 추천~ 1 | 밤의피크닉 | 2015/10/26 | 1,261 |
494380 | 안철수 정말 아깝네요... 57 | ... | 2015/10/26 | 6,109 |
494379 | 집에 놓을 캐비넷 좀 봐주세요. 5 | ... | 2015/10/26 | 1,181 |
494378 | 압력솥 추천해주세요 8 | Golden.. | 2015/10/26 | 1,723 |
494377 | 도도맘이랑 조땅콩 닮지 않았나요? 18 | ㅎㅎ | 2015/10/26 | 6,437 |
494376 | 닛산 큐브 어떤가요? 2 | 자동차 | 2015/10/26 | 1,339 |
494375 | 강수진씨 공연 보신분들 어떤가요 4 | ㅇㅇ | 2015/10/26 | 2,968 |
494374 | 지금 '달라졌어요' 보는데 4 | ... | 2015/10/26 | 3,407 |
494373 | 초등1학년아이 친구가 없어요ㅜㅜ 10 | 너뿐인나를 | 2015/10/26 | 4,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