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짱인데요?
1. ...
'15.9.11 6:46 AM (180.229.xxx.175)전 좀 투박하고 거칠게 표현해 그렇지 많은 부분 이분의 생각에 동의해요...이 사람이 생긴건 이래도 본심은 순수한듯...
2. ☂
'15.9.11 6:51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전 좀 투박하고 거칠게 표현해 그렇지 많은 부분 이분의 생각에 동의해요...이 사람이 생긴건 이래도 본심은 순수한듯...22222
3. 돈없어서 음악 못듣는다니
'15.9.11 6:57 AM (2.221.xxx.47)서울 한복판에서 이러고 살면서 그런 얘기 하면 욕먹습니다.
개는 개다와야 하고
잔은 잔다와야 하고
사람은 사람다와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막 날리네요 ㅋㅋㅋ4. 그거보고 많이웃었는데
'15.9.11 7:01 AM (68.98.xxx.135)이효재가 자기 스타일로 모두를 몰고가려는 사람이어서
이래라저래라 그러는데
최민수가 일일이 죄다 반박하고 ㅋㅋㅋ.
라면도 맛없다 그러는게
이효재는 좋은 그릇다 두고
컨셉을 만화가게 라면 주듯 남비그대로에 김치를 라면봉지에 얹어 냄.
최민수도 오차원정도는 되는데 이효제의컨셉과는 완전 다른 차원에 있어서
이게 뭐냐 하는 반응 ㅎㅎ.
이효재가 설명해도 최민수는 아니야 아니야 하는 표정 .5. ㅋㅋ
'15.9.11 7:14 AM (61.102.xxx.238)ㅔ
재밌겠네요
언제했어요?6. 민수오빠
'15.9.11 8:11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제가 포털뉴스든 어디든 댓글이란건 달아본적 없다가 처음 달았던게 최민수 기사였어요. 하도 욕먹는 기사가 많아서 첫댓글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참 표현력들도 좋으세요). 전에 티비에 고현정씨가 나왔는데 최민수씨에게 한마디해라 할말없냐 뭐 이런 인터뷰가 있었어요. 아마 모래시계 같이 찍고 엄마의 바다 찍고 했으니 전성기때 상대배우잖아요. 근데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고현정이 특유의 웃음으로 아이고 이양반아 하는 답답한 목소리로 "민수오빠 우리 편하게 가자" 이랬나 그랬어요. 내 맘이나 고현정 맘이나 보는 맘이 비슷하겠군 했어요 ㅎ
7. 저
'15.9.11 8:45 AM (221.143.xxx.63)오랫만에
이프로보고 웃었어요.8. 저도
'15.9.11 8:47 AM (114.200.xxx.14)그거 보고 웃었어요
완전 웃겼지요
저번에 아침 프로에 김수미라 김홍신이랑 효재랑 나왔는데
김수미가 효재에게 음식이 맛 없다고
보이기만 예쁘면 뭐하냐고
우린 치장 필요없구 맛있고 편하면 된다구
더덕구인가하데 완전 웃겼어요
잎사귀 꺽으로 가니까 김수미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니
저런 짓 한다고 ㅋㅋ9. ㅎㅎㅎ
'15.9.11 8:50 AM (175.209.xxx.188)사이다 한말 같은 소리들이넹.ㅋ
효재는 정말 청숭에 내숭에…10. ..
'15.9.11 10:53 AM (211.224.xxx.178)그 프로 제목이 뭐 예요? 항상 궁금했어요
11. ...
'15.9.11 11:23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12. ..
'15.9.11 1:17 PM (49.106.xxx.121)저도 프로그램제목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