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배안고프면 안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5-09-10 19:55:02
초3 딸래미한테 버럭하고 났더니 승질나서
뭐 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보통 하루에 1500킬로칼로리 정도 먹는데
오늘은 900칼로리 정도밖에 안 먹었거든요.
(아침굶고 점심 한끼 푸짐하게 간식)

배고파도 참은 적은 있지만
이런 일은 잘 없는 일이라. .ㅋ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던지..
왠지 안 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더이어트할 때 보통 칼로리 어느 정도로 드시나요?

IP : 112.170.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8:19 PM (210.107.xxx.160)

    네 안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때는 한 끼 굶고 다른 끼 푸짐한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어서 공복감을 최대한 안느끼게 해주는게 좋아요
    단, 조금씩 자주 먹는다고 해도 1일 누적 전체 킬로칼로리는 적어야겠죠.

  • 2. 저는
    '15.9.10 8:23 PM (182.215.xxx.17)

    밤에 잠안올까봐 뭐라도 한 입 먹는데... 따님과 화해 하시고 단백질 한입 드세요^^

  • 3. ..
    '15.9.10 8:36 PM (112.170.xxx.22)

    저는 조금씩 먹으면 더 배가 고파서 결국 왕창 먹게 되더라구요.ㅠㅜ
    해맑은 딸래미는 벌써 다 잊고 부비부비하고 있네요. 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 4. nono
    '15.9.10 9:25 PM (175.223.xxx.112)

    아뇨 가볍게 뭐라도 드세요.
    그렇게 굶다가 나중에 완전 폭식해요 ㅡ 제가 지금 그러고 후회중.ㅠㅠ

    기억하세요ㅜ 지금은 가을이라..
    식욕의 계절이랍니다.
    페이스조절 잘 하시려면 배고파지기전에 미리 조금씩
    챙겨드시는게 나아요.

  • 5. 보험몰
    '17.2.3 10:3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30 화이트보드 쓰고 매번 비누로 손 씻으시나요? 귀차는데 2015/09/11 617
481329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15 참맛 2015/09/11 4,889
481328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798
481327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302
481326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892
481325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656
481324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3,036
481323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805
481322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968
481321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781
481320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230
481319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00
481318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054
481317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2,987
481316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095
481315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1,988
481314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683
481313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03
481312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18
481311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794
481310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6,980
481309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06
481308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704
481307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2,981
481306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