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부자들중엔 얼굴 이쁜 여자가 없어요

대체적으로 조회수 : 5,888
작성일 : 2015-09-10 16:11:53

아래 명품 소유 기준이 얼굴이 아닌건 맞는데요

돈많은 집 여자들치고 얼굴 뛰어나게 이쁜 자연스럽게 나고난 미인은 별로 없어요


연예인 제외하고 삼성가 이런쪽도 제외하고 그냥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부자들 집에 재산도 있고 건물도 있고 땅도 있고

이런집안 여자들 얼굴들이요

되게 아주 평범틱하게 못생겼어요

빼어난 미모는 정말 없거든요

하늘은 공평한거죠

부는 주시지만 얼굴이쁨은 안주시는듯

그래서 솔직히 강남에 살았다고 말하는 토박이들이나 돈 좀 있다고 말하는 여자들 좀 보시면

매우 얼굴은 아니올씨다가 많아요


가난하고 형편 어려운 집안에 이쁜 여자들이 많아요

그래서 부자집 아들이 가난한 여자와 꽂히는 일도 많았던거죠

드라마 영화의 내용이 아니고요




IP : 125.128.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5:58 PM (118.44.xxx.186)

    그래서 어쩌라구요?

  • 2. 썸씽썸씽
    '15.9.10 6:01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ㅋㅋㅋ

  • 3. ..
    '15.9.10 6:04 PM (112.149.xxx.183)

    에이 그건 옛날 얘기죠. 아주 특출난 미인이야 부와 관계없이 요즘도 나고 하긴 하지만..
    요샌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다들 배우자들도 잘 얻어 종자개량하고 타고 나고 환경, 갈고 닦고 해서 대체로 부유할수록 체격이고 인물이고 좋아지고 하는데요..소위 강남애들이 나올 때부터 때깔도 다른 걸 뭘..
    제 주위 부자들은 다 인물도 잘났던데 ㅎㅎ

  • 4. ㅋㅋ
    '15.9.10 6:06 PM (110.11.xxx.84)

    집안 평범녀 중에서도 미인은 드물죠
    확률상으로만 따지자면 부자의 비율이 적고 그 중에서도 미인의 비율을 따지자면 더 수가 작아질수 밖에.
    원글 머리좀 나쁜듯 -__-;;

  • 5. 00
    '15.9.10 6:07 PM (84.144.xxx.243) - 삭제된댓글

    아니 부모 집안을 본인이 선택하나요?

    태어난 운이 없었던 건데 요즘 너무 가난 멸시하네요.
    가난한 여자들 공부해서 꾸역 꾸역 전문직 다는 꼴 제일 보기 싫다는 둥.

  • 6. 원래
    '15.9.10 6:21 PM (5.254.xxx.28)

    부자 중에 미인이 드물다기보다 우리나라에 진짜 미인 자체가 희귀해요.
    한중일은 외모 대신 두뇌를 받았다고...

    그리고 집안과 미모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미모밖에 없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여기저기 노출돼서 그렇죠.

  • 7. @@@
    '15.9.10 6:29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도 그렇더라구요. 돈많은집에 아들이 인물좋은 경우는 좀 있는데...
    딸들은 좀 심하게 안생긴 여자들 비율이 높다고 할까나??
    부잣집 딸들이 평범하거나 못사는집 딸보다 인물면에선 많이 딸리더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긴 하지만요,

  • 8. ...
    '15.9.10 6:52 PM (58.146.xxx.249) - 삭제된댓글

    그니까 양반상놈 없어지고
    부잣집 남자가 얼굴 이쁜 평범녀랑 맺어지던 시절도
    이제 꽤 되어서
    그 부잣집 남자 후손들 중에 얼굴 엄마닮아 이쁜 딸들도
    벌써 할머니된 사람도 있을것이고...

    가꿔 본 사람이 가꿀줄도 알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선시장에서 여자는 미코수준의 미모아니면
    아버지 직업, 재산이 젤 큰 조건이라고 합디다만....

    빼어난 미모...화류계,연예계 갈거 아니면 뭐가 필요해요.
    평범틱 못생김??이요?

    가난하고 힘든집에 특별이 이쁜 유전자가 더 많을 이유는 또 뭐에요.
    가난하고 이쁜 사람들이 계속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거 아니라면...

    님 말대로 가난하고 빼어난 여자들이 계속 부자남자와 결혼했을거라면 또 유전자가 섞였을텐데.

  • 9. 도도
    '15.9.10 6:52 PM (14.35.xxx.111)

    아니던데요
    삼성가만 아시나봐요

  • 10. ..
    '15.9.10 7:11 PM (223.62.xxx.121)

    아니던데요 ㅎㅎ

  • 11. ..
    '15.9.10 9:41 PM (114.207.xxx.231)

    맞아요.
    이미 재산보고 남자들이 벌떼같이 달려드는데 성형할 필요 없는거죠.
    재벌가 딸들 외모도 다들 그렇죠.

  • 12. 그것도 옛말
    '15.9.11 12:58 A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현실은 정반대....

    요즘은 눈,코,양악,이마 등등

    이번에 울 시누이 딸..성형했대서 (7천만 들임)
    얼마나 성괴가 됐을꼬. 걱정했는데.

    돈 무지들여 비싼곳에서 하니.
    티 하나도 안나고 심은하처럼 자연스럽게
    예뻐졌습디다.
    연예인 나가야 할 듯.

    요즘 애들말로.
    성형 두군데 이상이 기본이라고..하네요...쯧

  • 13. ㅎㅎㅎ
    '15.9.11 12:39 PM (175.209.xxx.188)

    어디서 이상한 부자만 보셨나?
    딸들은 몰라도 며느리들은 빈티나는 연예인 찜쪄먹어요.
    재벌가 며느리치고,
    키 작은 여자 없구요.
    2세까지는 몰라도,
    30대 전후의 부잣집 자제들…
    외모도,두뇌도 후들들합니다.
    돈도 많은데,외모를 포기할 이유가 없죠.
    서초동 거주중…
    아이학교 모임만 가도,
    부의 순위=외모순위 입니다.
    전 제가 가난한 이유를 엄마들 외모보고 알았네요.ㅋ
    웃어도 웃는게 아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93 아파트에 담배피지 말라는 운율있는 글인데요.jpg 3 참맛 2015/09/16 1,521
482892 외세에 의한 남북통일은 재앙이다 3 평화통일 2015/09/16 644
482891 신설고등학교 어떤가요? ㅇㅇ 2015/09/16 647
482890 결혼 10년이 지나서야 남편이.. 49 남편 2015/09/16 24,654
482889 30년지기 친구도 그자리에 없습니다 4 흰둥이막듕 2015/09/16 2,547
482888 사도 봤어요 5 머리아픔 2015/09/16 2,226
482887 겨드랑이털 제모 후 질문이요. aa 2015/09/16 1,183
482886 영등포구 주민인데 구청장이 아들 결혼식에 청첩장 1900장 뿌렸.. 9 .. 2015/09/16 2,660
482885 엄마로서 마음 단단해지는 조언 부탁드려요... 18 엄마란..... 2015/09/16 3,838
482884 “돈 받고 기사 써드립니다” 조선일보 한 판에 2천만원 3 샬랄라 2015/09/16 1,037
482883 김무성은 왜 아베의 자학사관을 받드나? 3 역사전쟁 2015/09/16 458
482882 40 넘으면 몸이 바뀐다는 이야기도 노력에 따라... 49 73년생 2015/09/16 4,352
482881 ˝돈 버는 교회는 세금 내라˝ 교황의 일갈 세우실 2015/09/16 893
482880 한글 무료다운로드 할수 없을까요 12 ㅓㅓ 2015/09/16 1,210
482879 우리은행 무슨 일 있나요? 2 ... 2015/09/16 5,338
482878 초등5학년 키자니아 시시할까요? 4 키자니아 2015/09/16 1,890
482877 사립유치원...속이 상하네요.. 49 ... 2015/09/16 3,151
482876 정형외과 선생님, 근본적인 것들 여쭤보고 싶은데 3 돈 얘기뿐;.. 2015/09/16 1,183
482875 70정도되신 어르신께 떡선물세트어떨까요? 15 추석선물고민.. 2015/09/16 1,953
482874 초1 아이 과외 선생님 교체 문제로 고민이 되어서요... 3 . 2015/09/16 872
482873 생기부 오글자. 말씀드려야할까요?? 1 .. 2015/09/16 927
482872 정수기아저씨 왔다갔는데..냥이가.. 9 바닥에 붙어.. 2015/09/16 3,569
482871 건강식품 약빨 안받는게 이미 건강해서 그런게 맞나요?? 3 보조식품 2015/09/16 1,080
482870 친노 최재성 총장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까지 했군요 20 우린괜찮아 2015/09/16 1,970
482869 윤상과 구라가 참 대조적이네요 7 참맛 2015/09/16 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