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32살인데 다음달에 1년간 해외파견갑니다.
다녀오고 나면 이후로는 해외파견 당분간없을것같구요.
X산중공업 7년차구요. 서강대 전자나왔어요.
부모님께 일찍 증여를 3억좀넘게 받아서 현재 서울에 34평아파트있구요..(대출좀있음)
파견다녀와서는 외제차나 하나 사려구요...
걱정이많아요. 다녀오면 금방 34살되는데...
외모는 그냥 평범하고 성격도 무난해요.
저 파견다녀와도 결혼할수있겠죠?? 너무 늦는거 아니죠?
최근에도 여자분들 많이만났는데 결혼까지 하고싶은여자는 못만나봤어요..
가끔 만나면 (외모도 괜찮고 학벌직업괜찮은분들) 이런분들한테는 어필이 안되더라구요.
심난하네요 날짜가 다가올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