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기계 입금했는데... 금액이 틀린거 같아요... 어떻하나요??

...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5-09-10 13:17:41

방금 제가 24만원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넣었는데..

화면에 20만원이 떴어요.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확인눌러버리고 왔는데...


제가 지금 2주째 몸살감기에 제정신이 아니긴 해요...

그런데 돈 액수가 안 맞는거 같아요...


아후 기계가 현금을 잘못 헤아릴 수도 있나요??

제가 정신이 없는건지 기계가 정신이 없는건지...

이런걸로 은행 문의하면

아 부끄럽네요...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IP : 218.51.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1:19 PM (218.51.xxx.117)

    5만원권이랑 만원이랑 섞어넣어서 더 정신이 없어요...ㅠㅠ

  • 2. ..
    '15.9.10 1:19 PM (222.107.xxx.234) - 삭제된댓글

    한 두장도 아니고 네 장이나 차이 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만,
    그래도 의심나시면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 3. 은행에
    '15.9.10 1:20 PM (218.235.xxx.111)

    전화해 놓으세요
    근데 기계가 잘못할 일이 없을거 같아요.

    제가 맨날 기계탓ㅎ다
    비번 수정한게 몇번 된답니다...결국 저의 잘못이었더군요

  • 4. ...
    '15.9.10 1:21 PM (218.51.xxx.117)

    저도 기계가 더 정확할 거 같긴 한데...
    제가 생활비 뽑아놓은게 있어서... 넘 이상하네요...휴

  • 5. ,,,
    '15.9.10 1:29 PM (121.160.xxx.196)

    기계도 실수 많이한대요.
    인출할 때 덜주기도 한다네요.
    그 얘기듣고 항상 그 자리에서 세어보고 오고
    입금 할 때도 몇 번씩 확인해요.

    은행에 전화 해 놓으시고 저녁때 정산할 때 남는 돈은 원글님것이라고
    얘기 해 놓으세요.

  • 6. ...
    '15.9.10 1:43 PM (218.51.xxx.117)

    제가 방금 은행에 전화했어요.
    그런데 정말 딱 잘라서 기계가 돈을 잘못 인식해서 넣을 경우는 없다고 하시네요...

    제가 이 정신으로 갤갤 거리며 거길 왜 갔다 왔는지...후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정말 저 자신이 싫네요...휴

  • 7. 대부분
    '15.9.10 2:43 PM (112.162.xxx.39)

    기계는 이상이 없더군요
    저그런 경험 몇번 있었거든요
    분명히 100만원 넣었는데 96만원 입금‥
    진짜 찝찝했는데‥지갑에 4만원이 끼어져
    있던적있었구요‥
    며칠전에도 그랬어요
    근데 항상 제가 잘못한 경우 ㅜㅜ
    아마 기계가 맞을 확률이 98%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11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9 1,134
488810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4 하늘 2015/10/09 23,571
488809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298
488808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426
488807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1,951
488806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173
488805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572
488804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31
488803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58
488802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312
488801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577
488800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181
488799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2,974
488798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24
488797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877
488796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36
488795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45
488794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582
488793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675
488792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876
488791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36
488790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19
488789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58
488788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378
488787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2015/10/08 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