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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 영광 갈일 있는데, 굴비 싸게 살수있을까요?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5-09-10 12:44:13


 마침 영광에 내려갈 일이 생겼는데 거기 가면 굴비나 조기 좀 좋은거 살 수 있을까요?
 괜히 뜨내기 티만 냈ㄷ가 바가지 쓰게 되려나요ㅠㅠ
IP : 210.117.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 .
    '15.9.10 12:51 PM (182.215.xxx.15) - 삭제된댓글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
    물건 다른거 주는 가게 봤어요.
    시댁이 그 근처인데요.
    제가 선물 좀 하려고 샀는데. .
    어머님이 다시 들어가셔서 바꿔오셨어요.
    어머니랑 다시 같이 들어갔더니
    막 웃으시면서 그 집 며느리였어~ 이러시더니
    저는 안에 있는 다른 냉장고에서 꺼내주시더라구요.

    거기뿐아니라. .
    강릉 갔을때 오징어 사는데요.
    제 친구가 주문진살아서 간 김에 들렀는데
    오징어도. . . 다른데서 꺼내 주시더라구요.

    제주도는 택시 아저씨가 물건 볼 자신없으면
    그냥 수협가서 사라하더라구요.
    자기는 제주에서 낙지 사가는 사람도 봤다고. .
    근데 우리는 그 말을 듣고 이상하다고 아예 생각도 안했어요.

    특산물은 이제 그냥 우체국 특송으로 사요.

  • 2. ..
    '15.9.10 1:02 PM (114.202.xxx.83)

    여름 휴가 영광, 법성포 그쪽으로 다녀왔어요.
    위의분 말씀이 맞아요.
    물건을 볼 줄 알아야 속상한 일 안 겪어요.

    저희도 그래도 현지에서 물건 사는 맛이 있다 뭐 그런 주의라서 사려고 했다가
    도저히 엄두가 안 날 정도였습니다.

    영광모시떡만 여러개 사왔어요.
    선물하려고요.

    차라리 수협에서 사세요.

  • 3. 쿠키
    '15.9.10 1:07 PM (112.187.xxx.103)

    두어번 갔던데가 싸고 좋던데 상호가 생각이 안나요..이눔의 기억력ㅠ
    법성포에서 포구쪽으로 쭉 올라가서 큰길가에 상호가 유 자로 시작되는 가게이였는데
    백화점에선 10만원 넘게 주라는 사이즈 절반 가격에 샀어요
    2두릅 사니까 쬐만한 굴비 20마리 1두릅을 더 주시더군요 막 구워먹으면 좋다고..
    살도 많고 맛이 완전 좋았아요
    가게 안과 밖에 다육이식물이 많아요..아휴 도움 안되겠죠?ㅋㅋ

  • 4. ..
    '15.9.10 1:07 PM (112.187.xxx.4)

    하나도 안싸요.

  • 5. ㅎㅎ
    '15.9.10 1:22 PM (61.82.xxx.136)

    싸지도 않을뿐더러 믿을수도 없어요
    호구로 여기더라구요 ㅠㅠ

  • 6.
    '15.9.10 2:22 PM (210.117.xxx.243) - 삭제된댓글

    혹시 유성굴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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