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밥투정을 하네요.

...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5-09-10 11:53:05

10살 요키 여아예요.

워낙 점잖고 무던한 여석인데요.

요즘 사료를 잘 안먹고 자꾸 다른걸 달라고하네요.

뭐 사과,고구마,감자 이런거요.

그냥 사료에다 섞여 먹일까요...?

어쩔까요..? 고민되네요~

IP : 203.90.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
    '15.9.10 11:57 AM (125.133.xxx.211)

    주실수 있음 주세요. 사과,고구마,감자 다 좋으네요...
    양념된 고기, 초코렛, 우유, 양파, 포도 등등만 아니면 뭐~ 사료보다 좋죠....

  • 2. 감자
    '15.9.10 11:59 AM (61.75.xxx.31)

    강아지 감자 소화 잘 시키나요????

    저희 10살 말티즈는 어릴 때 부터, 감자먹이면 고대로 토하더라구요..

    무생채 할 때, 무채 엄청 좋아해요 ㅋㅋ

  • 3. 탄수화물
    '15.9.10 12:01 PM (220.244.xxx.177)

    탄수화물은 안먹이는게 좋아요. 고구마 감자는 주셔도 조금만 주세요.

  • 4. ---
    '15.9.10 12:04 PM (121.160.xxx.120)

    저희집 요키도 고구마 환장해요 ㅋ
    그냥 작게 잘라서 밥에 섞어서 줬더니 다 먹었네요 ㅋㅋ

  • 5. 원글
    '15.9.10 12:06 PM (203.90.xxx.158)

    셖여먹이면 생사료는 결코 안먹어요.
    그리고 점점 사료를 안먹으려고할까봐 걱정되세요~
    소화력은 끝내줘요.
    키우는 7년 내내 병 한번 안났어요~

  • 6. 노노
    '15.9.10 12:28 PM (211.202.xxx.107)

    탄수화물 많이 먹이면 신장에 무리갑니다
    잘 씹지않고 넘기기때문에 소화기관에도 안좋을거에요
    겉은 짱짱해보여도 노견이잖아요

  • 7. 나이들어 짠하네요
    '15.9.10 1:59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사료만 먹이면 뭐 좋나요
    달걀 삶아서 노른자 주세요 강아지 몸에도 좋구요
    저흰 13살인데 달걀 매일 주고, 고구마나 양배추 쪄서 으깨서 줘요 저도 먹고 강아지도 먹지요 ^^

  • 8. 질문
    '15.9.10 7:04 PM (114.207.xxx.209)

    저는 요키 9년째 키우고있는데
    다른 간식은 전혀 안주고요 사료하고 배..사과.엄청 좋아하고요 일주일에한번씩 밤쪄주네요
    밤나올시기가 아니여서 아껴서 주고있는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34 신우편번호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 4 ㅇㅇ 2015/10/02 793
486833 이완구 비타 500은 애초에 없었다 5 토이스토리 2015/10/02 1,631
486832 가벼운 접촉사고인데 상대방이 보험으로 대인배상을 한다고 병원에 .. 9 골치아파요 2015/10/02 3,114
486831 폐경(완경)여성분 홀몬제 복용하시나요? 2 솔직한 조언.. 2015/10/02 3,251
486830 지존파 납치 생존자의 증언 한겨레 연재 3회... 4 지존파 2015/10/02 8,155
486829 질투와 무시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16 호ㅓ 2015/10/02 8,118
486828 직장인이 된 후로 삶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고 매말라 가는 느낌이.. 7 ..... 2015/10/02 2,266
486827 가족 사진 사진관에서 찍을 때 머리색 포토샵 될까요? ... 2015/10/02 849
486826 수학시험 매번 실수하는 아이는 ....어떻게 바로잡아줘야 할까요.. 12 시험 2015/10/02 3,044
486825 스키니진 예쁜 브랜드있나요? 5 궁금 2015/10/02 2,448
486824 레이저 커팅기 소음 심한가요? ..... 2015/10/02 1,065
486823 요즘 반전세가 대세인데 도배,장판 주인이 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4 궁금 2015/10/02 2,201
486822 30중반 넘으니 또래 남자 외모 보고 결혼 포기되네요 49 ㅇㅇ 2015/10/02 19,482
486821 시어머니의 질투와 이간질 15 안타깝다 2015/10/02 8,986
486820 마씨 보관 문의합니다. 1 ... 2015/10/02 557
486819 삼성드럼 세탁기 잠긴 문을 열고 싶어요 7 세탁기 도와.. 2015/10/02 2,570
486818 부대찌게가 그렇게 몸에 안 좋을까요 48 괜시리 걱정.. 2015/10/02 4,595
486817 학원차량 왔는데 늦게 오는 엄마무리들 5 2015/10/02 1,835
486816 동생 시어머님께서 좀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48 부탁 2015/10/02 2,635
486815 근데 반기문이 훌륭한 사람이라 유엔사무총장 한건 아니지 않나요?.. 48 ... 2015/10/02 3,908
486814 찾습니다 1 비누 2015/10/02 538
486813 일 한만큼 대우 (급여등) 못 받는 직업 뭐 있다고 생각해요? 21 2015/10/02 3,819
486812 40대,50대되어도 인생 재미있나요?ㅠ 73 평안한마음 2015/10/02 19,933
486811 아름다운가게 한복도 기증되나요? 3 .. 2015/10/02 2,277
486810 독감주사 다들 맞으시나요? 14 독감 2015/10/02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