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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온 용팔이

용82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5-09-10 09:06:59
산으로 가던 스토리가 어제는 다시 제자리를 잡는듯 하네요
다시 재미있어 지는듯...
주원 연기는 볼 때마다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져요
김태희도 그럭저럭 하는 듯 하구요 나쁘지는 않네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다시는 산으로 가지말기를...
용팔이 홧팅!
IP : 39.7.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나요
    '15.9.10 9:15 AM (218.101.xxx.231) - 삭제된댓글

    열심히 보는 남편옆에서 딴짓하느라 띠엄띠엄 봤는데...
    그 회장부부 길쭉한 탁자 끄트머리에 마주앉아 대화하는 씬은 왜그리 길던지....
    둘다 연기는 어쩜 그리 못하는지....ㅜㅜ

  • 2. ㅋㅋ
    '15.9.10 9:36 AM (175.209.xxx.160)

    어제는 못봤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딱 만화더라구요. 그냥 재미삼아 보면 괜찮겠어요.

  • 3. 아줌마
    '15.9.10 10:22 AM (174.54.xxx.205)

    저도 용팔이 작가님, 화이팅!!! 예고편에 김태희 머리카락 자르는 것 보고....헉 했어요. ( 저번주에 제가 김태희 머리 삭발 했어야 한다고 누누히....2번 말했엇는데...혹시 작가님이 82회원? 여튼, 꼭...말 되게 써 주셔야 해요!

    그리고 주원이가 당신 어쩌고 하는 거..오글 거림. 아주 마이...
    김태희가 끝에 무릎 꿇어 할때는 갑자기 땅콩 항공 생각 났음
    그 회장 비서 아저씨는 얼굴 표정이 아주 여러개....아주 대성 하겠어요. 무섭다가 선해 보이다가 차가와 보이다가 안 되어 보이다가....
    한도준이는 참 잘 생겨 보이는 악역이라 아주 방가...
    그리고 그 간호사들 중 귀여운 배우들 엄청 많은데 너무 분량이 적어서 내가 다 안타까움. 그 주원 좋아 했던 어린 간호사도 귀여웠고, 그 응급실 간호사도 이쁘고, 12층 간호사 둘이도 귀엽고...
    그 깡패 아이씨 둘도 나오셔야 할 텐데...언제 나오실런지...궁금...

    여튼, 화이팅! 아~ 잼있어.

  • 4. 어제
    '15.9.10 11:16 AM (121.154.xxx.40)

    재미 있었어요

  • 5. 재미없던데 ㅠㅠㅠ
    '15.9.11 7:41 PM (175.114.xxx.185)

    허술하기 짝이 없는 어그로 드라마 같던데...
    스토리가 아구가 하나도 안맞잖아요. 근데 재밌나요?

    저건 왜저러지?
    저건 또 어케된거지?
    했다치고 이리 틀엇나?
    등등
    앞뒤가 안맞는 얘기가 너무 많아 그런 생각하느라 집중이 안되던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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