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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조회수 : 6,133
작성일 : 2015-09-09 23:47:27
10만원 하면 1만원 쓴돈의 10배의 효용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이거는 돈 쓸만하다 돈아깝다 하는 물건이나 옷 좀 추천해주세요.
일단 저는
버버리 코트 150만원 주고 샀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두고두고 입고 있어요.
휴대폰은 노트4 메모 필기 할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3개월쓴거 중고로 공기계 출고가 절반으로 50만원 샀어요
Lg블루투스 이어폰 쓰고있는데 디자인도 잘빠졌고 장거리 출퇴근자에게 딱이예요 9만원주고 샀나
샤오미 미밴드 2만5천원주고 샀는데 수면 운동 체크 알람 휴대폰 까지 이거 쓰고 나서 전화 놓친적없어요.
IP : 66.249.xxx.2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9 11:54 PM (118.91.xxx.55)

    쿠폰으로 네일아트 5만원권 끊으면..
    3개월동안 손톱기본 7000원정도에 받을수있는거요..
    타이마사지??

  • 2. ㅇㅇㅇㅇ
    '15.9.9 11:54 PM (211.187.xxx.179)

    지갑 백...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볼때마다 기분 좋고요.
    인테리어 맘에 들게 했더니 좋아요.
    여름 냉방 겨울 난방도 돈값한다 생각하고
    차도 생각했던 거보다 좀 더 주고 샀는데 뿌듯해요.
    아 그리고 백도 복숭아랑 로봇청소기, 맥포머스랑 시슬리파운데이션, 강력 추천합니다

  • 3. 보조배터리
    '15.9.10 12:00 AM (175.223.xxx.26)

    블루투스 이어폰 하이엔드디카.. 최근에 지른건데 돈값해요.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은 진심 왜 이제야 이걸 샀나 싶네요. 통화하면서 다른 일하기도 좋구요. 비싼 가방, 옷, 보석 다 관심없는데 생활기기가 더 유용하고 좋네요.참고로 lg블루투스는 음감이나 연결은 좋은데 귀가 너무 아파요. 커널형 이어폰 많이 써보고 타사 저렴이도 써봤는데 이것만 그러네요

  • 4. 서비스
    '15.9.10 12:04 AM (118.91.xxx.55)

    자기가 배우고 싶은거 학원 다니는거요... 저는 피아노학원다니는게 좋더라고요..

  • 5. 필립스 난방기
    '15.9.10 12:09 AM (58.143.xxx.78)

    헤드셋(필스전자) 애들거 외출시 쓰는거요. 부담없이 AS깔끔하고 친절해요.
    가격도 저렴,무상교환 해주셨는데 아주 만족해요.
    백화점에 나가는 모델은 아니구요.

  • 6. ㅇㅇ
    '15.9.10 12:15 AM (175.193.xxx.172)

    저는 "이즈미 전동채칼"로 한꺼번에 일주일 분 야채종류별로 채썰어 놓고 슬라이스해서 보관해두니 요리하기가 재밌어졌어요

  • 7. 내기준
    '15.9.10 12:24 AM (118.37.xxx.226)

    평생 함께 갈것.
    뉴트로지나 바디로션,멕스포스겔 ,레이지보이

    돈값못하는것.
    지퍼없는 지갑->명품이라고 사왔는데 무용지물.. 카드 떨어질까봐 전전긍긍 두번쓰고 그대로 서랍에..

  • 8. 00
    '15.9.10 12:51 AM (61.84.xxx.185)

    저는 치질한약이요. 항문외과에서 치질 수술 해야 한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많다길래 무서워서 한의원에서 약먹고 고쳤는데 싹 나았음.

  • 9. 청소
    '15.9.10 1:04 AM (14.42.xxx.78) - 삭제된댓글

    아너스? 이너스?
    물걸래 청소기 짱 잘쓰고있다눈^^

  • 10. 화상영어
    '15.9.10 1:54 AM (59.5.xxx.223)

    저 있어요~~~^^
    꼭 얘기하고 싶은거!!
    얼마전 자랑글도 올렸다는 ㅎㅎ
    제가산 최고의 돈값하는 가전은 바로~~~
    가스 빨래건조기예요
    진짜 이거 사고서 가사일 부담이 확 줄었어요
    식기세척기, 룸바, 물걸레 청소기 등등
    가사일 부담 줄여준다는건 사보는 편인데
    진짜 가스 건조기만큼 좋은건 없었어요.
    진짜 짱이예요.

    빨래하고 건조해서 바로 꺼내 착착 개어 쌓아놓으면
    애들이 자기옷은 각자 가져가 서랍에 넣어요.
    널고 걷고 안하는 것 만으로 빨래가 완전 쉬워졌어요.
    운동화도 다음날 다 말려줘요.
    진짜 짱이예요. ^^

    한가지 더 쓰자면 8만원짜리 빔 프로젝터!
    금요일 토요일에는 온 식구가 모여 같이 영화봐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 11. 득템 전문가
    '15.9.10 3:25 AM (110.14.xxx.40)

    82 전용 스마트폰 거치대

  • 12. ㅎㅎ
    '15.9.10 5:55 AM (208.54.xxx.167)

    득템 참고할께요

  • 13. 루디아
    '15.9.10 6:44 AM (175.197.xxx.116)

    위에댓글중.치질한약어디병원인지요?
    지금 치질땜저두 수술해야한대요
    좀갈켜주세요

  • 14.
    '15.9.10 6:49 AM (175.223.xxx.3)

    최신형 터치 노트북
    200짜린데 직구로 싸게 샀지만 맘에 들어요

  • 15. ㅇ ㅇ
    '15.9.10 8:24 AM (182.209.xxx.151)

    득뎀 전문가님 스마트폰 거치대 어떤건가 궁굼해 검색 했는대 안나오네요? 어떤걸까요?

  • 16. 새벽
    '15.9.10 8:30 AM (183.103.xxx.106)

    바디로션 사야하는데 참고할게요.

  • 17. 아이고
    '15.9.10 8:30 AM (223.62.xxx.153)

    감사합니다^^

  • 18. .........
    '15.9.10 8:57 AM (180.230.xxx.129) - 삭제된댓글

    젤네일아트세트 정말 좋아요. 샵에가서 6-10만원 지불하고 받았는데 6만원대로 세트구입하고 맘껏 갖고 놀고 있어요. 이렇게 손쉬운 걸 샵에 몇 년이나 10만원씩 3주에 한 번씻 다닌 거 좀 아까워요.

  • 19. ᆞᆞ
    '15.9.10 9:41 AM (121.152.xxx.204)

    저도 가스건조기 70짜린데 이젠 길들여져서700 준데도 못바꿀듯 ^^

  • 20. ᆞᆞᆞ
    '15.9.10 9:44 AM (39.7.xxx.158)

    저는 무선 청소기요 이제 청소가 두렵지 않아요 25볼트 일렉트록 제일 고가 사십주고 삿는데 이제 유선 못쓸꺼 같아요

  • 21. ...
    '15.9.10 9:48 AM (219.248.xxx.26)

    저도 스마트폰 거치대가 궁금하네요^^

  • 22. 영화
    '15.9.10 10:06 AM (125.180.xxx.35)

    저두 빔프로젝터 관심있는데 화상영어님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지네요.

  • 23. 어린애들있는
    '15.9.10 10:18 AM (112.162.xxx.61)

    집에는 다 깔려있다는 놀이방매트요 엘지껄로 제일 두꺼운거 큰애 백일때쯤 2장사서 둘째애까지 10년간 잘쓰고 1장은 빵꾸나서 버리고 1장은 큰남동생네에 줬어요

  • 24. ㅇ님
    '15.9.10 11:29 AM (58.143.xxx.78)

    최신형 터치 노트북 어디서 어느모델 구입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애플거 구경만 하다 왔거든요.
    그림그리는데 쓰일거구요.

  • 25. 미교맘
    '15.9.10 11:39 AM (223.62.xxx.225)

    득템저장이요

  • 26. ...
    '15.9.10 12:04 PM (184.66.xxx.118)

    득템 감사해요

  • 27. 오~
    '15.9.10 12:25 PM (175.117.xxx.45)

    저도 득템 감사해요...

  • 28. 젠2
    '15.9.10 1:59 PM (175.117.xxx.11)

    득템 저장. 감사해요

  • 29. Dd
    '15.9.10 2:25 PM (61.84.xxx.78)

    위에 치질 한의원;; 저도 알고 간게 아니라 검색해서 간거라 유명한지는 몰라요. 숨길을 열다 라는 치질만 하는 한의원 체인인데 전 좀 창피해서 여의사분 계신 지점으로 갔고요.
    항문외과에서 잘라내는 수술하면 일주일 쉬어야하고 2-30만원정도 돈 드는 것 같은제
    한의원에선 4달을 약 먹어야 하고 250만원정도 드니까 가성비는 떨어져요.
    수술이 제일 낫다고는 하는데 전 너무 무서워서 그냥 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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