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 좁은 아이 치아교정

풀잎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5-09-09 21:55:46
11살 여자 아이인데 치아 교정을 1년정도 받고 있습니다. 아래니 앞니 두개 양옆의 두개는 가지런해 졌는데 나머지는 아직 올라오고 있는 중인데 들쭉날쭉하고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공간을 확장시키는 끼웠다 뺏다 할수 있는 장치를 위 아래 다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아가 다 올라왔을때 들쭉날쭉 한데다 공간이좁아 생니를 빼야 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제가 직접 가본건 아니지만 주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어떤치과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은 성장이 어느 정도 끝난다음에  교정을 하는게 맞다고 어떻게 자랄지 모르는데 너무 일찍 하는것 안된다고 합니다.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치아가 많이 늦게 나고 있는 편입니다. 아래 앞니 4개 양쪽은 아직 잇몸속에 있거든요.
IP : 175.211.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장기에
    '15.9.9 9:58 PM (124.53.xxx.117)

    같이 진행하면 좋을것같아요.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저희 아이는 12살에 시작했어요. 가을에..
    이 하나도 안 빼고
    해서 작년 봄에 끝났지요.
    오래걸리긴 했지만 모양이쁘게 잘 나왔어요.

  • 2.
    '15.9.9 10:00 PM (14.47.xxx.81)

    턱교정은 어릴때 해야해요~
    입벌려 윗턱이 아치모양이어야 하는데 세모난 모양이면 좁은거 맞아요
    악궁교정이라고 윗턱 아래턱 조금씩 늘리는거에요~

  • 3. 설대 치대
    '15.9.9 10:25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원장샘한테 교정받았는데 영구치가 거의 다 나왔을쯤이 적기라고 했어요.
    그전까지는 가지런했던 저희아이가 초5되면서부터 (좁고 갸름한 얼굴형탓) 덧니가 심해지기 시작했고,
    발치할까 우려되는 맘으로 갔더니 다행히 적기에 와서 발치안해도 된다며, 엄마들이 제때에만 와줘도
    발치하는일이 적을거라고 말하던대요.
    초5 여름방학중간에 클리피로 교정시작, 중1입학직전 풀러 유지장치하고 있어요.
    비록 제 치아는 컴플렉스지만 아이치아 교정 잘된거 보고 대리만족중 입니다.

  • 4. 설대 치대
    '15.9.9 10:27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원장샘한테 교정받았는데 영구치가 거의 다 나왔을쯤이 적기라고 했어요.
    그전까지는 가지런했던 저희아이가 초5되면서부터 (좁고 갸름한 얼굴형탓) 덧니가 심해지기 시작했고,
    발치할까 우려되는 맘으로 갔더니 다행히 적기에 와서 발치안해도 된다며, 엄마들이 제때에만 와줘도
    발치하는일이 적을거라고 말하던대요.
    초5 여름방학중간에 클리피로 교정시작, 중1입학직전 풀러 유지장치하고 있어요.

  • 5. 턱좁은 얼굴임
    '15.9.9 10:36 PM (39.121.xxx.22)

    중고등이후엔 멀쩡한 생니
    왕창 뽑아야해요
    지금 잘 하시는거에요
    발치교정부작용이 엄청납니다
    턱관절부작용까지 와서
    죽니사니하는분들도 많아요

  • 6. 6학년
    '15.9.9 11:24 PM (14.52.xxx.6)

    6학년 겨울방학 때 시작했는데, 저희 아이가 일찍 들어갔으니 5학년 가을 정도 나이일 거예요. 12살.
    11살이면 조금 빠르네요. 근데 아이마다 차이가 나서요. 저흰 11살부터 제가 다니던 교정전문치과에서 애
    보이고 시기를 잡은 거라서요.

  • 7. ....
    '15.9.10 9:59 AM (210.123.xxx.104)

    울 아이도 자리가 좁아서 하는 턱교정 하고 있어요. 10살 겨울방학부터 하고 있는데 지금 어금니 유치들이 빠지고 새로 나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75 부의금 문의 합니다 부의금 12:42:42 18
1607374 만나기 싫은 사람 거절하는 법 m 12:42:22 43
1607373 탄핵소추 국민청원 트래픽 제거 이렇게 하세요 1 포기금지 12:40:53 37
1607372 부동산 (매수.매도) 한곳에서 진행시 복비관련 1 부동산진행 12:29:23 141
1607371 고물가·고금리에 휴가 포기…"그냥 집에 있을래요&quo.. 4 ... 12:26:18 469
1607370 어머니가 좀 이상해요?? 1 @ 12:24:04 650
1607369 그런데 한남들은 왜 여자만 협박해요? 28 찌질한남 12:22:16 390
1607368 아이없는 전업은 기생충 같은 22 우중 12:19:49 1,233
1607367 폐업 먼저 할까요? 기간제교사의 쇼핑몰운영 1 당뇨님 12:19:21 415
1607366 결혼후 의무적으로 변하는 섹스가 싫어요 1 ,, .. 12:18:47 617
1607365 라이트그레이색 소파인데 봐주세요 2 고민 12:17:19 171
1607364 수건 건조기 냄새 2 ........ 12:16:44 384
1607363 임대인입니다. 지혜를 나눠 주세요. 9 ^^ 12:13:53 705
1607362 탄핵청원 Pass로 인증하려는데 5 82 12:12:32 246
1607361 영어회회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영어 공부 12:11:24 170
1607360 가지무침 6 된장으로 12:10:45 469
1607359 붙이는 블라인드 쓸만한가요? 8 .. 12:09:24 296
1607358 워킹맘분들 아이 티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4 ㅌㅌ 12:06:44 176
1607357 3호선 화정역 근처에 잠깐 정차하려면 6 .. 12:05:52 158
1607356 자 오늘 할 일을 드릴께요 6 에디슨 12:04:05 860
1607355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6 12:04:02 1,330
1607354 주방 식탁없이 접이식으로만 가능할까요? 7 식탁 12:02:52 264
1607353 제발 정치얘기 금지좀 시키면 안되나요 28 12:00:46 828
1607352 딱 한개 수건에서 냄새가나는거같은데요 5 ........ 12:00:35 517
1607351 흐린 장마날 사우나 .. 11:59:10 183